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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북한 무력행사 중 [새창]	2018-05-09 00:54:32	4	삭제
		http://m.insight.co.kr/news/152565 '항일투사 3대까지 특권층 대우'... 친일청산은 몰라도 이런 기사는 있네요.
	9	개쩌는 그림 실력 ㄷㄷ [새창]	2018-01-06 09:35:08	0	삭제
		여자 그림을 그리는 남자를 그린 그림에 달린 댓글을 그린 그림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09:41:05	2	삭제
		허무주의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을 합리화하는게 뭐라도 하고 자아도취를 느끼는 것보다 나은 이유는 있을까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08:42:59	16	삭제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http://naver.me/5QTegNzi 위 기사중 "오프라인 상의 광장 촛불시위뿐만이 아니었다. 온라인 아고라(광장)에 개설된 이슈청원 코너의 ‘미 쇠고기 졸속협상 무효화 특별법 제정 촉구’ 청원에는 17만명이 넘게 참여했다. 이들의 요구는 점차 정치성을 띠더니 ‘MB OUT’ 구호로 이어지고, MB 탄핵 청원 서명자는 100만명이 넘었다." 당시 MB 촛불시위의 배경의 일부는 아고라 청원이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적은 수의 서명은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아고라 청원이 온라인 민심을 주도하며 각종 뉴스(당시 mbc 9시?뉴스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에 소개되며 여론이 결집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적게나마 MB의 폭주에 일부 제동을 걸 수 있었죠. 그 수단이 아고라 청원이든 신문고든, 여론을 모을 수 있다면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물론 그것을 해야겠지만, 하지말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좌절감과 패배감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시도가 엄청난 힘을 불러일으킬 불씨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00:09:54	0	삭제
		송파갑 사람 추가요~ 이런 날도 오는군요. 제발~~~~
	4	홍종학의원의 정청래의원 재심청원서명 아직 1600명도 안되네요 ㅜ [새창]	2016-03-12 19:07:25	0	삭제
		가입하기 누르면 로그인을 하라는....ㅠㅠ 모바일에서 우측최상단 메뉴 선택해서 겨우 가입함... 사이트 상태가 총체적 난국이네요. 생년월일 선택도 안되는데, 포기하지말고 일단 진행하면 입력안내가 나오고 나서는 되네요. 힘들게 서명했습니다.
	3	응팔 엔딩으로 말이 많은건 작가가 설득에 실패했기 때문이죠. [새창]	2016-01-17 01:40:40	15	삭제
		정팔이 예쁜 여친까지는 아니라도 마무리 좀 해주지 이도 저도 아닌 인물로 전락시킨 점 안타깝네요. 모두 좋은 친구들이기에 덕선이 짝이 누구든 상관없지만, 본문 내용대로 개연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반전의 형식을 취하려고 무리하다보니 시청자를 놀래키긴 했으나 납득이 아닌 꺼림칙한 기분을 선사한 셈이죠.
	2	담배 끊은후 제대로 멘붕 [새창]	2016-01-03 13:07:33	14	삭제
		20년간 피우다 금연한지 2년이 넘었네요. 흔히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일 뿐이라고 하지만, 지레 그렇게 생각하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이 흡연의 쾌감을 느끼듯, 금연도 그에 버금가는 즐거움과 장점이 있습니다. 금연의 장점이야 말할 필요도 없으리 만큼 당연한 소리지만 저는 무엇보다 '담배로부터의 자유'를 꼽고 싶습니다. 담배와 라이터를 챙길 필요도 없고, 어딜가나 우선 한모금 빨고 시작하고 마무리해야한다는 생각에 흡연 가능한 장소를 찾아헤메일 필요도 없습니다. 귀가할 때 남은 담배를 확인하고 미리 사두는 수고도, 잠들기 전 마지막으로 한대 더 피울까 말까 고민할 일도 없습니다. 흡연욕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좋지 못한 습관을 떨쳐버린 홀가분함과 뿌듯함은 분명 크나큰 즐거움입니다. 본문에서의 악취 해결이나 건강 등 다른 장점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흡연의 쾌감을 가뿐히 넘어서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참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난 것 같네요. 더 편하고 즐거운 것을 선택한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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