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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3	미국 센트럴파크 원앙 구경하러 모인 사람들 [새창]	2018-11-07 16:57:25	3	삭제
		원앙 소리
	892	우리애 깨면 책임지실거에요? [새창]	2018-11-07 16:54:06	7	삭제
		캐릴 길리건의 여성 도덕발단 단계 ... 맘충은 1~2사이 어디쯤. 제1수준: 자기 중심적 단계[편집] ①여성이 자기의 이익과 생존을 위해 자기 중심적으로 몰두하는 단계. ②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결여,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한 욕구만 보임. ③자기 자신에게 최상의 것이 무엇인가가 결정과 판단의 준거. 제1.5수준(과도기): 이기심에서 책임감으로의 변화[편집] ①이기심과 책임감의 대립개념이 등장하는 시기. ②자아와 타인 간의 연계성을 인식하기 시작함. ③이기심에 대한 자책감을 알기 시작함. ④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행복이 삶의 목표임. 제2수준: 책임감과 자기희생의 단계[편집] ①타인에 대한 책임과 보살피고자 하는 모성애적 도덕률을 채택하는 단계. ②자신의 희생해서라도 타인이 원하는 것을 해주려는 욕구가 전면에 등장. ③배려의 대상에서 자신은 제외되어 평형상태가 파괴. 제2.5수준(과도기): 선에 대한 관심에서 진실에 대한 관심으로의 변화[편집] ①타인의 욕구뿐만 아니라 자신의 욕구도 고려함으로써 책임의 개념이 확대되는 단계. ②선에 대한 관심보다 진실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 제3수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단계[편집] ①인간 관계가 상호적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이기심과 책임감 간의 대립이 해소되는 단계. ②더 이상 자신을 무기력하거나 복종적인 존재로 여기지 않음. ③의사결정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동등한 참여자가 됨. ④자기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느낌.
	891	빌게이츠의 생각. [새창]	2018-11-07 08:03:27	0	삭제
		말라리아는 좀 덜하거나 거의 없는 지역이 있는데 탈모는 지구 어느나라에도 흔하니까요 ㅠㅠ 원형성 탈모는 선진국이면서 스트레스 많은 나라에 몰빵해서 많을 듯
	890	은혜롭고 자비로운 예수님상 [새창]	2018-11-06 15:54:55	1	삭제
		Oh my God
	889	일당 12만원짜리 도서관 알바 [새창]	2018-11-06 15:50:52	0	삭제
		이 도서관엔 내 손이 닿은 책보다 내 손이 닿은 벽돌이 더 많다.
	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4 14:40:18	1	삭제
		경적소리가 하늘을 찔러서 소음공해도 엄청났을거 같다
	887	스타리그 역사상 최대의 미스터리...jpg [새창]	2018-11-03 09:47:03	1	삭제
		템빨 , 장비빨 다 벗어버리고, 계급장도 떼고, 날것 그대로 진검승부 한판 해보자는 주최측의 심오한 철학이 담겨 있기는 개뿔! 도대체 왜 벗긴거야 ㅋㅋ!
	886	다음중 가장 슬픈 상황은? [새창]	2018-11-02 14:50:52	0	삭제
		6시 점호인데 새벽에 깼을때: 1. 5시 30분 이후 : 곧기상이 깊이 자지도 못하고 ㅠㅠ 지옥을 맛봄. 2. 3시~4시사이 : 기상까지 2시간이나 잘 수 있어서 천국을 맛봄.
	885	(고전자료)힘들때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새창]	2018-11-01 14:17:31	31	삭제
		대학교때 군대갔다 복학하는 학기에 중학교 동창녀석을 우연히 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봤습니다. (같은 대학에 갔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반가운 마음에 인사하려고 하는데 기숙사 식권 확인하는 라인을 몰래 넘어서 무전취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황당해서 인사도 못하고 나중에 다른 동창에게 물어보니, 그친구 아버지가 암투병 오래하시다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반지하에서 자취하면서 주말마다 막노동하면서 학교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그친구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해서 고기뷔페 같이 가자고 하고, 알바비 받았다고 그날 고기를 제가 샀습니다. 거의 1시간 넘도록 배터지게 먹는 모습을 보니 속으로 그동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대학 졸업한지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그 친구도 회사에 취직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친구의 어려움을 머리로만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움에 처 할 수 있고, 또 극복도 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884	동네서점 이사하는데 주민들 2000명이 도와줌 [새창]	2018-11-01 06:05:09	9	삭제
		우리동네 서점이 150미터 떨어진 다른 상가로 이사를 했다. 서점 주인 톰아저씨는 평소 인심이 후했다. 그래서 주민들이 책옮기는 것을 함께 도와주기로 했다. 마을 주민들 모두가 나와서 150미터 거리를 200명이 쭉 늘어섰다. 서점의 장서는 대략 2000여권 나는 20번 환생해야 다 읽어 볼수 있을만한 책들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 이웃집 루시도 나와있었다. 나는 루시 옆에 섰다. 루시가 책을 건넨다. 루시에게 책을 받고 바로 옆사람에게 패스했다. 책은 3~4권씩 옮겨졌고, 내 앞에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그런지 따뜻했다. 리처드 도킨스 아저씨의 만들어진 신도 지나갔다. 어머나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도 있었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3권으로 나눠져 있어서 연달아 휙휙 지나갔다. 해리포터 시리즈도 있었고 수전 블랙모어의 "밈"도 지나갔다. 어머 내가 좋아하는 스캇펙 박사의 거짓의 사람들도 지나갔다. 알랭드 보통 아저씨의 낭만적 연애와 그후의 일상도 지나갔다. 켄윌버도, 스티븐 핑거도, 에드워드 윌슨도, C.S 루이스도 지나갔다. 2000여권의 책이 루시의 손에서 내 손으로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서 새보금자리에 자리잡았다. 루시가 마지막 책을 건넸다. 마지막 책 제목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 였다" 루시가 말했다. "마지막 책은 서점책이 아니라 너 줄려고 내가 샀어" "어머 이거 나주는거야?" "그런데 왜 하필 해저 2만리?" "응 거기 크라켄이라는 오징어가 나오거든 크라켄은 겁나 큰 오징어 인데, 너도 크면 그렇게 되겠지?" 자고나니 꿈이었다.
	883	조금 전 국감 상황 [새창]	2018-10-30 03:44:57	1	삭제
		썩은 부분을 들춰봤더니, 얼마나 오래되고 많이 썩었던지 악취가 사진에서도 진동을 하는구나. 썩은 부분은 도려내고 소독도 해야할듯. 아니 그냥 버리고 새로운걸 장만하는게 나을려나. 사과도 썩은 부분이 안썩은 부분보다 적어야 도려내고라도 먹는데. 썩은 부분이 더 많으니 이거참 도려내고 쓸수도 없고.
	882	동덕여대 알몸男 후일담 [새창]	2018-10-17 22:56:50	5/4	삭제
		목욕물 버리려다 애까지 버리는 격이네. 그럼 그 교체한 7000개 책걸상은 다 폐기처분 되는건가. 내가 꼰대인건지 내 상식으로는 다른행성에 사는 외계인에 감정이입을 하고 우주적 관점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881	볼수록 정감가는 바흐시리즈 [새창]	2018-10-12 01:50:19	1	삭제
		ㅋㅋ 저장해뒀다 친구에게 써먹어야지 흐흐흣
	880	김제동에게 돌직구 날리는 이효리 [새창]	2018-10-11 04:36:36	1	삭제
		오유에서 외모 공격은 피어싱 데미지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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