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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웨드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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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드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권순욱 기자 페북, <노무현과 문재인의 100일> [새창] 2017-08-15 14:55:49 0/12 삭제
    노무현 대통령이 보장하려 했던 민주주의 사회에서 FTA나 파병반대 등 여러가지 사유로 의사표현을 한 모든 사람을 진부나부랭이로 폄하하는 권순욱은 대체 지금껏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탄핵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배신자들이 만든 거고 그 진보 나부랑이들역시 탄핵반대 촛불을 들었습니다. 두부 가르듯이 누구는 자발적 촛불시민이고 누구는 진보나부랭이라고 이분법하는 자가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다니...
    62 조기숙 교수 페북, <'경향' 일보. 한심하고 또 한심합니다! > [새창] 2017-06-18 08:56:57 1/80 삭제
    기계적 중립이라고 비판받을 수는 있겠지.

    근데 그럼 협치고 나발이고 청와대 맘대로 이니 뜻대로 다 하세염... 이런 사설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라 ㅋ

    오늘도 입진보 조기숙 교수님 부지런히 사시네요.
    61 백읍읍 메밍아웃이 더욱 괘씸한 이유. [새창] 2017-06-18 08:45:07 16/219 삭제
    여성주의는 스펙트럼이 넓고 그 가운데 돌연변이로 튀어나온 것이 극단적 집단인 메갈리아.

    근데 백도라지씨다 여성주의 관점에서 한 언급을 가지고 메갈이네 뭐네 난리법석.

    페미니즘=메갈리아라는 프레임에 사로잡힌 '민주진영'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

    이걸로 기시화하는 곳은 레알뉴스정도밖에 없을 듯.
    60 가천대 근황 [새창] 2017-06-11 10:01:01 2/141 삭제
    공금은 맞음.

    학생회장이 생각이 좀 짧은 것도 맞음.

    근데 사정 세세하게 설명하며 양해를 구하는데도 횡령이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세상 각박하다는 생각이 듬.
    59 조기숙 교수 트윗, <놀라운 민노당 지지층 대상 설문조사 데이터> [새창] 2017-05-06 18:45:58 1/8 삭제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0792.html

    기사 찾아서 읽어봤는데요, 역시 조기숙 교수 어거지로 판을 몰고갔군요.

    저기서 제시한 그래프를 근거로 마치 당시 민노당이 이명박을 밀었다고 주장하는데, 저 표본은 민주당 지지자나 당원이 아니라 임의로 설정한 '민노당에 호감이 있는 사람', 즉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자 등을 포함해 그저 민노당이 나쁘지 않다는 사람만 겨우 찾아서 조사한 겁니다. 이걸 가지고 어거지로 민노당이 이명박 밀었다고 우기다니... 조기숙 교수답네요.

    아래는 해당 기사에 포함한 설명 중 일부입니다.

    여론조사 어떻게 이뤄졌나…지지층보다 표본 대상 넓게 잡아

    “왜 ‘지지 및 호감층’이란 표현을 쓰는가?” 궁금증을 품은 독자들이 꽤 있을 법하다.

    <한겨레21>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의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표본을 추출하는 문제였다. 만 19살 이상의 전국 성인남녀 중 민주노동당 지지층만을 대상(표본)으로 조사하는 방법도 고려했다.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하려 했던 ‘사표심리’를 쉽사리 정의하기도 어렵지만, 엄격히 말해 호감층이 아닌 정당지지층을 기준으로 하는 게 맞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예를 들어 민주노동당 지지자가 권영길이 아닌 ‘당선 가능성 있는’ 범여권의 후보를 찍는 현상을 ‘사표론’으로 보자는 것이다.

