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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임신초기 술 고온사우나 회 [새창]	2015-03-04 11:16:24	1	삭제
		저는 임신중에도 회 좀 먹었어요. 처음엔 먹으면 안되는지 몰라서 연어 좀 먹었고 조금 지나서는 이상하게 잘 안먹던 회가 그렇게 땡길수가 없더라구요. 회 초밥 물회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먹고싶을때는 참을수가 없어서ㅠ 그래도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무럭무럭 크고있어요. 하지말라는건 안하시는게 좋지만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는 마음을 편하게하는게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임신확인 다음부터 몸관리 잘 하면 됩니다. 술 회 사우나를 다 견디고 착상한 건강한 아기예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12	8개월 아기 장난감은 어떤게 있나요? [새창]	2015-02-26 11:21:06	0	삭제
		근처에 장난감도서관이나 뭐 그런시설이 없는지 알아보세요^^ 저도 장난감 많으면 복잡해서 잘 안샀는데 시에서 운영허는 장난감도서관이 있더라구요. 연회비 조금 내고 빌려오는중이예요. 그런데 새 장난감보다는 로션을 더 좋아하네요ㅠ
	11	여자분들 남자가 눈썹 그리거나 문신하면 싫으신가여? [새창]	2015-02-21 16:35:11	0	삭제
		저 눈썹문신하신분 가까이서 봤는데 여자사람이지만 말하기전까지 몰랐어요. 알고 자세히봐도 별로 티 안나고 빗살무늬토기처럼 줄무늬라 눈썹인지 문신인지 그런느낌이고요. 눈썹이 선명해지니 인상이 훨씬 또렷한느낌이 들어서 저는 좋았어요.
	10	좀 특이한 경우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창]	2015-02-14 01:03:17	2	삭제
		글쎄요.. 한두살이라면 낯선 사람이 다가갔을때 낯가림을 하고 더 심하게 울지않을까 싶네요. 아기가 우는 이유는 배고프다. 잠온다. 춥다. 덥다. 엄마 안아달라. 심심하다. 시끄럽다. 장소가 마음에 안든다. 기저귀를 갈아달라. 장난감 달라.기분이 좋지 않다. 뭔지 모르겠고 그냥 운다.. 등등입니다. 이유를 가장 잘 알고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죠;; 남의 아기라면 안타깝지만 해결방법은 거의 없을듯합니다.
	9	초등학생 아이를 둔 어머님 계신가요? [새창]	2015-02-05 16:42:20	1	삭제
		어느정도로 괴롭힘을 당하고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동생이 죽겠다고 한다거나 학교가기가 싫다고 오랜기간동안 말할정도면 충분히 학교폭력으로 신고해도됩니다. 우리가보기에 사소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아이들입장에서는 죽도록 힘들 수 있어요. 동생이 순딩이는 아니라고하니 서로 어떻게 싸우고 괴롭혔는지 피해당한 사실과 혹시 동생이 괴롭힌것이 있는지도 잘 알아보시고요. 담임선생님이 조금 도움을 주신다면 새학기에 아주 먼 반으로 떨어지게 해달라고 해볼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불가능하다니 학교폭력 신고하시길바랍니다.
	8	아이 이름 지으려는데 이 한문 사용가능할까요? [새창]	2015-02-01 21:14:38	0	삭제
		http://hanja.naver.com/category/name 명용한자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휴대폰인지라..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7	태어난지 35일!!! 너무울어요ㅠㅡㅠ [새창]	2015-01-28 23:59:07	1	삭제
		베이비위스퍼책 읽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수면교육같은건 하지않겠다고 다짐하고 아기낳았는데 키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육아서적 좀 읽었어요. 베이비위스퍼도 수면교육에관한 책이긴하지만 아기의 하루 일과나 수유문제 등 전반적으로 아기의 생활에 문제가 생겼을때 어떤과정으로 해결해가는지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기를 눕혀서 혼자자게하거나 아기방에 따로재우는 것 같은 건 하지않지만 아기를 정해진 일과에따라 생활하도록 패턴을 만들어주고나선 좀 편해지더라구요. 워낙 다양한 사례가있어 한 번 읽어보고나서 기억안나면 필요한부분 찾아읽고합니다. 우리아기에게 딱맞지는 않아도 어떻게해결해가는지 실마리는 찾을수있어요.
