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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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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4	28년간 접힌채 살아온 남자 [새창]	2020-07-22 14:45:09	2	삭제
		사람은 약하지만 사랑은 강하다.
	1703	(19금?) 꿈에서 ㅅㅅ한 썰. [새창]	2020-07-22 07:49:34	8	삭제
		저도 생생한 ㅅㅅ꿈을 꾼적이 있는데 꿈에서 나는 조선시대의 선비였음. 그런데 어떤 예쁜 처자가 해적(?) 같은 놈들에게 쫓기고 있었음. 그 처자의 손을 잡고 한참을 달려서 도망가다가 부둣가에 도착했음. 그래서 부둣가에 정박되어있던 고깃배를 타고 쫓아오는 해적들에게서 달아났음. 그 처자랑 나랑 꿈속에서 비슷한 또래였는데, 서로 반해서 달빛이 흐붓이 내리는 새벽에 사랑을 나눴음. 때론 폭풍우 보다 격렬하게, 때론 봄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처럼 가볍게 사랑을 나눴음. 이제 1996년도에 꾼 꿈이니 거의 24년전의 꿈임. 내 나이 13세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처음으로 꾼 야릇한 꿈. 그 후에 그 꿈에서 사랑을 나눈 처자를 현실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찾지 못해서 아직 솔로임. 젠장, 오유도 가입했음. 이번생은 못만날거 같아 다음 생엔 꼭 그 꿈에서 본 처자를 실제로 만나보고싶음. 그 처자의 살결은 보름달 처럼 하얗게 빛났고 은은한 백단향이 온몸을 휘감고 있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지어주던 그 함박웃음은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그 웃음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그만 깨고 말았음. 25년이 지난 지금도 왜 그꿈은 어제 꾼것처럼 한결같이 생생한지 모르겠음.
	1702	멕시코 카르텔 전쟁 [새창]	2020-07-21 23:39:54	0	삭제
		와 카르텔에게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저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국가도 해결해 주지 못하니, 이민을 가는게 답일거 같네요. 마약왕 아들이 풀려나서 카르텔들은 다음번에는 더 기고만장 하겠네요.
	1700	형은 어째 관상이 안좋은가봐 [새창]	2020-07-21 02:17:56	2	삭제
		모태솔로 놀리지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가장 간절한 열망에 찬물을 부어가며 식혀본적 있느냐 꼴찌 없는 곳에 1등 없듯이 모태솔로 없는 세상에는 아 모태솔로 없는 세상은, 커플만 있겠구나 모태솔로 연애 안하고 뭐했냐 모태솔로 연애좀해라. 나부터 좀 하자 ㅠㅠ.
	1699	누르면 돈이 나오는 기계 [새창]	2020-07-20 20:57:00	0	삭제
		저 물건을 가지게 되면 돈을 얼마를 쓰든, 일단 빌게이츠부터 친구로 만들고 봐야겠구나 빌게이츠의 잔고를 다 털려면 몇번을 눌러야할까
	1698	방금 모텔 보이스피싱.. [새창]	2020-07-20 16:18:35	9	삭제
		보이스피싱도 멍청하네 오유하는지 부터 물어보고 한다고 하면 바로 전화 끊었어야지 ㅋㅋㅋ
	1697	악플러를 선처할 필요가 없는 이유.jpg [새창]	2020-07-20 13:40:41	0	삭제
		그렇다면 넷상에서 만들어낸 캐릭터가 잘못한 것이, 현실에서 내가 잘못한 것보다 더 좆댈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겠군요. 다시는 캐릭터 놀이 함부로 못할만큼
	1696	개그콘서트 팩폭 [새창]	2020-07-20 13:25:17	1	삭제
		뭔가 코미디가 발전이 없는것도 사실인데 한편으로는 내 자신도 점점더 자극적이고 웃긴것을 찾는거 같음. 영화도 예전에 참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들, 가끔 다시보면 별로인 것도 늘어나고. 분명 지상파에 나올 정도의 개그맨들이 개그를 연구하고, 노력하는데 대충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여러가지가 맞물려 시대의 큰 흐름에 못따라 가고 있는듯.
	1695	우리나라에서 가장 뼈대깊다고 할수있는 가문 [새창]	2020-07-20 06:31:32	0	삭제
		쥐박이는 어디 이씨인가요 완용이도 어디 이씨인가 궁금하네
	1694	러시아 누님이 월급 30만원 더 받은 이유 [새창]	2020-07-19 05:12:21	2	삭제
		저 군대있을때 취사병이었는데, 후임병들 설거지 할때 좋아하는 노래 틀어주면 설거지 깨끗하게하고, 뒷정리도 빨리빨리 잘했음. 가끔가다가 애들 말안듣고 군기가 빠져보이면내가좋아하는 한국 가곡 모음집이나 클래식 틀어줌. 그럼 애들이 그다음에 설거지 할때 겁나 열심히 함 전역할때 애들이 ㅋ 가곡은 진짜 아니었다고 막 뭐라함ㅋ 그나마 가곡 중에서는 나물캐는 처녀가 템포가 빨라서 인기가 많았음.
	1693	일본 노인 요양원 협회의 한줄 시쓰기 우수작 모음 [새창]	2020-07-19 03:34:48	1	삭제
		왜 사는가? 왜 사는가 ... ... 외상값. - 황인숙 "삶"
	1692	딸한테 "사랑이란 뭘까" 물어봤더니 [새창]	2020-07-19 03:27:29	0	삭제
		사랑
	1691	존잘남의 3행시 [새창]	2020-07-19 03:24:40	0	삭제
		강호의 볶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1690	???: 오빠~먹으면 10달동안 배부른 빵이 뭔지 알아? [새창]	2020-07-19 03:15:25	1	삭제
		오빵이어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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