    하지만 지지층만을 표본으로 추출할 경우, 비용과 시간 면에서 큰 난점이 있다. 통상 여론조사에서 하나의 표본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응답 성공률은 20% 안팎이다. 열에 둘꼴로 응답자가 조사에 응한다. 그 가운데 다시 민주노동당 지지자를 찾는 건 열 배의 품이 더 든다. 민주노동당의 정당지지율이 10%에 못 미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조사에 응하려는 응답자 열 명 중 불과 한 명만을 표본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잠재적 지지층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호감층’으로 표본 대상을 다소 넓게 잡아 501명을 얻는 데도, 통상 1300명의 표본을 조사하는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했다. 그래서 조사기간만도 애초 이틀에서 하루 늘어난 사흘이었다. 지지자를 포함해 민주노동당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41.6%였고, 이런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전화 면접을 했다.
    58 오유나 일베나? 이런 망발이... [새창] 2017-04-29 09:09:37 8/29 삭제
    오유나 일배나 라는 말 속에는 파시즘을 경계하자는 의미가 있죠. 내 생각이 맞으니까 다른 사람과 토론하자와 내 생각이 맞으니까 다른 사람을 적대시하고 공격하자는 건 완전히 다른 얘깁니다. 그런데 오유는 어느 순간부터 파시즘이 강해졌습니다. 특히 문재인 관련해서. 저는 이렇게까지 생각합니다. 문재인 패권주의는 없다.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의 패권주의는 존재한다.
    57 [조선/한겨레/시사인] 문재인은 근본주의자/이분법주의자 [새창] 2017-01-29 07:27:11 1/41 삭제
    이런 글이 전형적인 선동글. 조선일보 기사랑 끼워 넣으며 나름 진보언론 한겨레 공격. 성한용이라는 기자 글을 읽어봐도 딱히 문제점은 없는데 그저 근본주의 한 단어만 가지고 이 난리라니. 댓글들 죽 읽으면 문재인이 원칙을 지키고 비타협적이라서 좋다고 하는데 그게 맥락상 근본주의와 상통함. 좀 마음에 안든다고 우리편 다 잡아죽이면 여기 오유 글쟁이들이 취재하고 기사 쓰고 다닐거임? 그리고 한겨레 나이든 기자가 친국민당이고 젊은 기자는 친민중연합당이라는 말은 대체 뭘 근거로 주장하는 거임? 아무리 문재인 좋아도 여기서 하는 짓거리는 도를 넘는 듯함.
    56 문재인을 공격해서 화가 나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7-01-22 01:10:17 1/18 삭제
    구글로 노무현 삼성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들을 보세요. 노무현 정부 역시 삼성의 영향권 안에 있었다는 것 역시 팩트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팩트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기에 삼성에 대해 한탄한 일 잊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삼성은 이번에 일 터지기 전까지 죽 한국사회를 지배해 왔습니다. 노무현 정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시기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상호 기자가 발언한 취지는 이러한 여전히 막강하고 앞으로도 막강할 삼성의 지배력을 차기 정권에서 끊기를 바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검색한 기사 링크 하나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86470
    55 [경향] 모바일 투표, 제도는 좋은데 특정 후보에 유리한 딜레마 [새창] 2017-01-22 00:30:10 0/6 삭제
    2002년 상반기,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출입기자로 대선후보 경선을 취재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 경선은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의 영향으로 연일 흥행 대박이었다. 반면 한나라당 경선은 이회창 대세론 속에 파리만 날리고 있었다. 최병렬·이부영·이상희 후보가 함께 경선에 나섰지만 ‘무늬만 경선’에 불과했다. 지역별 경선 취재차 출장길에 오르면서도 신바람은커녕 긴장감조차 느끼지 못했다. 결과가 뻔하다보니 제대로 된 쟁점이 부각될 리도 없었다. 오죽하면 부산·경남 경선에서 최 후보가 2위인 자신의 누적득표수가 이회창 후보의 7분의 1밖에 안된다며 “키가 커도 내가 더 큰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만담’을 했겠는가. 띄우려던 분위기는 안 뜨고 이 후보의 마음만 상하게 했다는 후일담이 떠돌았다. 그해 대선의 승자가 누구였는지는 모두가 안다.

    문 전 대표와 측근들이 이런 경선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추미애 지도부는 경선의 공정성을 넘어 역동성과 다양성을 담보하기 위한 특단의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해 멋진 한판 승부를 연출해야 한다. 문 전 대표는 경선규칙의 유불리에 개의치 않겠다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이 칼럼니 뭐가 문제라는 건지.... 색안경 끼고 읽으니 어쩔수 없네. 대통령 후보로 뽑힐 때 그 과정에서 흥행몰이를 해야 한다는 컬럼이 뭐가 문제인가? 조선시대 당파싸움도 아니고 참 답답.
    54 이상호 기자님, 이래도 문재인이 재벌 협조파 인가요? [새창] 2017-01-21 22:04:07 5/27 삭제
    아래 이상호기자 페이스북 가셔서 링크 기사나 읽고 댓글 달기 바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61125730700338&id=100004087634397

    광신과 파쇼는 합리와 민주주의의 적이죠. 이제사 겪으시나 봅니다. ( 위 페이지 덧글 중에서)
    53 이상호 기자님, 이래도 문재인이 재벌 협조파 인가요? [새창] 2017-01-21 21:37:31 16/87 삭제
    다들 미친 거 아닌가. 문재인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다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네. 이재명도 박원순도 이제는 이상호기자까지.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은 제낀지 오래고. 마치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광신도와 다를게 뭔가. 우리만 옳고 너흰 틀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5 20:15:29 4/16 삭제
    1. 통합진보당 해산은 정권의 사주(feat. 기춘옹)를 받은 헌재의 권력남용이 맞음.

    2. RO나 내란음모 없다고 밝혀졌고(유치하게 그래도 내란선동이라고 우기지는 말자), 그 문제의 자리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건 이석기도 아니었는데 이석기가 무슨 종북 주사파 수괴처럼 실시간으로 마녀사냥당해서 잡혀감.

    3. 고 노무현 대통령을 뇌물사건이라고 여론조작해 죽음으로 몰고간 일과 본질적으로 동일한데 이석기 억울하다고(맞는데?) 풀어달라고 하는 게 틀린 일인가? 반공 프레임, 빨갱이 프레임, 종북 프레임에서 여기도 자유롭지 못하네.
    51 DJ.DOC 수취인분명 가사, 여혐이라 광화문에 못선다고? [새창] 2016-11-26 08:38:30 2/31 삭제
    미스박이 여성혐오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성차별적 표현은 맞음. 요즘 왜 미스 김 박 최 등등 안쓰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람. 그래도 동의할 수 없다면 월요일 사무실 가서 미스 박이란 호칭 맘대로 불러보셈.
    50 소위 "민주화 세력" (운동권) 이 앞으로 변해야만 하는 이유. [새창] 2016-08-28 09:58:41 1 삭제
    그리고 운동권 얘기좀 그만하자. 세상이 운동권 비운동권으로 걍 나눠지나. 기존 정치인들이 못마땅한 점이 있으면 그 세대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지. 새누리당에 운동권들만 있어서 계파니 카르텔이니 하는 게 만연했나. 그리고 굳이 운동권 얘기하면 노무현 문재인 다 운동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운동권은 착한 운동권이고 그 운동권은 나쁜 운동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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