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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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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9 요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 (fact:회춘.생명공학 연구 근황) [새창] 2020-09-10 18:40:45 2 삭제
    500살정도 까지 젊은 몸의 상태로 평균수명을 늘릴수 있는 기술이 갑자기 상용화 되면 예상되는 일.

    속보: 테란 황제 임요환 200년만에 프로게이머로 복귀
    손흥민, A 매치 20000골 달성
    푸틴 올해로 200년째 최장기 집권.
    BTS 데뷔 200주년 콘서트 개최
    도널트 트럼프 100년만에 미대선 재도전
    김연아 손녀, 증손녀와 함께 2300년 피겨스케이팅 대회 금,은,동 휩쓸어
    이명박 일가, 주가 조작으로 , 200명 무더기 입건(단일 가족 최다 수감으로 기네스북 등재)
    프랑스 대통령, 400살 연상녀와 세기의 로맨스
    어릴때 헤어진 엄마와 300년만에 재회
    1838 요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 (fact:회춘.생명공학 연구 근황) [새창] 2020-09-10 16:35:27 2 삭제
    1111
    ㅋㅋㅋㅋ ,
    죽는것도 마음대로 하기 힘든 더러운 세상 ㅋㅋ
    1837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10 16:32:00 0 삭제
    니체는 대표적인 몇 권의 저서만 읽어봤는데, 언젠가 한번 한바퀴 싹다 돌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연속적으로 여러작품을 보면 좋을거 같네요. 파스칼 키냐르나, 사무엘 베케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추천해주시니,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추가로 영화까지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화도 좋아하는편인데, 라스트 앤 퍼스트 맨도 한번 봐야겠네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유령도 명성은 듣고 있었지만 아직 못읽어 봤는데,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읽을 거리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네요.
    올 가을은 제대로 독서의 계절을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
    추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1836 요즘 과학기술의 발전속도. (fact:회춘.생명공학 연구 근황) [새창] 2020-09-10 05:58:11 15 삭제
    저는 그냥 적당한 나이에 죽고싶습니다.
    내가 살아있는동안 만약에 영생의 기술이 개발되어서 더 오래 젊고 건강한 상태로 살수 있다고 하더라도,
    한 80년정도 살았으면, 떠나고 싶네요.
    오래 오래 살면서, 뭔가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는 것도 의미 있겠지만,
    한 80년 정도 살고 나면, 쉬고싶기도 하고, 또,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얻는것들도 경험해 보고싶어요.
    영생이 가능하면 이명박같은 탐욕스러운 인간은 돈을 더 모으고 싶을테니
    더 오래 살려고 하겠죠.
    왠지 선택적으로 가장 탐욕적인 사람들이 가장 오래살게되서
    현실이 지옥처럼 변할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봅니다.
    1835 테국이 강대국이 되면? [새창] 2020-09-10 05:44:12 0 삭제
    태국의 다른 닉네임은
    타이타닉
    1834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10 01:42:14 0 삭제
    데미안은 예전에 한 세번정도 읽어본 책이네요.
    헤르만 헤세 엄청좋아해서, 그 분 책은 지금도 자주 읽고 있어요.
    에마논 시리즈는 첨들어보는 만화책인데
    오늘 글 올리고, 뭔가 새로운 책들을 하나씩 추천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에마논 시리즈도 제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둘게요.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1833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10 00:22:38 0 삭제
    와우! 이런 추천 아주 좋아요!
    읽어볼게요
    첨들어보는 책이네요!
    오컬트도 거의 안읽어 봤는데 , 흥미롭네요 ^^!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1832 보건복지부가 제안하는 국시거부 의대생들 구제하는법 [새창] 2020-09-10 00:09:25 5 삭제
    이번기회에, 응시안한 의대생들 인문학책도 좀 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의사말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도 좀 하면서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
    인격을 가꾸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상식과 세상을 보는 눈정도라도 키우길.
    1831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09 23:59:33 0 삭제
    군 복무할 때,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처음 읽고 , 그날 새벽 늦게까지 희열에 빠져서 잠을 못잤던게 생각나네요.
    푸코의 진자와, 장미의 이름은 읽어봤는데
    수필집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가을이 가기전에, 움베르트 에코의 책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즘 코로나 시국인데, 이번 코로나를 맞이하는 첫번째 가을,
    독서로 한번 하얗게 불태워 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움베르트 에코책을 추천받으니,
    마치 잊고 지냈던, 옛 친구를 다시 기억에서 꺼내는 느낌이네요.
    1830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09 23:42:42 0 삭제
    저도 열흘전에 쇼펜하우어 인생론이라는 책, 한번 읽어봤는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있네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주 오래전에 한번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복받으실 겁니다!
    1829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09 23:41:00 0 삭제
    유발 하라리책은 이미 다 읽어 봤어요 ^^
    사피엔스 처음볼때 엄청 재미있어서 새벽까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
    1828 요리사들이 화가 많은 이유 [새창] 2020-09-09 22:49:01 1 삭제
    예전에 평균수명관련된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요식업에 일하는 요리사 분들이 평균수명이 다른 직업군 보다 훨씬 짧더라구요.
    주방에서 조리할때, 좁은공간에서 유해한 가스같은것에 노출이 많이되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근무 조건 자체도 다른 직종보다 열악한거 같네요.
    1827 [익명]남성분들 봐주세요!!)모쏠에게 고백아닌 고백 했는데 @후기 있어요!@ [새창] 2020-09-09 22:27:32 0 삭제
    위에 글만 봤을때는 제생각엔 그린라이트인데.
    좋은 소식 들리길 응원합니다!
    1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9 22:22:45 2 삭제
    이 정부가 집권하는 동안은, 무조건 망하기를 바라는듯...
    저들의 인식수준은 4살배기 아이들 만도 못함.
    아이들도 자기 살 베이면 아픈줄 아는데.
    1825 억울 甲 [새창] 2020-09-09 22:16:23 0 삭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내는거 같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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