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핸드폰 하면 떠오르는건 애플, 삼성, LG 임. 1. 애플 이쁨. 디자인 너무 이쁨. 삼성과 비교했을떄 불편한점도 있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음. 더불어 어플또한 다양성보다는 질적인 측면에서 뛰어남 또한, 다른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 호환성이 너무나도 뛰어남. 그리픽카드쪽에 투자를 많이 하는편이라 게임할떄 가장 좋기도 함.
2. 필요한 기능,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다 있음. 어플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을 통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음 이쁨. 애플과 비교했을때 취향차이라고 말 나올 수 있을 정도로는 이쁨. 개인적으로는 애플이 더 이쁘긴 하지만 삼성 로고나 배치 배열 등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삼성페이 등의 압도적으로 편리한 기능을 생각해본다면 이정도는 애교로 넘길 수 있음. 게임 같은 경우에는 최신폰은 잘 돌아가지만, 1세대 지난 폰은 게임시 상당한 렉을 동반함.
3. 엘지 브랜드 이미지 똥망. 본인은 가전제품은 핸드폰 뺴고 전부 엘지임 근데 핸드폰은.. 글세.. 너무 똥망이라.. 사고싶은 생각이 안듬. 그래도 엘지라는 기업을 좋아하기 떄문에 핸드폰도 엘지꺼를 사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뭐 하나 좋은 점이 없음.
현 시대에 핸드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음. 핸드폰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들정도니까. 그만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이 핸드폰인데, 그말인 즉슨 디자인이 갖는 매리트가 크다는것 같음. 안예쁘면 들고다니기 싫으니까. 근데 디자인이 3가지 회사중에 가장 구림. 안예쁨. 비빌수도 없을만큼 안예쁨. 둘쨰로 성능을 보았을떄 사실 카메라 스펙이나 이런거.. 나는 잘 모르겠음. 그냥 게임 잘 돌아가는게 성능 좋은거라고 생각함. 근데 어짜피 엘지나 삼성이나 최신폰은 겜 잘 돌아감. 근데 애플은 전세대폰(1년전 출시된 핸드폰) 도 게임이 잘 돌아간다는 말이지. 요즘 핸드폰 평균 2년정도 쓸텐데, 그럼 한번 사면 2년은 출시된 게임이 잘 돌아가줘야한다고 생각함. 2년 지나서부터 슬슬 게임하는데 지장 생기면 또 바꾸는거지. 근데 삼성이나 엘지는 1년만 지나면 게임할떄 렉걸림. 이게 짜증이 나는거지. 그나마 삼성은 삼성페이라던가, 디자인이 이쁘다던가, 기타통로로 인해서 좀 싸게 살수가 있는데 엘지는 그런게 없음. 애플과 삼성에 비해서 특출나게 좋은 기능 자체가 사실 없다는거지. 근데 좀 특이하게 음악쪽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좋다 이거야. 근데! 음악을 어짜피 우리는 이미 유투브나 멜론 등으로 듣기 떄문에 그런 스펙이 필요가 없다는거지. 심지어 요즘은 코드리스 이어폰이 대세로 잡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그런 오버스펙의 폰이 필요한가?
차라리 그런 다른 핸드폰들과의 차이점을 두기 보다는 디자인과 게임성능에 더 집중하는게 어떨까 싶음. 아싸리 애플 삼성보다 획기적으로 이쁘면 이쁜맛에 사기라도 할것이고 아예 조립피씨처럼 성능이 확연하게 좋으면 게임을 위해서 사기라도 할텐데 이도저도 아닌 핸드폰이라는게 참 가슴아픔.
