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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헌금봉투에 구멍이 뚫려 있네요?
[새창]
2020-09-04 02:01:1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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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가장 자본 친화적인 종교인듯.
돈을 벌기위한 온갖 수단과 방법들이 발달 되어있음.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과,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
그리고 고객이 이탈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무서운 교회.
최고의 백미는, 착취당하면서 착취 당한다는 생각을 아예 못하게 함.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의 기미가 올라오면 극도의 인지부조화를 느끼게 만듬.
기독교가 서양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현대 사회심리학에서 설득할 때 쓰는 온갖스킬들이 , 소름끼치게 녹아있음.
영업사원들이 교회의 방식을 분석해서 영업에 참고해도 될 정도임.
1808
시골개의 일생
[새창]
2020-09-04 01:50: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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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
진짜 어릴때 복날, 개장수에게 정들었던 개를 나 몰래 팔았던 아부지를 보고
가출할뻔 했음.
어른이 된 지금도, 나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임.
아부지도, 정들어서 밥도 주고 산책도 같이하고 했던 개인데.
1807
2m 앞에 진짜 사자
[새창]
2020-09-03 17:3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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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에이, 하나같이 도시락이 부실하냐,, 도시락 재질은 튼튼해 보이는구만
1806
집앞에서 러브레터 발견
[새창]
2020-09-03 14:2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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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살쪘어 널 만날때보다
1805
의대생 : 당신들은 진료비 2만원도 안드는 나라에 살고 있다구요!!
[새창]
2020-09-03 14:08: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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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따뜻한 심장은 없고, 차가운 머리만 가진 괴물들만 겁나게 양성되었구나.
이게 뭐 오직 의사들이 잘못해서 괴물이 되었다기 보다는
우리사회가, 천박한 자본주의에 너무 과도하게 물들어,
사람보다 돈이 중요하게 된 것에서 그 근본 원인을 찾을수 있겠지만......
결국 자본주의도 다수의 사람이 죽고 몰락하면 무너지는 체제인 것인데.
짧은 인생, 내 한몸 잘먹고 잘살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그런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
이번 사태 이후로 의사들 이미지는 바닥을 칠것이다.
그 와중에 진정,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환자를 돈이 아닌 사람으로 보고 소명의식을 다해 진료해 온 의사분들만 큰 피해를 입겠지.
의술이 과목도 많고, 보통 지적능력으론 많은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환자의 생명을 오직 돈으로만 보고, 의술을 행하는 의사에게 내 병을 맡기고 싶지는 않다.
그런 의사에게 받은 치료가 궁극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차라리 그냥 아픈체로 살다가 수명에 맞게 갈련다.
1804
질본, 국민에게 감사인사
[새창]
2020-09-02 22:51:5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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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803
잘되는 가게의 마인드
[새창]
2020-09-02 19:1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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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의사, 종교인, 성범죄 건수 투톱이네.
1802
여경이 150kg근육질 흑인 때려잡는 만화vs실제
[새창]
2020-09-02 19:0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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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남자치고는 체격이 왜소한 편이라
주짓수 처음 배울 때 여자 유단자 분이 스파링을 도와줬어요.
처음에 스파링에서 여자라고 깔봤다가 5초만에 바닥에 나뒹굴며 탭을 치고 있는 제자신과 마주하게 되었어요.
한가지 분명한건, 스파링이 딱 시작되고나면
모든것이 무경계가 됩니다.
나와 내 몸도 구분이 사라지고, 상대방이 여자인지 아닌지는 더이상 구분이 없어져요.
그냥 겁나 나보다 쎈, 적군일 뿐입니다.
스파링이 끝나고, 정신을 차리고, 땀을 식히면서 앉아있으면,
그제서야 내가 스파링한 상대가 여자였다는걸 알게는 됩니다.
하지만, 두번 다시는 해보고싶지 않은 경험이 하나 생깁니다.
... 두말 필요없고, 궁금하면 등록해서 한번 체험해 보세요.
그리고 살아있다면 나중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1801
목장에서 양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0-09-02 19:00: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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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는 여태껏 회색양이랑 흰양이 따로 있는줄 알았네
물론 실제론 회색양만 보긴 했지만.
으이구 지지.!
1800
국대떡볶이 대표의 한마디...
[새창]
2020-09-02 17:1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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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 5분만 검색해가면서 공부했어도 저렇게 무식한 소리를 하지 않을 텐데.
아니 공부도 필요없고,
초등학교 수준의 사고능력과, 추론 능력만 있어도, 저런 말도 안되는 결론을 자랑스럽게 떠들지는 않았을 텐데....
진심 저런애들은 어디 사회적으로 감금해서
초등 국어 교육부터 재사회화 시키고 싶다.
그렇게 해도 바뀔지 의문이지만.
1799
업종바꿔 영업하는 업소
[새창]
2020-09-02 17:09: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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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이 하나같이 거리두기 하고, 개고생하면 뭐하냐
저놈들이 만들어 놓은 방역망 구멍 다 뚫고 다니는데.
니들이 개 거지같은 욕구 해소하러 다니는 동안
선량한 자영업자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고,
의료계 종사자들은(파업한 의사새끼들은 뺌), 탈진할 정도로 개고생하고 있고
친구들 만나서 놀이터에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꿈나무들은
친구랑 "안녕"이라는 인사도 얼굴보고 제대로 하기 힘들다
씨밤바들아.
ㅋㅋ 가라로 출입 명부 작성할거면,
작성은 도대체 왜하니.
가라로 작성할게 따로있지.
방역위해서 적으라는걸...... 숫자 하나 틀린거 없나 재차 확인해도 모자랄판에
씨부랄거. 이번 태풍이 저런놈들만 골라서 싹다 데려갔으면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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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20-09-02 16:2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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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아직 제대로 해보신적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도전해볼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30이 넘으셨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시다면, 포기하라고 권유하고싶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나이라면, 도전해보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도 운동이랑 비슷해서,
처음에는 말도 안되게 어렵죠.
운동을 거의 안하던 사람은 팔굽혀펴기 5개도 제대로 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하면, 어느새 20개, 30개, 100개도 넘게 하는 자신을 마주할수 있죠.
예전에 제가 토플학원다닐 때
스파르타식 학원인데 단어 200개를 매일 시험 쳤습니다.
처음에는 200개 외우는데 12시간도 더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몇달 하다보니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200개 외우는데 1시간도 안걸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머리가 안좋은편이라 뭐든 노력하는 편인데, 꾸준히 하면 뭐든 늘긴 늘어나더라구요.
만약 아직 공부에 도전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너무 섣불리 포기를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왜 공무원을 할려고 하는지, 그 이유도 분명히 하셨으면 좋겠구요.
만약 확고한 목표가 분명히 있으시다면, 공부방법이나 노력을 통해서 학습능력은 분명히 향상시킬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796
욕주의)여친이 나 죽이려고 해서 뺨 때리고 헤어졌다
[새창]
2020-09-01 20:57: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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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왜 무지가 죄라고 하는지 알겠다.
1795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정부에 협조 안하고 도망가는 이유?
[새창]
2020-09-01 19:13: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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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자주하는 사람은 초반에 손절해야됩니다.
손절 시기를 놓치면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도 장난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주변에 있는 모두가 별로 안좋아 하기 때문에, 오래된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때문에 주변사람이 없는데, 그걸 인정하기는 싫어서 인간관계에 병적으로 집착도 합니다 .
한마디로 개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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