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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다이어트 보름째 [새창]	2014-08-08 13:42:36	0	삭제
		ㅎㅎ저는 피셔스 꿀땅콩 한캔 사다가 누워서 영화보며 한번에 다 먹어버리고 싶어요ㅋㅋ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11:21:55	0	삭제
		꽃사슴, 얄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백퍼공감하죠 완전 맞아요 체지방 줄이려니 근력보다도 유산소를 많이 하게 되는데, 하.. 찔땐 그 부위 골라 찔 수 없는데 빠질 땐 골라 빠지는 이런 쉣같은 상황ㅠㅠ 그래도 이쁜옷 입는데 만족한다는 것에 동의해요ㅎㅎ 확실히 지금 모습이 전보다 훨씬 맘에 들긴 하거든요 저는 수술은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A컵일때 뽕 넣고 다니고 그랬네옄ㅋㅋㅋ 살은 빼고 가슴지방만 남기고 싶다=나이들고 정신은 성숙해져도 외모는 20대 그대로이면 좋겠다 사실 두 명제가 거의 동급으로 말도 안되긴 하지여.. 징징징징ㅠㅠㅠ 동지들 반갑습니당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11:18:16	3	삭제
		10년차// 남자들 보기 좋은것보단.. 음.. 제가 거울 봤을 때의 몸매에 대한 만족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물론 인기 있고 이성에게 어필되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요. 아직 지방이 다른 데는 충분히 빠지지 않았는데 가슴사이즈는 다른 부위에 비해 더 급속도로 빠지니까 안타까워여..ㅠㅠ 마사지같은걸 해줘야하나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00:15:51	0	삭제
		한자 일어 님/ 마를 갈아먹으면 좋군요ㅎㅎ 위에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선뜻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담주나 다담주에는 야채주스 대신 마즙? 마죽?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일식집에서 볼 때마다... 누가 뱉은 가래침.. 같아서ㅠㅠㅠㅠ 연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버는 돈 꼬박 모아서 라식수술하고 여행가려고 계획중이라, 게다가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강제 독립한 상태라 싼것만 찾아 먹는게 버릇이 됐네요. 의외로 야채가 참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동네에 5일장 서면 막 가지랑 양파 사다먹고 그래욬ㅋㅋㅋ 안하던 짓을 막 하게 됨요ㅋㅋㅋ 단백질=계란, 뒷다리살, 앞다리살 과일, 채소류=신선하고 저렴한 제철과일채소 이런 식입니다ㅠㅠ 엉엉 마는 저렴한가요 연어먹고싶다.. 아스파라거스도 먹고싶당ㅠㅠ 다게에서 위꼴을 당하다니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5 00:10:01	1	삭제
		모두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자르반3세봇님의 건강이 무척 걱정이 되어요.. 그러다 쓰러지면.. 당장은 멀쩡해도 몸에 몹쓸짓한거 다 축적이 됩니다..ㅠㅠ 10대후반 20대초반에 해도 위험할 짓을 취준생인 20대중반에 하다니요..ㅠㅠ 무모한 다이어트도 1주일 정도면 위를 줄여주고 동기부여를 도와준다는 점에서 말리지는 않지만 (저는 예전의 원푸드, 시술, 카복시 등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사람 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믹스커피엔 비타민도 섬유질도 단백질도 없어서.. 3주면 충분하니 차라리 600칼로리 아래로 초저칼로리 다이어트 하실거면 야채랑 계란흰자 많이 먹어요.. 저는 허기지는거 못참아서 저러면 3일만에 폭식할텐데 의지력 하나는 끝내주네요. 면접까지 아직 3달 남았고, 3달에 8킬로 어려운 일 아니니까 천천히 뺐으면 해요..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23:57:34	2	삭제
		1같이 사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안정도 돠고, 규칙적으로 건강하게 먹게 되니 좋지요. 다이어터들에게 식이장애는 되게 흔하게 따라오는 일 같습니다. 유혹을 떨치기가 참 어려워서..ㅜㅜ 40킬로 감량하셨다니.. 제가 할 때도 중간에 울고 그랬는데 두배나 감량을 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무서울 정도네요ㄷㄷ 저도 의지 잘 유지해서 목표 달성 해 보이겠습니다~! 다게에서 참 많은 조언과 위로와 동질감 느끼고 가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23:53:59	3	삭제
		맞아요. 운동과 건강한 식이 외에는 절대 답이 없어요..ㅜㅜ 폭토는 개인 경험상 원하는 체중이 되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하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가서는 습관적이고 폭력적으로,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쓴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하고 나면 스트레스는 배가 되고 온몸에 힘이 빠져서 누워서 쉬게 되었지만요ㅠ 어느 타이밍이든 폭토는 줄이거나 끊는게 답이라고 봐요.. 예전에 기숙사 살 때 어떤 깡마른 분이 화장실 달려가서 토하는걸 종종 봤는데 마음이 참 쓰렸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1:28:18	0	삭제
		키는 그냥..유전이에요ㅋㅋㅋ 키큰게 무작정 좋진 않은게, 큰키를 그닥 안좋아하는남자도 있을뿐더러 55사이즈일땐 몸매로 인기가 많아지지만 77사이즈일땐 여자취급을 안해준다는 단점이 있지요 키로 튀니까.. 적정체중 유지에 대한 강박을 더 받기도 합니다ㅠㅠ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00:40:59	0	삭제
		고맙습니다!! 운동과 식이 둘다 하려니 가끔 되게 힘들어요ㅠㅠ 식탐이 많은편이라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가 많더라구요. 취준생이라 운동량을 늘릴 수 없어서 그냥 식이조절 유지중인데, 한달 지난 후엔 하루섭취칼로리 1200으로 늘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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