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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뵹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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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뵹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익명]저는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새창] 2015-09-22 21:07:43 12 삭제
    그런말 하면 안될것같으면 하지마세요.
    하면 안되는 말인지 알면서 왜 그런말을 합니까?
    70 한글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새창] 2015-09-19 00:30:16 0 삭제
    글을 배우는게 예전에는 학교가서 배우고 그랬다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읽기 쓰기를 다 할줄아는 상태로 입학하더라구요. 입학하고 3달만 지나도 바로 문장으로 받아쓰기하는 정도예요. 아마 입학후에는 아이도 스트레스가 커질것같은데 미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온 가족이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마 제일 힘든건 아이가 아닐까싶어요
    69 19개월 아기 양치 어떻게들 하시나요? [새창] 2015-09-19 00:19:35 0 삭제
    저희아기도 투정이 좀 있는데 욕심도 많아요. 자기가 다해보고싶고 갖고싶고.. 저는 양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요. 엄마아빠가 입에 뭘 넣고 거품도 나고 양치하는 소리도 나니까 재미있었나봐요. 자기도 달라고 막 떼쓰는데 안줬거든요. 그러다 좀 지나서는 제가 양치할때 칫솔 손잡이만 잡아보게하고 그러다가 좀 익숙해지고나서 아기칫솔을 줬어요. 양치질을 제대로는 못해도 보자마자 입에 넣고 흉내는 내요. 대신 너무 갖고싶었던 칫솔이라 제가 대신 양치질을 해주려고하면 울고 뺏아갈까봐 도망가요..ㅠ
    68 저희아이는 왠지 안 이쁜 타입일까요 [새창] 2015-09-18 23:44:56 1 삭제
    속상하시겠어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상태변화가 크니까 선생님들도 지도하기가 어려웠나봐요. 애가 환경이 불안정하면 힘들어한다고 하신걸로 봐서는 학교인지 유치원인지 어딘지는 몰라도 뭔가 불안하고 힘들었나봐요. 아이가 좀 안정감을 가지도록 도와주시면 더 좋아지지않을까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9:59:49 0 삭제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지속적으로 학교가기 싫다고 하는거면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야해요. 학교에서 누가 괴롭히거나 말 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을것같네요
    66 우리아이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5-08-02 12:09:23 0 삭제
    정말 힘드셨겠어요. 고생 많으시죠? 아무래도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일단 토하는건 애가 속이 안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일부러 하려고해도 쉽지 않은 일인데 자주 토하는건 위가 좋지 않거나 소화를 잘 못시키거나 문제가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편식은 토하는것과 연결될것 같은데요. 속이 안좋으니 잘 안먹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두유를 맛을 구분하는것을 보면 원래 입맛도 까다롭고 입도 짧을수 있구요.
    그 다음 잠을 잘 안자는것도 애기들이 철분이 부족하면 예민해서 잠을 잘 못들게 된다더라구요. 고기를 적당히 먹어줘야 철분섭취가 잘 되고 잠도 잘 자게된대요. 어린 아이들도 빈혈일수 있으니 그것도 가능하시먄 검사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1번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은 한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것은 다 마찬가지인것같아요. 그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셔서 걱정인것같은데 좀 과하게 활발한 아이로 생각하셔야할듯 해요. adhd가 그렇게 어린 나이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성인이 되면 다 사라집니다. 병원에가서 약 처방받는 초딩들도 보긴했는데요. 약이 잘 받는경우에는 집중력이 향상되고 좋은 케이스도 봤구요. 잘 안받는 아이는 축 쳐지고 무기력해보이더라구요...
