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수에 글목록 빼박 이네 ㅠㅠ;; 오유가 대단하긴해 국정원도 상주하더만,,,, 아주 문빠들 장악하고 추천 박아가며 놀고들 있다는 당사자는 젊잔빼고 아랫것들은 네거티브ㅜ이빠이 길게 머 그리 변명이 많은지 그냥 나 문재인 소속이에요 인걸 재수하면 당선될거 같나? 당선되면 한자리 두둑하게 줄거같나? 인사가 만사라는데 답나오지 읺나?? 누가 더 국민에게 본인 싦에 이득줄가? 왜 그 사람의 본질은 보지 않고 형식과 이미지에만 집착하는지??? 매번 그래서 맹박이랑 그네가ㅜ당선된게ㅡ아닌가? 그렇게라도 해서 한자리 차지해야 밥먹고 사는건지??? 초딩들도 토론하는 마당에 수지타산 따져서 회피하는 행위를 멀 잘한다고 이리 변명을 ㅠㅠ
문재인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48% 얻었으니까 이번 대선에서 2%만 더 얻으면 된다고. 48%는 이미 자기네 것이고 2%만 선거운동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도 ‘도와달라, 2%만 메워 주시라’는 제안이 종종 오곤 합니다. 정말 착각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지난 대선 당시 MB(이명박) 정권 인기도 바닥이었고, 헌정사상 유례 없던 여성 후보에, 이른바 독재자의 딸을 상대로 48%밖에 못 얻은 걸 부끄러워해야죠. 김두관이나 다른 사람 나갔으면 60% 이상 얻었을 건데 후보 잘못 나가서 졌다는 사실을 왜 인정을 못합니까.”
—당 운영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연하죠. 친노 패권주의의 폐해는 심각합니다. 당내에서 자기들 입맛에 조금만 안 맞으면 어마어마하게 공격하고 흔들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예가 박영선 전 원내대표입니다.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면 협상 재량권을 줘야지 협상해 오면 흔들고, 다시 협상해 오면 또 흔들고 이러니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 문재인 아니라 그 세력 중 누가 대표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당 제대로 운영도 못하고 호남 민심도 못 잡고….”
“그 사람이 자초한 겁니다. 문 대표 스스로 호남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 사람이 호남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원인이 뭘까요. 그 사람 자서전(《운명》)을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6·25 때 부친이 부산으로 피란 와서 양말공장을 했는데 호남사람들이 양말값을 떼어먹고 도망가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는 얘기가 있어요. 읽으면서 실소가 나왔습니다. 전쟁 직후 호남지역에서 부산으로 가려면 기차도 차도 없었고 배 타고 열 시간이 넘는 시절이었습니다. 호남사람들이 거기까지 가서 사기치고 다니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어떤 호남사람이 그랬다고 해도 그게 야당 후보로 대통령 나가겠다는 사람이 할 얘깁니까. 그 책 읽고 충격받은 호남사람들 많습니다.”
“《운명》(문재인 대표 자서전)이라는 책 봤죠. 운명이 뭡니까. 노무현 서거가 자기 성공할 운명입니까. 노무현 동정론 업고 정치에 나선 인물이잖아요. 성공할 수 있었던 노무현 정권에 기여는커녕 역행한 인물입니다. 그럼 그대로 조용히 있든가. 당 대표라고 당을 저렇게 사분오열 만들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노무현 정권 실패는 첫 단추 잘못 꿴 것 “첫 민정수석, 그게 제일 문제였다는 겁니다. 노무현 정권이 왜 실패했습니까. 첫 청와대 인사에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겠다고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미래를 그려 온 사람들을 옆에 두지 못하고, 막차 탄 사람들을 데려다 놓는 바람에 모든 일이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친노무현이 아니라 친문(문재인)이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대통령이 그렇게 몇 번이나 도와달라고 할 때 모른 척하고, 심지어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 그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겠다던 사람이 당선되고 나니까 딱 나타난 겁니다. 이중적 태도라는 생각이 안 들겠어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대통령한테 ‘이 모임 더 하면 언론에 노출될 것 같다, 비선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모임은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버렸습니다. 그 후 모임은 없었습니다. 명분은 그랬지만 솔직히 내 사심(私心)이 있었던 거죠. 그런 사람과 함께 앉아서 국사를 논의하기 싫었던 겁니다.” 이때부터 염 전 의원은 문재인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격정적으로 털어놓기 시작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재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쌍용종금 채권 147억원중 96%를 감면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예보는 예금자보호법 등에도 불구하고 유회장일가는 아예 재산조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유회장도 형식적인 조사만 한 뒤에 재산이 없다며 채무를 탕감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IMF직후 부산지역 5개 종금사중 파산한 신세계, 고려, 항도종금등 3개중 신세계와 항도 등 2개사의 파산관재인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맡았던 것은 물론 동남은행도 문대표가 파산관재인을 맡는 등 부산지역 파산관재인을 거의 ‘도리’하다 시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표는 98년 IMF 직후 동남은행 등의 파산관재인을 맡으면서 이 은행의 채권회수소송 등을 전부 자신이 근무하는 법무법인 부산에 몰아주고 별도의 수임료까지 챙겨 일석 3조의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2009년 12월 유병언 채무조정 신청서를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입수 유병언의 탕감 내막과 문재인 대표의 종금사 파산관재인 관계를 집중 조명해 보았다.
박우진(취재부기자) ▲ 예보가 뉴욕주 뉴욕카운티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는 예보의 주요자료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자료들을 보면 왜 예보가 연방법원소송에서 본안소송에 대한 답은 한 줄도 받아 내지 못하고 비밀공개금지합의서만 받아내는데 급급했는지 잘 알 수 있다. 예보는 지난 7월 31일 이 소송과 관련, 뉴욕주 뉴욕카운티법원에 의미있는 서류 한장을 증거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