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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와이프가 오늘 당뇨병 진단 받았어요 [새창]	2018-12-27 21:03:45	4	삭제
		임당은 관리 잘하고 애 낳고 나면 없어집니다
	272	조선시대 사람들 식성.jpg [새창]	2018-12-27 16:27:47	46	삭제
		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아시아권에서 제일 큰가 싶어요. 하도 먹어서...;;;; 베트남계 미국인 친구가 한국인만 왜 이렇게 키크고 덩치 좋은지 모르겠데요.
	271	일본의 여자력 [새창]	2018-12-20 09:23:08	9	삭제
		여자력이고 탈코고 뭐고 다 극혐.. 애초에 남이 꾸미든지 말든지 뭔 상관이고 뭐 그렇게 관심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메갈도 비정상 이지만 저 성 후진국 문화 퍼오면서 찬양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네요. 한쪽의 성역할을 한정하는건 자기 목에 목줄 채우는 짓이라는걸 좀, 빨리, 깨달아줬으면 좋겠어요.
	268	네팔 사람들이 해외로 많이 떠나는 이유 [새창]	2018-09-06 10:46:06	8	삭제
		난민이 다 네팔 사람들만 같다면 이렇게 걱정 안될거에요.
	267	잔소리병 참견병 엄마ㅋㅋ [새창]	2018-08-25 09:51:22	37	삭제
		와이프가 보살이네요. 수유하는거 매번 빤히 보고있는 시어머니라니 징그러워요. 그래도 시어머니 자리는 멀쩡한 사람도 좀 이상해지는 자리라 억지로 이해하겠는데, 엄마는 그래도 님이 그러시면 안되죠;; 중간자라는 핑계로 은근히 엄마편들고 있으니까 와이프가 그따위 대접 받는거에요. 부부가 서로를 가장 우선시하면 감히 양가부모가 배우자한테 함부러 못해요.
	266	현상황 입장이 가장 난처한 사람.jpg [새창]	2018-06-28 14:05:32	6	삭제
		그새 늙었어ㅋㅋㅋㅋㅋ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6 13:56:23	4	삭제
		합의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다만 일반 예식비용이 그렇게 많이들지 않고 자기하객 비용은 자기집에서 내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셔도 공평해져요. 하객이 적다면 밥값을 덜내면 될일이에요. 양가 합쳐서 100명 안되도 일반예식하는데 어려움 없고, 추가 비용이라 해도 싸게하면 몇십만원 안쪽이에요. 저라면 그걸로 얼굴붉히진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양쪽 집안에 밑빠진 독이 있다면 불안감이 말할 수 없게 커요. 두분다 원가정을 어느정도 분리하지 않으면 함께 가난의 굴래로 빨려들어갑니다. 너무 매정하게 이야기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결혼 전에 꼭 연간 지원규모를 정하는게 좋고, 그게 새로운 가정을 침해하지 않는 수준이 좋아요. 또한 어느집이 더 어렵고를 따지지 않고 똑같이 하는게 싸움이 안나요. 아무튼 결혼 하실거면 두분다 효자효녀 집안기둥 남의집 가장 마인드에서 벗어나시는게...ㅠㅠ
	264	방금 신림동 어느 골목 소방차... [새창]	2018-05-01 20:13:33	0	삭제
		방법없어요. 도시재생.. 현 정부에서 하고있는 제일 병신같은 정책이라고 봐요. 허물지 않고는 길 넓힐 방법도 없는데 뉴타운 해제하고 재건축 막고 있죠. 소방차도 못 들어가는 길에 사는 사람들, 미래에 괜찮아 질거라는 희망도 없이 불나면 죽으라는건가 싶어요.
	262	장애인용 경사로가 사라지는 이유 [새창]	2018-04-18 02:16:39	2	삭제
		저도 이 생각을 좀.. 인도에 뭐 벌려놓는 상점이 워낙 많은 동네에 살다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하나 허가해주면 정말 번잡스러워 지거든요 애초에 지을 때 자기 땅에 설치하던지 입구바닥만 수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261	고부갈등 [새창]	2018-03-05 16:51:57	33	삭제
		다른건 다 옛날 분이니까.. 화났다가도 맘 풀수 있지만 친정아버지한테 헛소리한건 오래갈거에요. 옛날 사람들이 사돈간에 얼마나 조심했는데요. 시아버지 못배워먹으신거 맞고 글쓴님도 상황 뻔한데 술 한잔 한다는 소리를 곧이곧대로 듣고 전화번호 주신게 잘못이에요. 저도 결혼하고 신랑 뒤로 많이 숨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악화되기만 했고, 결국 제가 빡친거 보여주고서야 정리됬네요. 많이 화낼 필요도 없어요. 목소리가 왜그러냐 하면 불편하고 서운해서 그렇다고 하시면 되요. 비번 안알려준다고 뭐라 하시면 요즘은 원래 그렇다고 친정엄마도 모른다고 하세요. 전화 안한다고 뭐라하면, 신랑은 문자 한통 안한다고. 갑질이라는건 울거나 약해보이면 더 심해질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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