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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3:15:04	0	삭제
		네 말씀 고맙습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제 의견 몇개만 경청해주십시요. 1.지금 시행되어야 할 것 1) 의료진 마스크 공급 우선 정부가 공적으로 돌린거 잘하고 마스크 배급 결정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건강한 사람들은 자제하고 아픈 사람들 위주로 살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 또한 너무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보건복지부 산하 소속되어있는 공중보건의,역학조사관,간호인력,보조인력들은 비교적 공급 잘받습니다. 하지만 그 외 종합병원, 일반 의원에서도 마스크 구하기 힘듭니다. 일선에서 환자보는 감염위험에 가장 노출되어있는 민간 의료인들에게도 마스크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의료진 감염은 결국 환자들한테 훨씬 큰 피해입니다. 2.방역사태 끝난 이후에 시행되야할 것 1) 질본 청 독립 및 별도 예산 확립 2) 감염병 관련 예산 별도 감사 (일을 열심히 잘해서 감염병이 안터졌는데 오히려 감염병 없는데 왜 예산 많이 가져갔냐고 삭감하는게 현재 감사 시스템입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박근혜때 정말 심했습니다.)
	249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2:41:27	0	삭제
		민주당에서 해당 부분 적극 지지 부탁드립니다. 네 실무자와 행정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죠. 서로 이해하려 노력해야하고 그걸 조정하는 사람은 두가지 모두 경험 있는 분인 것이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모로 타부서 이해하며 접근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또한 비판에대해 너무 방어적으로 나오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경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48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2:27:37	0	삭제
		* 지금 방역당국 중대본 중수본은 위기단계 심각으로 인한 메르스이후로 보완된 행정조치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 열심히 일하고 있고 최선을다해 열심히 막고 저도 그 일원입니다. 보건복지부 독립과 및 질본 청으로 독립은 방역사태 해결후의 일입니다. 지금 이시국에 당장하라고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되어있었어야되지만요) 박근혜정부가 실패한것. 감염병전문병원 메르스이후 보완한다던것. 평상시에도 근본적인 방역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지게 그와더불어 질본 청으로 독립필요하다는겁니다.
	247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2:21:05	0	삭제
		위 지휘계통에 보고합니다. 저는 주변 공보의 부당한 대우 듣고 청원부탁한 것 공유드렸습니다. 그것이 잘못이었다면 죄송하지만 이슈화 안되었다면 의료진 보호복 지급이 원활이 되었을까요? 참고로 보건소 의료원 드라이브스루등 선별진료소에는 보호복 공급이 잘됩니다. 근데 로컬에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246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2:18:52	0	삭제
		청원글 제가 올린적 없습니다.공문서 유출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245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2:17:28	1	삭제
		네 의견 고맙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해주셔서 정신이 번쩍드는 동시에 안타깝네요. 귀요미요정님 혹시 2주동안 저와 선별진료소 같이 서시겠습니까? 대구내려가서 현장에서 일해보시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현장경험해주세요. 문화인류학적 접근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해주세요. 맞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봐주세요.
	244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50:26	0	삭제
		네 보건이란건 public health. 인구집단의 건강 예방 & 증진 입니다. 감염병은 지금 그 일부이죠. 박능후 장관은 감염병뿐만이 아니라 보건 자체에 무능합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장관만 문제가 아니라 조직구성과 권력관계도 문제라고 했습니다만? 제 핵심은 보건과 복지를 분리시키고 또한 질본을 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직구성과 권력관계를 바꾸려면 우선 그 조직과 권력이 누구에서 나오는지 부터 말하시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질본을 청으로 독립시키는게 가능합니까? 청와대에서 조직개편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러려면 국민적 합의와 충분한 여론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 국민을 위한다는 민주당에서도 오유시게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누가 관심을 갖겠습니까?
	243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36:09	0	삭제
		동의합니다. 공중보건의 많이 배출하도록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도와주셨음 좋겠습니다. 의대 인원 대폭늘려도 됩니다. 실제 공중보건에서 일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일베 극우 최대집이 집권하지 않게 의협도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근데 과연 그게 이루어 질까요? 간호대 인원 더 뽑는다고 간호인력 부족이 해결되고 있나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국립의대 만드는거 좋습니다. 근데 헌법이 허락한 직업선택권때문에 다 도망친다구요. 이거에 대한 보완책이 있어야한다구요.
	242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30:50	0	삭제
		네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드리겠습니다. 자크2개량형도 귀요미요정님 처럼 그나마 합리적인 분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네 대구시장이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대구시장도 퇴치시켜주십시요. 제가 뭐라한 적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는 핵심은 지금 방역체계를 넘어서 의료체계에 대한 접근입니다. 근본적인 얘기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대한 조직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겁니다. 아니 감염병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제가 지금까지 질본 비평한적 한번이라도 있던가요? 개인적으로 정은경 본부장님 수업도 들었고 정말 존경합니다. 보건복지부 내에도 존경하는 선배님들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조직구성과 권력관계입니다. 제가 민주당 비판한다고 느껴져서 방어적으로 나오시는 겁니까? 아닙니다. 5년전이었어도 저는 똑같은 얘기 했을 것입니다. 제발 방어적으로 대하지말고 올바른 비판은 비판으로 받고 개선하는데 힘써주세요.
	241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19:11	0	삭제
		ㅡㅡ 제 옛날 댓글들 찾아보시면 저는 중국에 인도적으로 마스크 지원하는 거 찬성하는 의견을 가진 것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청와대청원 글의 핵심은 의료진에게 필요한 레벨D방호복이 지급되지 않게 될 수있다는 공문이 내려왔으니 이에 대한 보완을 해달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는 단어가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라고 표현하시면 안되죠. 중국에 퍼줬다는 표현은 그 청와대청원 글쓰신 분의 의견이고 그 공문은 팩트였습니다. 그 분의 중국에 퍼줬다는 표현에 대해 비공감할 수 있으나 그 공문자체가 팩트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그런 표현으로 마음이 상하셨으면 지금이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240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13:30	0	삭제
		* 귀요미 요정님 호출합니다. 시게에서 볼때 그나마 합리적으로 객관적인 분으로 보였습니다. 이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8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10:19	1	삭제
		네 맞습니다. 보건부와 복지부로 분리되어야 합니다. 질본은 청으로 독립시켜야 하구요. 글의 핵심을 인지하시는 분이 계신 것 자체로 감격스럽습니다. 혹시 주변에 의견 개진할 상황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능후 장관이 지금 보건분야에서 잘못을 하는 것처럼 (정은경 본부장님은 너무 잘하십니다) 혹시 의사출신 장관도 복지분야에서 죽을 쓸 수 있습니다.
	237	질본 너무 열심히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타해주세 [새창]	2020-03-13 01:07:23	0	삭제
		네 싹다 반성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성해야합니다. 왜냐구요? 잘못을 인정안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정부도 비판받아야할부분들 비판받고 수정해야합니다. 저는 다 잘하냐고요? 아니요 못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함을 인정하고 잘못을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이 정부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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