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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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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4:49:57 2 삭제
    공복이 그렇게 길면 몸은 지방을 축적하려 준비할 테고.. 먹자마자 잠들면 위장이랑 식도가 상할 테고
    숙면을 못 취하면 호르몬이 더 불균형해질거에요ㅠ

    단순히 칼로리로만 계산해봐도,
    아침 밥 두공기 600kcal에 고기반찬 충분히 드시면 600-800kcal
    바나나 1개 100kcal 고구마 200-300kcal
    기초대사량 1800정도에 운동으로 300소모한다고 가정하고, 활동량이 적은 편이시면
    그리고 절식과 과식의 반복으로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라면 살이 안 빠지는게 당연해 보입니다ㅠ
    여러 끼에 나눠 드시고 물이랑 야채 충분히 드셨음 해요. 이래서는 건강이 상할 것 같습니다ㅠ
    67 오트밀 드시는 분 있나 [새창] 2018-01-04 10:27:00 0 삭제
    일단 나눔은 추천!
    저는 퀵오트로 아침식사를 시작해봤는데 취향에 잘 맞아서 오트밀로 넘어가려고 맘먹고있었어요.
    식감이나 불리는 시간이 달라서 고민중이었는데.. 나눔 신청드려도 될까요?
    65 오늘 도시락 [새창] 2017-11-19 17:39:41 0 삭제
    알배추 한통이랑 쌈장 해서 드시는건 어떠세요~?
    양배추 잘 쪄서 쌈싸먹어도 간편하니 괜찮구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0:31:27 4 삭제
    전형적인 폭식증, 식이장애 증상입니다 ㅜㅜ
    음식외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수있는 방법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빠른 시일내에 상담치료를 권해드려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4:48:39 2 삭제
    신림이시면 샤로수길 맛집 어떠세요~?
    베트남음식으로 안녕베트남 좋았구요
    수제버거집 멜팅팟도 괜찮았던것같아요.
    조용한 일본식덮밥집이라면 지구당도 괜찮았답니다~
    62 이제못참겠습니다 [새창] 2017-10-29 21:23:30 1 삭제
    화이팅이에요ㅠ
    음식울 심하게 절제한다는게 단순히 본능을 조절하는게 아니라구 봐요..
    몇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된 습관이고 많은 위로를 찾을 수 있던 곳이니까요. 저도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으로서 너무 깊이 공감됩니다ㅜ

    아마 식욕억제제 통해서 첫 일주일, 첫 한달간 가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든 걸 보시고 나면 성취감이 많이 들 거에요. 한번 가속도 붙으면 의지대로 행동하고 결과 내는 내 모습에 뿌듯하고 자신감도 붙을 테구요.
    그담에 약보다 더 오래 유지될 수 있고 음식에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재미난 운동이나 활동을 찾으면 된다고 봐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때 약을 사용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괜찮은 병원 내원하시며 상담받고 자기 상태를 진단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힘내요 정말 잘 하실 수 있어요ㅎㅎ
    61 곧 여친 생일인데요.... 요리를 해줘볼까 해요. [새창] 2017-10-29 17:15:58 0 삭제
    와 정성.. 엄청 감동받으실거같아요ㅎㅎ 작성자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제 생각에 연어구이는 식어서 잘못하면 비린맛이 심할 것 같아서.. 여친분이 좋아하시는 메뉴중 국물이 적은 볶음류반찬이나 전류가 좋을 것 같아요.
    흰밥보다 좀더 특색있게 잡곡밥이나 곤드레밥이 어떨까 추천드려요~!
    59 [사진주의]유자차 위에 흰 곰팡이 도려내고 먹어 되는걸까요 ㅠㅠ [새창] 2017-03-11 19:31:00 8 삭제
    음 제가 알기로는 저 하얗게 보이는건 곰팡이의 꽃같은 부위라 보시면 되고, 그 밑에 곰팡의 다른 본체들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안에 다 퍼져 있다고 들었어요. 하얀걸 도려내도 밑에 곰팡이가 자란 이파리 줄기 뿌리 등은 전체에 퍼져 있는거죠.. 드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58 [본삭금]당분, 탄수화물 등에 대해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11-14 20:41:50 0 삭제
    식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체중을 조절 하고싶으시다면 탄수화물은 현상태에서 대폭 줄이는걸 추천드려요ㅠㅠ
    애초에 한식으로 밥세그릇 먹으면 하루 권장 탄수화물섭취량의 1.5~2배 가량을 먹게 된다고 하거든요. 한식이 섬유질 풍부하고 영양균형은 맞는데 애초에 밥세그릇만 먹어도 탄수화물 과다..
    거기에 이당류인 커피랑 사과 2-3알이면 심한 것같아요. 커피랑 사과를 영 못끊으시겠다면 식사는 야채+육류 만으로 섭취하는게 나을 것 같구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사과는 하루 1알정도에 밥은 2/3공기로 드시되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아마 천천히 감량되는걸 보실 수 있을거라 봐요ㅎㅎ 주변 사람들 보니 남자들은 주로 식이조절에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그런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등의 호르몬이 좀 조절되어서 식욕억제가 쉽다고 합니다.

    결론은 지금 드시는 대로 그냥 섭취하시면 체중은 그대로 유지될것이라는게 저의 의견..ㅜㅜ
    57 그린스무디라고 아세요? [새창] 2016-10-27 23:38:39 0 삭제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그린스무디로 효과본 경험 있거든요~!
    교정중이 아니라고 해도, 드레싱 없이 먹기 힘든 초록이들을 제일 빠르고 다량으로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근데 저는 당시에 초저열량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그린스무디조차 열량을 많이 제한해서, 부피 늘리기 위해 양배추나 초록채소 오이 당근 등을 과일에비해 너무 많이 넣어서 맛없고 짜증나서 토마토주스로 갈아탔습니다ㅜㅜ

    시중에 그린스무디 책도 나와있으니 레시피 참고해가며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과+케일
    바나나+치커리
    오렌지+양상추 등 다양한 조합 가능할듯해요ㅎㅎ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7:40:51 0 삭제
    맞아요. 뭔가를 금지시킬수록 격렬하게 욕망하게 되는것이 바로 닝겐의 심리..
    오히려 식단조절 후에 더 골고루 먹는 것 같아요. 치킨에 외식 라면 참 많이도 먹었는데, 요즘은 단백질만 해도 닭 돼지 소고기 두부 생선 새우 우유 등 음식 종류가 다양해졌어요ㅎㅎ
    대신 가공육류는 집에 사다 놓지 않는답니다. 왠지 훈제오리를 한번 잔뜩 먹고 체해서 고생한 적이 있어요. 첨가물이 식욕을 자극하나..? 여튼 햄류는 먹지 않네요. 생고기로 만든 요리가 ㄷ 맛있어요!ㅋㅋ
    55 살뺀다니까 친구들이... [새창] 2016-10-16 16:04:40 0 삭제
    ㅋㅋㅋㅋ친구들이 짖궂네요.
    아마 살빼고나면, 도로 찌면 슬프다고 안놀아줄거라고 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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