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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9	그림사러 갔다가 비싸서 직접그림..... [새창]	2019-11-30 20:49:11	1	삭제
		장속에서 일어나는 아비규환의 모습을, 생생하게 잘 표현했네요. 초록색은 풀반찬 갈색은 고기반찬 파랑은 물 노랑은 3분카레 화장실에 넘나 적절한 것!
	1238	고양이 밥주기.gif [새창]	2019-11-30 13:29:12	3	삭제
		고전적 조건형성 악 이제는 글 제목에 고양이만 달려있어도, 심장이 마구 뛸까봐 조심조심 클릭하게됨 ㅠㅠ
	1237	인생 2회차 필력 [새창]	2019-11-29 01:36:42	1	삭제
		사이코 패스 다이어리 ㄷㄷㄷ
	1236	시간제 강사의 비애.jpg [새창]	2019-11-28 01:16:06	1	삭제
		인터넷에서 위 글을 본 못된 애들 이시간강사한테는 함부로 해도 되는구나 하고 더 설칠까봐 걱정되는건 괜한 걱정일까요.
	1235	방금 심리학책 읽다가 이상한거 느낀 것. [새창]	2019-11-27 12:03:51	0	삭제
		사이코 패스가 심리학을 전공하면, 주변사람 이용해 먹는거 장난아닙니다. 심리학 교수중에 소시오 패스 성향 가진 사람 많아요.
	1234	콜롬비아 양궁 국가대표 [새창]	2019-11-27 11:14:00	32	삭제
		앗싸라 비아 콜롬비아!!
	1233	네덜란드 근황 [새창]	2019-11-27 00:39:51	2	삭제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1232	ㅂㅈ타워 [새창]	2019-11-27 00:10:22	0	삭제
		직접 한번 보고 싶군요. 보지 타워.
	1231	프로란 무엇인가? [새창]	2019-11-27 00:08:00	29	삭제
		육군으로 입소했다가, 전경으로 차출되어, 후반기 교육을 받고 울릉도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는 하루에 한번만 떴기 때문에, 자대 배치 받기 직전에 포항 1기동대에서 하루밤을 묶었다. 군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만이 가득했던 신병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엄지척을 날려줬던 2005년 4월에 포항 1기동대에 이름모를 일경. 나는 그 일경의 엄지척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14년이 지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일경이 나에게 보내준 아주 짧은 순간의 온기는 군생활 2년을 버텨내기에 충분한 연료였다. 누군가에겐 잠깐의 하이파이프가 , 아주 긴 시간을 견뎌내는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 저 프로 선수들이 알았다면, 저 위에 외면당한 소녀는 그날 단 하루만에 평생을 훈훈하게 살아갈 연료를 비축했을지도 모른다.
	1230	조커와 흑인여자 [새창]	2019-11-24 13:10:08	0	삭제
		저도 이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흑인=사회적 약자 이므로, 백인이지만 또다른 사회적 약자인 조커를 그나마 상담해주고 이해해줄수 있는건 같은 약자 처지인 사람만이 해줄수 있는일 아닐까요. 상담가도 약자를 보듬어 주려고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도 사회의 또다른 약자일 뿐이라는 걸 자각하는 (중간에 흑인 상담가 예산이 떨어져서 바로 상담 종료됨) 장치. 결국 사회적 약자의 여러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싶었던 감독의 의도가 있지 않나 조용히 추측해봅니다.
	1229	천조국의 피자배달원 몰래카메라.jpg [새창]	2019-11-23 10:35:58	8	삭제
		그래 몰카를 찍을려면 저정도 돈은 주고 찍어라!
	1228	마리나 나가사와.jpg [새창]	2019-11-22 21:13:26	15	삭제
		알겠습니다. 주인님! 나가서 말 사오겠습니다.
	1227	화재를 알리고 죽은 소.jpg [새창]	2019-11-22 15:24:18	38	삭제
		저 어릴때 시골집 외양간에 암소 한마리를 10년넘게 키웠는데 송아지를 팔고나면 소가 한달동안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올때까지 울고 그랬음. 그 소리가 진짜 구슬픔. 한달동안 울어도 짜증은 하나도 나지않고 슬프다는 생각만 날만큼 ㅠㅠ 가족들 전부 송아지 팔고 나면 1달간은 소한테 미안해서 죄인 된것처럼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한달동안 쉬지 않고 울어요 ㅠㅠ 어미와 자식의 관계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정말 끈끈하고 깊은 관계인거 같음. 만약 끊기면 온 영혼이 만신창이가 되어 선혈을 뚝 뚝 흘릴만큼 ㅠㅠ
	1226	10년전 프로게이머들 현재 직업.jpg [새창]	2019-11-22 15:12:59	6	삭제
		장재호???: “난 아직도 워3 현역 탑에이스야”
	1225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 버렸어 [새창]	2019-11-22 03:37:42	2	삭제
		아 그랬냐~ 치와와 발바리 스치고 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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