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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여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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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9	스피디한 쿨거래 레전드.jpg [새창]	2020-10-01 15:45:54	0	삭제
		새벽에 거래하면서 여명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1898	(살짝19금)인문학적 변태 [새창]	2020-09-29 14:01:19	1	삭제
		제가 살면서 느낀 에로스는 햇살좋은 날 함께 벚꽃을 구경하다가 산들바람과 함께 그녀의 머리에카락에서 날아오는 은은한 샴푸향기 단풍이 만발한 가을날, 함께 등산하다가 숨이차서 헐떡이다가 눈이 마주치자 웃는 숨가쁜 미소. 설거지 하는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도모르게 뒤에서 끌어 안았을 때, 느껴지는 잘록한 허리라인. 겨울햇살에 눈부시게 반사되는 백설같은 피부. 다정하게 불러주는 자장가에 숨어있는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 함께 산책하다가 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콩콩 뛰는 귀여운 맥박. 삼국지에 나오는 조자룡의 무용담을 이야기 해줄 때, 아이같은 눈망울로 호기심있게 경청하는 시선. 그리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안아달라고 했을 때, 대지모처럼 온세상으로 안아주던 궁극의 포옹. 아, 한줄기 꿈이었구나. 그녀와의 만남은.
	1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3:05:18	0	삭제
		ㅋㅋㅋ 제목 참 잘지었네 ㅋㅋㅋㅋ
	1896	여고생 턱걸이 [새창]	2020-09-28 13:03:57	2	삭제
		애초에 여고생이 철봉을 할 생각 자체를 안했겠죠.
	1895	오늘자 의대생 [새창]	2020-09-27 22:52:42	1	삭제
		옘병할 지랄하고 자빠졌네!
	1894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 탄생의 비밀 [새창]	2020-09-27 18:36:58	0	삭제
		천상천하 유아캣존
	1893	격식있는 싸움 [새창]	2020-09-27 18:19:56	2	삭제
		학폭 피해자들에게 총한자루씩 쥐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 가해자들이 또다시 괴롭힐때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쏴죽여도 죄가 안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예 학폭 피해자 근처에는 겁나서 접근할 생각조차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 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 그냥 한번 상상해봤어요.
	1892	진정한 코리안 타임 [새창]	2020-09-26 23:50:52	3	삭제
		ㅋㅋㅋ 저도 저번주에 안경새로 맞췄는데 15분 걸린다길래 안경점에 앉아서 오유 글 몇개 보고 있으니 10분도 안되서 안경나옴 ㅋㅋㅋ 15분걸린다는건 최대 시간이 15분이라는 말임 ㅋㅋ
	1891	순대만 주세요! [새창]	2020-09-26 19:05:50	1	삭제
		평소 사장이 뭐 살때 저런식으로 머리쓰면서 살아서 손님도 그런줄 아는가 봄. 이런걸 심리학에선 투사라고 하죠.
	1890	삼국지의 진짜 교훈 [새창]	2020-09-26 15:47:00	4	삭제
		제가 삼국지를 읽고 가장 크게 느낀건 수많은 천재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싸우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것을 보고 (유비,관우,장비, 제갈량, 주유, 심지어는 조조까지도) 운칠기삼(運七技三)을 깨달았습니다. (운이 칠 할이고 재주나 노력이 삼 할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일은 재주나 노력보다 운에 달려 있음을 이르는 말.)
	1889	탈모인과 소개팅하는 여성 [새창]	2020-09-25 18:21:45	1	삭제
		이건 먹방엔딩이네요.
	1888	신촌 밤거리 '몰카' 찍던 명문대 의대생…시민들이 잡았다 [새창]	2020-09-25 15:07:30	3	삭제
		의대생이 성범죄 일으키면, 이유불문하고 퇴학시켰으면 좋겠음. 그런사람이 의사가 되어서 진료를 한다는거 자체가......
	1887	국민에 사과없이…의대생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종합) [새창]	2020-09-25 13:32:18	0	삭제
		올해 의사자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덕분에 병원 골라서 들어가겠네 !
	1886	숨는게 아직 어설픈 아기 미어캣 [새창]	2020-09-25 12:12:16	0	삭제
		숨는건 아직 어설프지만 하트 어택은 수준급이구만 엌...........
	1885	주5일 하면 망한다고 생각했던 시절.jpg [새창]	2020-09-25 11:15:24	0	삭제
		언론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변호하고 대변하면 벌어지는 아주 흔한 일. 지금도 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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