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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7 00:50:35	0	삭제
		ㅋㅋㅋ저도 그 전화받았어요!!! 저는 직접 ㄷㄷㄷㄷ 제목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답글답니다 ㅋㅋ 제가 느낀 그 심정을 아시는 분이 여기에 또 있다니 저희 어머님은 그러셨어요. 너희들이 모르는것 같아 내가 알려주려고 한다 친정집에도 연락드려라 주변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물어보니 안그러다가도 섭섭하더라 등등 이때 느낀 감정은 참 복잡 다양하며 열불터지죠 ㅋ 이런 저런 경험으로 저도 연락횟수를 줄이는중입니다 가끔은 전화받을때 스피커폰으로 남편과 함께 듣곤했는데 저희남편이 많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긴하지만 그래도 엄만데 자꾸 싫은 소리하기도 그렇고요.. 가끔 너무 연락안드리나 싶어 좀 죄송하긴하지만 아무리 지난 일이라도 잊혀지지않고 계속 속상한 감정도 기억나서요.. 아..그래서 질문하신 것은.. 저도 그런말을 일생에 딱 한번 들어본적이 있어요! 입니다 ㅋㅋ
	102	아가 몸에 열꽃증상 ..피부과 의사선생님 계십니까.. [새창]	2016-08-03 22:22:56	0	삭제
		병원에 가보셔요. 아기가 힘들어하지는 않나요?? 전에 저희 아기도 돌발진이라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갑자기 발진이생기더라구요. 며칠지나고 없어지긴했는데 병원가니까 돌발진이라고 하더라고요. 심해질때를 대비해서 약처방 받았는데 안써도 없어지긴했어요 돌쯤 생기는 발진이라서 돌발진이 아니라 급작스럽게 생기는 발진인데 아기들이 흔히 겪나봐요 한번 검색해보시면 사진도 많이있을거예요
	101	수유하고 싶어 약복용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02 23:56:27	2	삭제
		저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어요. 임신전부터 아팠고 아기를 가지기위해서 약끊고 참았어요. 임신기간에 먹어도 되는 약이 있어 최소한으로 먹고 참았는데 아기낳고 다음날부터 아프더라구요. 저도 초유는 먹여야겠다고 일주일 참고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었어요. 조리원에 있을때였는데 수유하러 오라는 전화받고 내려가서 아기를 받고 분유타주시는 시간 5분쯤 잠깐 기다리는데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던 그때말고는 한번도 내가 모유못먹여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어요. 분유먹고자란 아기도 건강해요 면역력이 어쩌고 하는것도 크면서 다 채워줄 수 있고요. 3개월에서 6개월 참고 모유수유하고나면 아쉬움없이 딱 끊는것도 아니고 애가 젖병을 거부하고 안먹는 그런 어려움도 생각해보셔야해요. 저도 경험은 없지만 수유가 출산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많은데 몸도 아프고 수유까지하는것도 보통일은 아니예요 왠만하면 치료부터 받으시는게 좋을거예요
	100	14일된 아기가 잠을 안자요 [새창]	2016-08-02 22:39:20	0	삭제
		집안 온도 습도는 적당한가요? 아기가 대소변은 잘 보고있는지도 체크해보시고 먹는양도 잘 살펴보세요. 아프거나 너무 덥거나 어디 불편한것이 있나 생각해보시고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22:35:39	1	삭제
		그러다가 또 너무 안먹어서 걱정할때가 와요ㅠ 잘먹어도 걱정 못먹어도 걱정.. 제 경험상 잘먹을때보다는 안먹을때가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저는 그때쯤 이유식을 늘이고 분유를 줄여나간게 도움이 된것같아요. 밥을 거부하고 배고프면 분유나 우유로 배를 채우는일이 많아지면서 한동안 체중도 안늘고 걱정이 많았어요
	98	대한민국에선 이런게 위헌 [새창]	2016-04-30 01:02:36	2	삭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직원과 계약직 강사까지 성범죄경력과 아동학대관련범죄전력조회를 하고 범죄경력이 있을때는 교육청에 보고하고 계약파기합니다.