    65 남편한테 어떻게말해야 이해를할까요?제가너무이기적인건가요?? [새창] 2015-07-25 17:19:55 0 삭제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 참 많죠ㅠ
    전에도 이런 내용에 어떤분이 그러셨어요
    애기도 조금만 크면 아빠가 자기랑 잘 놀아주는지 아닌지 다 알아요
    애기 크고나면 이제 아빠랑 서먹해지고 엄마를 더 좋아하게될꺼예요
    아빠 스스로 왕따되는 길을 걷는중이니 냅두세요
    돈벌어오는 기계될꺼라는 뭐 그런내용이었는데
    화목한 가정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큰 충격을 받지않고는 사람이 쉽게 변하기는 참 힘들죠ㅠ
    어쩔수없다면 작성자님이라도 좀 편히 애기 키워요
    밥도 남은거 말고 제대로 잘 챙겨드시고 ㅠㅠ
    힘내세요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5 17:06:32 2 삭제
    저는 에어컨 무조건 틀어요.
    더우면 애나 저나 둘다 짜증나서 지쳐요ㅠ
    에어컨 틀고 선풍기도 틀고 시원하게 지냅니다.
    혹시 감기걸리거나 목쉴까봐 걱정되긴했는데
    저는 신생아때부터 시원하게 키워서 그런지
    아직은 아픈적 없고 건강하네요.
    63 139일차 아기 영유아건강검진 다녀왔는데요. . . 질문있어요 [새창] 2015-07-20 17:59:49 0 삭제
    대충하는 병원들이 많아요.
    저는 아기가 돌이라서 이유식에 간하지말고
    카시트 꼭 태우라는 말 듣고 끝났어요.
    근데 아기 카시트 하지말라고하나요? 반대로 들으신거 아닌가요?
    62 이제 20일 신생아인데요~ [새창] 2015-07-16 22:02:42 0 삭제
    수유텀이 좀 짧은것같아요. 저는 조리원에서 나올때 3시간 간격으로 주라고하길래 되도록이면 시간 맞춰서 줬어요. 아기가 잠도 안오고 기저귀 온도 습도 다 문제없는데 울면 배고픈가보다해서 조금 미리주기도 했는데 수유시간 기록하는 어플 사용하면서 먹는거 시간 정해서 줬더니 거의 분유를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수유 텀을 조정해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23:11:21 1 삭제
    저거 요즘 애들도 압니다ㅋㅋㅋ
    60 자연분만후 치질이 생겼어요ㅠㅠ [새창] 2015-06-27 20:29:55 1 삭제
    저는 출산전부터 좀 그랬는데 그게 임신했을때 잘 생긴대요
    이유는 까먹었는데 뭐 그런게있대요
    저는 애낳기전에 너무 심해서 약국에서 연고사서 발랐어요.
    좀 진정되다가 자연분만하면서 완전 심해졌는데요
    좀 불편할때 연고 몇 번 바르고 좌욕 매일했더니
    금방 좋아졌어요
    좌욕이 효과가 진짜 좋았는데
    그래도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연고도 발라보세요
    59 맞벌이 하는 분들, 육아는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5-06-27 12:42:57 0 삭제
    옛날에 제가 어릴때 저희 부모님이랑 조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어요.
    그런데 작은아버지네가 아기를 낳았는데 키워줄 사람도 없고
    작은어머니는 일을 해야하고 해서 저희집에서 키웠어요.
    한 20년도 더 된 옛날이긴한데요;;
    사촌동생이 갓 100일쯤 넘겨선가 아주 애기때 와서
    5살인가 6살될때까지 살았어요.
    거리도 너무 멀어서 작은아버지네 부부는 명절때나 겨우 보고
    사촌동생은 우리부모님을 엄마아빠라고 부르고 크다가
    자기집으로 돌아갔는데요.
    초반에만 좀 어색하고 유치원에서 사투리쓴다고 놀림받다가
    그 다음부터는 애착 성격 아무문제없이 잘 컷어요.
    그리고 걔는 옛날이야기를 해보면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옛날에 우리집에서 같이살았다는걸.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요.
    그리고 책에서 봤는데 아주 어릴때 보내면 자기를 키워주는 사람에게 애착을 형성하게 되지만
    엄마와 애착형성이 되고 인지능력이 발달한 다음에 보내면 엄마와 양육자를 구분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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