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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부뇽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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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부뇽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트럼프 대통령한테서 편지를 두 개 받았어요 [새창] 2020-05-04 18:48:11 1 삭제
    저는 미국 한국 다 큰병은 아니고 감기 같은 이유들로 병원 다녔는데요. 감기로만 본다면 한국이 훨씬 싸죠. 진료비 $3 약값 $1-3 정도 아닌가요? 미국에서 copay $30 약 값 $10 정도니까요.

    물론 미국에서 진료 받는게 시간으로 따지면 훨씬 길고 퀄리티도 좋지요. 그래도 단순 감기, 피부질환, 안과 이런건 한국에서 바로 walk in으로 치료 받던게 부럽네요.

    한국에서 자라 눈에 다래끼만 나도 항생제 소염제 먹고 나았던 기억으로 미국 병원에 가면 “우리는 눈다래끼로 항생제를 처방해주지 않아” 라고 하지요.

    미국 한국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그래도 요즘 같은때엔 심한 눈병으로 고생할때 병원 예약 잡으려고 app으로 알아봤을때

    옵션이
    video appointment
    phone appointment 이렇게 두가지 일때는 속상하네요.

    한국은 코로나로 힘들때도 눈병 걸리면 바로 안과가서 치료 받을 수 있자나요.
    37 트럼프 대통령한테서 편지를 두 개 받았어요 [새창] 2020-05-03 15:42:45 7 삭제
    저희부부도 보험비 2주에 $600
    1년에 $31,200 정도 내요. (Kaiser)

    그래도 이정도 냈더니
    얼마전에 남편 응급실들어가서 복강경 맹장수술 했는데

    수술비+응급실비 $200, CT $50
    합쳐서 $250이였어요.

    비보험이나 혜택 안좋은 싼 보험 들었다가
    병원갈일 생겨서 한 번에 목돈을 내느냐
    아니면 매달 비싼 보험비 내느냐
    인거 같아요 ㅜㅜㅜㅜ
    36 미국 서부에서 살다가 동부로 건너갔더니.jpg [새창] 2020-04-16 18:22:51 0 삭제
    근데 또 같은 캘리포니아도 산호세쪽이랑 엘에이쪽 분위기 달라요! 쏘캘에서 놀캘와서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35 생각보다 심각해 보이는 미국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4-05 14:20:14 13 삭제
    트럼프 정권으로 바뀌고 CDC (질병관리본부) 예산도 20% 삭감했다죠....
    34 미국인이 마스크를 안 쓰는 진짜 이유 [새창] 2020-04-01 15:59:44 0 삭제
    아이코 ㅜㅜ 저는 1월말부터 코로나 걱정되서 마스크 사려고 아마존 cvs target walgrees 검색 and 방문했는데- 못 구해서 한국에 계신 엄마가 2월초에 잔뜩 보내주셨어요. 근데 그러고서는 한국에 확진자 많아져서 저희 가족것만 빼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드렸죠....ㅜㅜ
    33 미국은 코로나 전쟁의 와중에서 의료진을 배반했다 [새창] 2020-04-01 15:54:01 5 삭제
    제가 3/13일날 북캘리포니아 지역 대형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을때- 접수를 받는 직원, 그리고 진료해준 간호사, 의사- 그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 지역 모든 학교들이 3주동안 문닫는 다고 전날 발표가 났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냥 동네 병원 조그만 병원 얘기하는거 아니고 5층짜리 큰 병원에서요..
    32 미국인이 마스크를 안 쓰는 진짜 이유 [새창] 2020-03-27 03:13:12 3 삭제
    어제 일주일만에 장보러 Trader Joe’s 갔는데 마트안에 사람 별로 없는데도 줄서서 한명 나가면 한명 들여보내구여 들어가기전에 직원이 손소독제로 손 닦으라고 합니다.

    이제는 동양인 백인 할 것 없이 저희 동네(북가주)는 마스크 많이 했구요. 장갑도 많이 꼈어요.

    2월초에 저 마스크 쓰고 다닐때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랬죠.

    장보고 와서는 모든 물건을 꺼내면서 청소용티슈로 다 닦아요. 제가 조심해야지 어쩌겠어요. 의료시스템을 이 나라를 믿을 수가 없는데 ㅜㅜ
    30 코로나 사태로 인한 미국에 대한 생각 [새창] 2020-03-24 16:36:24 1 삭제
    사재기는 county들 그리고 메스컴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shelter-in-place 선포하기전 부터 지역 메스컴에서 2주치의 생필품 그리고 grocery shopping을 해놓으라고 했었어요. 미국 마트 사재기 시작된지 2-3주 전부터 이미 한국마트 그리고 중국마트에서 먼저 사재기는 시작됬구요. 코로나 심각성을 자국 뉴스를 먼저 보고안 중국인 한국인들이 쌀, 라면 등을 사놓기 시작했지요. 저희동네는 2월말부터 이미 사재기가 시작 됬었어요. 그리고 shelter-in-place동안 마트들이 열어도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죠. 그래서 한 번에 장을 많이 봐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동네는 동양인이 많아서 그런지 마트에 마스크낀 사람도 많았고 장갑낀 사람도 있었어요.
    28 식자들 식사 시간 [새창] 2018-03-19 01:30:07 8 삭제
    기니피그 진짜 금방 금방 커요! 많이 먹고 많이 쌈.....
    부지런히 똥 치워줘야함 건초봉지 소리 들리면 바로 달라고 꾸잉꾸잉!!!!! 너무 예뻐서 나도 못먹는 유기농 야채 사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27 무한도전 PPL 타이밍 [새창] 2018-02-20 17:26:43 8 삭제
    코코넛워터 맛있는데요!! 전 갈증나면 코코넛워터가 생각나던데.. 물론 ZICO 좋아합니다!! 넘 맛난거!!
    26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7:08:53 1 삭제
    근데 또 킨더가 미국나이 다섯살이라 한국나이로 치면 6살부터네요. 단점은 그전 나이때는 preschool을 가는데 이게 비용이 엄청 납니다. 참, 킨더를 유치부 또는 유치원 프리스쿨은 어린이집이라고 번역하는 것도 아닌거 같구요. 제가 있는곳이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두돌이전에는 한달에 풀타임 $2400 이였구요. 두돌부터 만세살까지는 $2000 이런식으로 나이에 따라 학비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물가대비 비싼편이죠. 그래서 유치원마다 일주일에 이틀이나 삼일만 보내거나 오전에만 보내는 스케줄이 있어요.
    25 제 처음 새차입니다 [새창] 2017-11-03 05:41:58 0 삭제
    저는 CR-V EX-L 이에요!! 제가 차 살때는 EX 모델이 시중에 별로 안나와있고 예약하고 기다려서 사야하는 거라 EX-L 모델로 샀는데- 저는 AWD는 아니라 기다렸다가 살껄 그랬나 후회도 되네요! 지금 9개월째 타고 있는데 mpg가 좋아서 완전 만족중이에요!!! 안전운전하세요!!!
    24 토니 어머니의 70금 토크 [새창] 2017-10-27 04:49:18 0 삭제
    토니안 어머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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