	97	임신중이에요..그런데 자꾸 회가 먹고싶어요..ㅠ [새창]	2016-02-22 22:05:19	3	삭제
		저도 막 먹었어요 ㅋㅋㅋ 회 먹고 탈 난적도 한번도 없었는데 설마 문제가 생기겠냐며 그냥 먹었어요~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96	5개월 아이가 악을써요 ㅠ [새창]	2016-02-21 14:46:51	0	삭제
		울음소리가 남들보다 더 크고 아기가 많이 분하고 원통한게 아닐까요 저희아기는 하이톤에 귀가 찢어질것 같이 비명을 지르며 울어요 우는 스타일이 남다른데 애가 울면 저는 정신이 혼미할 정도입니다ㅠ 소아과가면 의사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합니다 저희아기도 돌 전에는 밤에 잠만 자려고하면 울고불고 동네가 떠나가라 울었는데요 좀 크니까 덜우네요ㅠㅠ 이제 말귀 다 알아듣지만 그래도 분하고 억울할땐 비명지르며 울어요 계속 이러는거 보면 어디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원래 이렇게 우는 스타일인것같아요
	95	24개월 미만 유아 동반 첫 비행 팁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1 13:55:09	1	삭제
		저는 14개월쯤인가 첫비행기를 탄다고 귀아플때 쪽쪽이, 빨대컵이랑 우유도 챙기고 온갖 장난감 챙겨서 제주도행 비행기를 탔는데 계속 쭉 울고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는 뽀로로동영상을 다운받아놨다 틀어줬더니 다른건 아무것도 필요없더라구요.
	94	산후우울증 [새창]	2016-01-27 23:45:39	0	삭제
		전 심하지는 않았는데 아기가 돌 더 지나서 말도 조금 알아듣고 하나씩 개인기도 하고 봄부터 날 좋을때는 아기랑 산책도 하고 그러면서 좋아졌어요. 저는 아기랑 둘이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랬나싶었어요. 슈퍼 놀이터도 가고 가까운 카페도가고 그러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애도 좀 이유없이 울고 떼쓰는것도 줄어들더라구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7 23:40:04	0	삭제
		그 사람들은 애기 안키워봐서 그래요. 잠오고 낯선사람도 많고 어수선한 환경이라 아기가 더 예민했을텐데 아기를 키워봤으면 그런 이야기 못했을거예요. 저희아기는 19개월인데 할 수 있는 말은 단어 몇 개 밖에 안되네요 말로 표현을 못하니 더 칭얼거리고 고집부리는것 같은데 저도 그냥 져주고 어르고 달래요. 말은 좀 알아듣는데 애가 짜증나고 기분나쁠땐 하나도 안통하니 어쩔수있겠어요. 더크면 나아지겠지~ 하고있어요. 작성자님도 잊고 힘내셔요
	92	아들의 질문(성교육주의) [새창]	2016-01-23 01:30:57	0	삭제
		저는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애기를 키우지만.. 전에 성교육과 관련된 동화책을 본적이 있어요. 종류도 다양한 것 같더라구요. 아주 직설적으로 그림과 함께 나오는데 깜짝놀랐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그냥 받아들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동화책을 함께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91	애가 약을 넘 좋아해요.. [새창]	2015-12-31 01:09:20	0	삭제
		저는 아이허브에서 산 온갖 영양제느낌의 시럽을 줘요. 저희 아기도 약먹는거 좋아해서 냉장고 문만 열면 약달라고 칭얼거려요ㅠ 비타민 시럽이나 면역력에 좋다고하는 시럽같은거 먹입니다.
	90	11개월 분노,짜증표현?? [새창]	2015-12-12 22:37:15	0	삭제
		한동안 반복하는 특정 행동들이 있는것같아요. 지금은 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희아기가 7~8개월쯤 일때 힘을 줬다 뺐다하는 행동을 했어요. 그래서 신기해서 이야기했더니 다른집 아기들도 저마다 반복해서 하는 행동들이 있는것같았어요. 좀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른걸로 바뀌는것같아요. 요즘 저희아기는 17개월인데 앉아서 놀다가 휴대폰만지려는거 뺏아가면 발뒷꿈치를 바닥에 쾅쾅 내리쳐요. 화났다고 소리도 지르면서 그러는데 재미있을때도 똑같이 쾅쾅하며 꺄르르웃고요. 가끔은 놀다가 너므 신나도 돌고래소리를 내며 발로 내리치곤 합니다. 그냥 기분과 관련없을수도 있어요.
	89	전 나쁜엄마인가봐요... [새창]	2015-12-01 22:09:1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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