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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4	조별과제 침대빌런　jpg [새창]	2020-06-01 00:35:09	13	삭제
		그냥 저런 사람들은 심각한 사회의 암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니 사회를 떠났으면 좋겠음 자연에 들어가서 혼자살면 자기도 간섭안받고, 남에게 피해도 안주니 금상첨화라고 생각함. 아 자연인으로 살아도 자연에 피해를 주겠구나.
	1523	남성의 날이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6-01 00:28:56	1	삭제
		페미의 날도 없으니 364일이 페미의 날인가.
	1522	고대구어체 해석자를 찾습니다 [새창]	2020-05-30 21:31:59	0	삭제
		2천년 뒤면, 인공지능이 고대어도 모국어로 1초만에 번역해줄듯.
	1521	서예로 표현된 모순　jpg [새창]	2020-05-30 21:20:47	0	삭제
		白
	1520	???:흑인이 홍길동하면 퍽이나 재밋겟다ㅋㅋ.......근황 [새창]	2020-05-30 20:51:35	3	삭제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홍길동전 배울때 문학책에 동그라미 잔뜩 그려놓고 그 동그라미 안에다가 홍길이라고 쓰고, 조선은행이라고 쓰던 짝꿍이 갑자기 생각나네 홍길 동전.
	1519	[판,약공포]　남편이 5개월 넘게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jpg [새창]	2020-05-30 17:40:07	0	삭제
		2011년 12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1518	[판,약공포]　남편이 5개월 넘게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jpg [새창]	2020-05-30 08:53:09	2	삭제
		저는 다른거 보다, 잠을 2시간 정도밖에 못자서 커피를 여섯잔씩 마신다는 문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커피 6잔식 마시면 아무근심 걱정이 없어도 뇌가 각성상태라 꿀잠 못자죠. 물론 커피를 마신 이유가 가위때문에 피곤해서 이긴 하지만 커피 를 여섯잔씩 마시는 습관이 숙면을 방해하는 악순환에 빠져들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저도 2011년 12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력한 가위에 눌렸는데, 정말 귀신도 아니고, 귀신보다 강력한 악마가 몸에 들어올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막 공포가 온몸을 엄습해서 겨울이었는데 , 이불이 땀에 다 젖을만큼 식은땀을 흘렸었죠. 새벽두시에 너무 무서워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다음날 친구 아버님이 목사님이라 교회가서 안수기도까지 받았어요. 그 일이 있은후, 그때 체험이 너무 생생하고 무서워서 뭔가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자 명상을 시작했는데, 불교 위빠사나 명상을 습관처럼 평소에 꾸준히 하게되었어요. 명상을 하고 난 뒤로 기분도 좋아지고, 정서적으로 안정이되고, 가위눌림이나 귀신의 이미지가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을 깊게 자각하게 되니,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네요. 혹시나 가위 자주 눌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마음챙김 명상이나 위빠사나 명상같이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추천합니다.
	1517	월세 55만원 밥주는 고시텔 [새창]	2020-05-29 22:55:40	10	삭제
		지금까지 이런 고시텔은 없었다, 이것은 고시텔인가 식당인가.
	1516	파리 에펠탑 구경하는 동안 만난 사기꾼들　jpg [새창]	2020-05-29 22:17:09	12	삭제
		10년 전쯤 대학다닐때, 어떤 여자 외국인이 저런 불우이웃 돕기 들고 다니면서 사인해달라고 하길래, 사인해줬더니 돈을 5000원 달라고 함. 그때 진심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었음. 없다고 하니까 내 배를 툭 때리고 도망감.(우사인 볼트급으로 도망감) 다행히 배로 주먹이 날아오는 순간, 반사적으로 배에 힘을 줘서 내상을 입는 것은 어찌 막음. 내 생에 처음으로 여자한테 배를 맞아본 사건이었음. 왠지 기분이 좋았음.
	1515	종강으로 썸이 끝났다는 여대생 [새창]	2020-05-29 20:39:40	1	삭제
		방금 저녁 배터지게 먹고, 이글을 보고 있으니 체할거 같네.
	1514	임신축하 레전드.jpg [새창]	2020-05-28 22:21:42	3	삭제
		간호사 이름이 마리아면 인정
	1513	맘카페 때문에 10년지기와 절교.JPG [새창]	2020-05-28 19:04:56	4	삭제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음. 맘카페 중독쟁이가 괜히 정상인 한테 훈수두니 우습네요. 종교가 되어버렸네
	1512	아시아의 4마리 호랑이 :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 [새창]	2020-05-28 18:11:51	0	삭제
		용은 날수 있는데 호랭이는 못 날아서 급이 다르지 않을까요?
	1511	여고의 흔한 칠판 풍경.jpg [새창]	2020-05-28 18:02:57	1	삭제
		나는 오징어야 오늘도 징징대!
	1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28 02:08:10	0	삭제
		군대 있을때 비슷한 걸 경험해 본적이 있어요. 내 위에 선임이 인성이 개쓰래기면 엄청 힘든데 내 바로 아래 후임병이 개쓰래기면, 그 아래 애들이 선임 겁을 내서 군기를 잡지 않아도 항상 긴장감이 유지가 되요. 세상 만사가, 다 양면성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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