	6	다운증후군 고위험.... [새창]	2015-01-27 02:39:27	3	삭제
		저는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인데요. 제가 그런건 아니지만 같은 병이 있는 지인분들 두분이 임신중에 다운증후군 고위험이었어요. 물론 아기들은 다 건강합니다. 두분 다 임신중에 걱정이 너무 많았다며 제가 임신했다고 했을때 그 이야기부터 해주셨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우리는 같은 병이있으니 혹시 저도 고위험이라고 해도 너무 걱정말라고요. 엄마의 혈액으로 하는 검사이니 아주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나봐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지만 혹시 걱정이 많이되시면 피검사한번 더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5	우리아들을 잘키우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1-25 23:53:18	0	삭제
		우리 아기 그때쯤 160씩 5번 4시간 텀으로 먹었어요. 여자 아긴데 몸무게는 7키로였네요. 지금은 221일인데 200씩 4번먹구요. 저도 전엔 수유량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는데 아이들마다 차이가 많더라구요. 저도 전엔 이 속도로 수유량이 늘다가 나중엔 너무 많이먹는게 아닌가 고민했는데 어느정도 크니까 전처럼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먹지도 않고 많이 남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 먹는데 너무 양이 많은 것 같다고 덜 줄수도 없고요.. 분수토를 하거나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잘 크는 중이라고 생각하고키웠어요. 영유아검진때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세요 저는 예방접종하러가서도 많이 물어보고 했어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20:48:26	0	삭제
		염색뿐만 아니라 임신중엔 무엇이든 다 된다 안된다 정확하지 않은 것이 많죠. 각자 선택하기에 달린 것 같아요. 아주 조금이라도 영향이 갈 수 있으니 하지않겠다. 또는 다른 사람들도 해도 별 문제 없었다더라. 나도 괜찮을거야. 보통 임신 초기나 후기에 아주 조심해야할 때는 불확실한것들은 시도하지않고 중기이고 아기가 안정된 상태라면 산모의 선택에 달린것같아요. 약품은 피부로 흡수되긴한답니다. 그런데 아주 적은양이라 아기에게 영향을 주는지 안주는지 아직 밝혀지지않았어요. 이건 제가 임신했을때 파스를 붙여도 되는지 의사에게 물어봤을때 들었던 이야기예요.
	3	보통 애기몇개월 공갈 사용하나요? [새창]	2015-01-01 20:49:52	1	삭제
		저는 아기 한달 되기전에 공갈 사서 물렸어요. 완분아기인데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조리원원장님이 분유먹는 아기라 빠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분유먹는 아기라도 공갈젖꼭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지 바로 잘 빨지는 않고 자꾸 뱉아냈어요. 적응하는데 한달쯤 걸린것같네요.
	2	혹시.. 애기 목쉬는 분들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4-12-20 19:20:18	0	삭제
		네 저희애는 여름에 태어났는데 조리원있을때 엄마가 밥주러 빨리안온다고 하도 울어서 목이 쉰 소리로 울었어요. 처음엔 놀랐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지 다음날 괜찮아지더라구요. 애기들은 원래 우는거래요. 좀 더 크면 악을쓰고 자지러지게 울어요 ㅠㅠ
	1	아기 재우는 법... 팁 좀 알려주세요 [초힘듬] [새창]	2014-12-03 19:17:44	0	삭제
		저도 5개월 된 아기 엄마예요^^ 저희 딸도 한동안 잠을 설치다 요즘은 다시 잘 자네요. 성장기이거나 이가나려고 간지럽거나 할때는 아기들이 잠을 깊이못 잔다고 해요. 모유먹는 아기면 수유량이 부족해서 배가고파서 깰수도 있다고 하네요. 낮잠을 최대한 적게 재우신다고 하셨는데 아기들은 낮잠을 잘 자야 밤에도 잘 잔다는 말도 있습니다. 밤에 잠을 못잘만큼 낮잠을 너무 오래 자면 안되겠지만 5개월 아기는 2시간정도 먹고 놀면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 낮잠을 자둬야 한다고 책에 나오더라구요. 저는 오전과 오후 낮잠은 그렇게하고 저녁에 짧은 낮잠을 한번 더 재웁니다. 그리고 두세시간 더 놀고난 뒤에 밤잠을 재우고요. 저도 초보엄마라 육아서적들 많이 읽어보고 따라하고있어요. 그리고 베이비위스퍼골드라는 책에서 봤는데 아기가 밤에 같은 시간에 깨면 그건 습관이고 그때그때 다른시간에 깨면 배가고픈거랍니다.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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