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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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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제일 확실한 공부법.. `백지복습' [새창]	2018-09-05 14:39:51	4	삭제
		좋은 학습법과 복습법은 난무한데 ㅠㅠ 그 학습법을 시행할 의지력이 0g이라 ㅜㅜ 어디 의지력 키워주는 방법은 없나요
	848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8-09-03 08:18:52	1	삭제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로빈슨 크루소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
	847	김준현, 유민상 2세 이름 짓기 [새창]	2018-09-02 19:36:38	0	삭제
		유 자차 유 비관우장비 유 리수 유 비쿼터스 유 명한 유 유
	846	외국인이 걱정해 주는 한국의 범죄자 신원 보호.jpg [새창]	2018-08-31 22:55:27	0	삭제
		가끔은 얼굴도 보기싫을만큼 흉악 범죄 저지른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경우는 오히려 모자이크 처리해줘서 고마울 때도 있어요 ㅠㅠ
	845	카카오 100%를 처음먹어본 아이.gif [새창]	2018-08-31 22:53:07	1	삭제
		엄마:얘야 인생이 뭔줄 아니? 아이:아니오 엄마 :니 앞에 코코아 파우더를 떠먹어봐 인생은 그런거란다. 순도 100% 인생맛이지
	844	페미니즘도 철학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8-08-30 15:49:39	0	삭제
		저는 페미니즘이라는 개념을 수전 블랙모어의 "밈" 개념으로 바라봤어요. 밈이라는 개념이 철학보다 범주와 범위가 넓은 개념인데, 밈이라는 말 자체도 사실 엄밀히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개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개념들의 한계 안에서 밈이라는 용어로 바라보니 크게 무리가 없이 페미니즘이 이해가 되네요. 철학이라고 하기엔, 기존엔 제가 알고 있던 철학과는 다른부분이 많아서요. 밈은 어느정도 정당성을 얻은 어떤 행동이나, 사고의 단위가 자신을 약간씩 수정 하면서 자연선택의 원리로 퍼져나가는 현상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 복제 과정이 유전자 복제랑 마찬가지로 맹목적인 성향이 있거든요.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확산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특징도 있고요. 밈 프레임으로 페미니즘을 봤을 때, 페미니즘은 결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소외 시키는 운동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한계에 부딪칠거라고 봅니다. 밈도 여러 밈들과의 경쟁속에서 라이벌 밈들을 밀어내거나 견재하거든요. 앞으로의 페미니즘은 장기적으로 가면 지금의 극단적인 사상은 점진적으로 사라지고, 결국엔 보다 양성평등에 가까운 페미니즘들이 자연선택적으로 살아남을 거 같아요. 그 과정중에 많은 갈등들을 어떻게 최대한 잘 해결하는 가가 많은 사람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43	광기에 휩싸인 베트남 [새창]	2018-08-29 14:26:35	4	삭제
		전 고3 ㅠㅠ
	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8 00:32:25	1	삭제
		두 사람이 노를 젓는다. 한 척의 배를. 한 사람은 별을 알고 한 사람은 폭풍을 안다. 한사람은 별을 통과해 배를 안내하고 한 사람은 폭풍을 통과해 배를 안내한다. 마침내 끝에 이르렀을 때 기억 속 바다는 언제나 파란색이리라. 라이너 쿤체 - 두사람
	841	그것이 알고싶다 신옥주 목사편 [새창]	2018-08-27 20:47:47	0	삭제
		아직도 주술적 신화적 수준의 종교가 이땅에 살아 있다는 것이 마음아프네요. 구원이 딴게 아니라 저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을 만큼 의식수준을 끌어 올리는게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켄윌버의 의식발달 모형에서 9단계 중 3단계 수준 (신화적, 전체주의적)밖에 안되고 도덕성 발달과 성격 발달이 병리적으로 일어난 케이스네요. 3단계의 특징이 영웅주의적이고 전체주의가 나타나고 나르시즘이 엄청 강합니다. 거기에 3단계 이하 의식수준 가진 사람들이 줄줄이 엮여 들어가서 비극이 초래되었네요. 2018년도에 이단이 설치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평균 의식수준이 많이 낮은 단계에 있다는 걸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이단은 자기 신도는 막대하면서 또 밖에는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죠.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지옥불에 던져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신은 이런 사소한 일에 관심 조차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840	헬스장 트레이너 한숨소리가 들린다 [새창]	2018-08-26 00:42:57	1	삭제
		니들은 헬쓰 하지 마라.
	839	시대를 앞서간 패션 [새창]	2018-08-25 01:36:56	1	삭제
		인공지능도 꺼릴거 같은데....
	838	제주 날씨 알려주는 돌멩이 근황.jpg [새창]	2018-08-25 01:27:28	1	삭제
		통키야! 엄마가 거기서 피구 연습하지 말랬지 !
	837	비겁한 롯데리아.... [새창]	2018-08-24 23:27:59	1	삭제
		이런 예쁜 물건들 볼때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살포시 꺼내 읽곤 합니다. ㅠㅠ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3 02:37:10	1	삭제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작성자님 힘내세요 화이팅!
	835	여자에게 고백할때쓰면 99%성공하는 멘트들 [새창]	2018-08-23 02:13:23	8	삭제
		누가 하느냐. 누가 하느냐... 누가 하느냐가.......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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