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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벽여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03
    방문 : 2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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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4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4개 (feat.박진성 시인) [새창] 2020-09-14 20:51:43 2 삭제
    A:어제 오랜만에 치킨을 미친듯이 먹었더니, ㅅㅅ가 나올려고해 어떡해. 장염인가
    B:내가 지사제 있는지 찾아볼게.
    다행히 장염은 아니었다.
    1853 살상용으로 만든 실전 태권도 ㄷㄷ [새창] 2020-09-14 04:09:11 0 삭제
    ㄷㄷ
    이건 외공이 아니라
    내공의 무술이네
    안에서부터 타격감이 전해진다.
    특히 심장.
    1852 헝가리의 저출산 대책 [새창] 2020-09-13 21:47:01 10 삭제

    우리나라 년도별 출생자 숫자 입니다.
    2000년도에 출생자 60여만명
    2020년 예상 출생자 수 28만여만명
    불과 20년만에 반토막보다 더 많이 출생자수가 줄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년도의 출생자수와, 최근 몇년간 평균 출생자 수도 한번 살펴보세요.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국가에서 어떤 노력을 해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됩니다.
    막상 걱정이 되는데
    출산율 문제는 단순히 몇가지 원인만이 원인이 아니라
    날씨처럼 아주 많은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이기때문에
    그 해법도 사실 간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부의 재정에는 한계가 있고,
    한가지 분명한건 앞으로 국가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인구문제 말고도 점점 많아 질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많은 비율의 재정을 인구문제에 할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문제는 우리가 극복하고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중에 하나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1851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는 양아치 [새창] 2020-09-13 19:02:45 1 삭제
    법블레스유
    1850 초등학교 교사 막걸리 술판 [새창] 2020-09-13 18:16:50 0 삭제
    어디 스릴러, 막장 영화 시나리오에 나올것 같은 이야기네요.
    결국, 직장을 잃은건 기간제 교사 뿐이네.
    기간제 교사를 짜르기 위한, 음모같다.
    1849 각국 최악의 피자 [새창] 2020-09-13 17:48:31 1 삭제
    앞으로도 이정도급 드립만 치십시오!
    1848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신공양 [새창] 2020-09-13 17:23:38 10 삭제
    그야말로,
    생사를 초월한 분이신듯.
    다른나라에서 몇십년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사진과 그 내용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고, 숙연해 지네요.
    진정 참 구도자 인것 같습니다.
    소신공양이 인간의 목숨을 거는 일이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종교계에도 "순교"를 입에 올리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가짜 종교인 말고.
    저정도 정신력을 가지고 종교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참 성직자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1847 대학교 각과 신입생들이 입학후 직면하게 될 현실 [새창] 2020-09-12 15:30:30 4 삭제
    대학교때 기숙사 룸메이트 형이 지구과학 교육과였는데
    같이 밥먹으러 가다가 하늘위에 날으는 비행기를 보더니
    비행기 작용하는 4가지 힘에 대해서 설명해줬던거 생각나네.
    그 형 덕분에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가서 과학 수업을 일상생활에서 다시 듣는 느낌이었음.

    저는 심리학과라서 그 형님이 여자친구 생겼을 때,
    둘의 성격검사를 해서, 둘이 의사소통할 때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조언해줬음.
    그 형님 아이큐 검사도 해줬었는데
    아이큐 141나오길래. 천재구나 했었음.

    이듬해 법대 룸메이트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화이트 보드를 사더니
    룸메이트로서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10가지항목으로 법률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길래.
    나는 화딱지가 나서
    투사와, 투사적동일시를 통해
    수동공격성을 마구 표출함.
    1846 세계최초 개인자산 230조를 넘긴 사람 [새창] 2020-09-12 15:17:12 1 삭제
    그냥 1조 가지고 있으면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에 랭킹 100등안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규모 11위 나라에 랭킹 100등안에 들어 갈수 있는 돈입니다.
    1845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12 14:49:53 0 삭제
    방금, 찾아봤는데, 제가 정말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네요.
    대충 소개만 봐도 벌써 흥분되네요.
    오랜만에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1844 진입 장벽이 엄청 높지만, 제대로 읽으면 엄청 유익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20-09-12 14:47:27 0 삭제
    짧고 강렬한 추천이네요.
    괴델, 에셔, 바흐 !
    꼭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1843 신기하고 동시에 좀 무서운 시도 [새창] 2020-09-11 20:10:19 0 삭제
    상용화 되면
    이제 게임도, 뇌파컨트롤 능력으로 즐기게 되겠군요.
    마린 산개컨 이런건 초보자들도 너무 쉽게하고,
    두뇌회전이 빠른 게이머들은 인공지능과 컨트롤 싸움을 해도 마이크로 컨트롤에서 호각을 이룰수도 있겠군요.

    게임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쪽도 머리속에서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리기만하면 모니터 화면에 그대로 그림이 그려지고,
    음악을 상상하면, 생생하게 컴퓨터에 기록가능하게 되면
    지금껏 인류는 상상도 못할만큼, 정보와 지식, 문화산업에 빅뱅수준의 충격파가 일어날듯.

    그정도 상황이 되면, 이제 뇌파를 컨트롤 하고, 생각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엄청 중요해질거 같아요.
    결국,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의지가 그 핵심에 없으면,
    인류는 그 기술로부터 받는 혜택보다 피해가 훨씬 많아질테니까요.

    임요환이랑 마우스랑 키보드가 아니라 뇌와 연결된 헬멧 하나 쓰고, 스타크래프트 한판 해보고싶기는 하네요.
    1842 비누와 바이러스 [새창] 2020-09-11 00:32:29 4 삭제
    비누는 왜 이름이 비누일까요.
    아닐 비에 누추할 누 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누추한 그분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비누로 세수하고 누추함에서 벗어 나세요!
    1841 이 예능프로 본적 있는분?.jpg [새창] 2020-09-11 00:28:43 0 삭제
    박성웅: 데이트 하기 딱 좋은 날씨구만.
    1840 너무 소름끼치게 현실적인 드라마 [새창] 2020-09-10 18:50:06 4 삭제
    왠지 저기 위에 나와있는 단역들...표정이 진짜인거 같다.
    부품처럼 교체되고, 저임금으로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자신들을 만났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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