엘지핸드폰을 보면 뭔가 사소하게 좋은 아이디어는 많음 액정 톡톡 쳐서 꺠우는거도 애플보다 먼저 한걸로 알고 있고, 모듈형식의 핸드폰도 신선했고 음질 위주의 핸드폰도 신선했음. 근데 그런것보다는 아예 아이패드 프로3세대처럼 괴물같은 스팩을 가진 핸드폰을 출시하는건 어떨가 싶음 앞으로 나올 게임 2년간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그런 핸드폰, 그리고 그 핸드폰과 더불어 게이밍 아이템 또한 같이 정품으로 팔아주면 좋겠음. 게이밍 패드라던가. 받침대, 키보드 등등을 엘지 내에서 같이 생산해서 딱 맞게 ..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있다지만, 엘지에서 게이밍용 오버스펙 핸드폰 + 게임용 굿즈들을 팔아버린다면 나는 완벽하게 엘지로 돌아설 맘이 있음. 가격? 그딴거 필요없다 이거임. 엘지를 사야하는 확실한 이유를 만들어 줫으면 좋겠음.
애플처럼 이쁘고, 완성도를 높이기 힘들다면, 삼성처럼 삼성페이 + 애플에 약간 못미치는 이쁨 + 뭐가 되든 중간이상을 하던가 이런거 다 안되면 엘지만의 오버스펙 핸드폰 + 게임 특화 아이템 이런걸로 가면 어떨까하는게 내 생각임.
아이폰4나 아이패드 프로3세대처럼 그냥 심플하고 깔끔하게 케이스 만들어놓고선 그 안에 칩셋과 램 GPU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건 어떨까 싶음. 그 업그레이드를 PC처럼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게 아니라 주변에 LG서비스센터 많으니까. 그곳에서 추가금 주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형식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음. 예를들어 내가 100만원에 엘지폰을 사. 그렇게 1년쯤 썼는데, 신규대작 게임이 출시했어. 근데 게임을 해보니까 렉도 좀 있고 끊겨? 최고사양은 아니더라도 높은 설정만 해도 끊겨. 중옵으로 하니까 게임할 맛이 안나! 이럴떄 엘지폰은 서비스센터를 가서 램 교체하고, 그래픽카드 교체하고! 칩셋 교체하고 뭐 이런식으로 해서 필요한것만 업그레이드를 하는거지. 기존의 그래픽카드나 칩셋등등은 는 엘지에서 수거해가고 더 높은 사양꺼로 바꿔껴줘 그렇게 성능 업그레이드 하는 금액이 원래 폰 가격의 절반정도라면? 이렇게 한번정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폰산지 2년~3년쯤 되면 기술의 발전으로 서로 호환이 안될테니까 다시 또 새폰으로 사고, 그 새폰의 디자인은 전작과는 다르게 좀 더 이쁜모습으로 해주면 떙큐겠지 1년 주기로 업그레이드도 좀 하면서 고사양 게임을 높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긴다면 나는, 아마도 MMORPG류의 최신게임 갈아타는 왠만한 직장인들은 엘지폰에 눈을 돌리지 않을까 싶음.
도와줄꺼면 쓴소리 좀 하면서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안도와줄꺼면 그냥 첨부터 아무말도 하지마 이 개색기야!
하는거 보니까 겁나 짜증나네 그냥 시비거는거랑 뭐가 다른거야 대체? 니가 그 업계에서 윗대가리니까, 사장이니까 그런 말 쉽게 내뱉을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너한테 대항할 수 있는 애들한테나 그런소리 해라. 쟤네 입장에서는 니가 자기들 목숨줄 들고 있는 사람인데 그런소리 하면 반항이나 제대로 해보겠냐? 니 위치를 가지고, 존나 대단한 사람인척 비열하게 무너뜨리지말고, 도와줄꺼면 쓴소리하면서 도와주고, 아니면 그냥 말아. 뭣같네 젠장
소주도 맛이 다 달라요. 맥주도 맛이 다 다르구요. 키보드나 마우스도 다 그 느낌이 달라요. 관심이 있으면 그 차이를 알게 됩니다. 모를떄는 거기서 거기였던게, 내가 관심을 갖게 되면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도 체인점마다 다르구요, 심지어 같은 체인점이라도 내리는 직원에 따라 또 맛이 다릅니다. 저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가장 좋아하구, 그중에서도 성수이마트점에 어떤분과, 스타씨티점 어떤분이 내려주신걸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