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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아까 개막식때 이자즈민 손 모양 보신분? [새창]	2014-09-19 23:10:03	4	삭제
		별뜻 아니에요 ;;;
	7	유관순이 생략된 한국사교과서의 배경.. [새창]	2014-08-29 20:19:53	0	삭제
		3dArtist // 댓글 쓰는데 추가되어서 덧붙입니다. 집필진들이 여론의 비난을 잘 모르는 것도 아닐거고 잘 대처할 겁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여론은 절대 우호적이지 않고 각 종편과 언론에서 엄청나게 검정교과서의 문제인양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프레임은 국정화의 도구로서 사용될 겁니다. 문제는 엄연히 상식있고 똑똑한 시민들이 있지만 언론이 한쪽으로 몰아가버리면 적절한 비판은 고사하고 비난만 이루어지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는 겁니다. 지금 제가 쓴 글도 무작정 집필진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겁니다.
	6	유관순이 생략된 한국사교과서의 배경.. [새창]	2014-08-29 20:14:14	0	삭제
		3dArtist // 제 글의 의도를 전혀 이해못하신거 같습니다. 부가 설명 드리죠. 유관순 열사가 빠졌다고 단순히 친일교과서라고 무작정 매도하는 것을 경계하고서 그 배경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역사적 기억은 초, 중학교에서도 얼마든지 배웁니다. 그리고 기존의 역사교육과정 체계였다면 고교 한국사에서도 충분히 분량을 확보할 수 있었겠죠. 역사교육과정 내 연속성 문제에 대처한 역사교육계의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정부 때의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같은 내용을 초, 중, 고교에 걸쳐 배우게 되는 식으로 바뀌게 되는 대신에 각급의 학교 수준을 달리하는 내용으로 체계를 짜게 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는 인물과 사건 위주, 중학교는 정치사 위주, 고교는 사회경제문화사의 대폭 강화 등, 쉽게 설명하자면 초등, 중등은 유관순을 통해 3.1운동을 배운다면 고교 한국사는 3.1운동을 세계사적 관점에서도 다양하게 원인, 결과를 이해하는 심화적인 과정으로 바뀝니다. 이에 같은 집필진이라도 유관순이라는 인물을 중학교 역사에는 언급하고 고교 한국사에서는 언급 안하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집필진들은 이것이 크게 문제될거라 생각 안했을겁니다. 어차피 유관순은 초등, 중등 역사에서도 계속 배워왔으니까요. 하지만 문제가 된다면 바로 수정이 가능한 사안이며 수정안되서 비판받는 교과서라면 채택 안하면 끝인 겁니다. 유관순이 빠졌다고 해서 이게 바로 친일교과서이며 매도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나라 학교의 전체적인 역사교육과정 실태를 잘 모르고 단순히 고교 한국사 교과서 대상 하나만을 찝어서 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3:02:40	34	삭제
		천재교육 집필자 페이스북 내용입니다. 저는 천재교육에서 고등학교 한국사뿐 아니라 중학교 역사 교과서도 대표집필자였습니다. 현재 중학교 역사교과서는 1권이 전근대로서 2학년에, 2권이 근현대로서 3학년에 배웁니다. 각 권에는 앞에 한국사, 뒤에 세계사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천재교육의 중학교 역사 2권 68쪽에는 [4인의 여성독립운동가]라고 한 면을 할애한 특별꼭지가 있습니다. 사진찍어 올려 드리니 읽어 보세요. 거기에는 윤희순, 유관순, 남자현, 이화림 네 분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페친들께서는 이분들 모두 아시나요? 고등학교 한국사는 원래 고 1에서 배우도록 한 것입니다. 바로 중 3에서 비중있게 배운 인물이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일제 하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교과서가 분량이 훨씬 많다면, 유관순 뿐 아니라 언급하고 싶은 분들,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유관순에 대한 학문적 논란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들어보니 국편 국정교과서 토론회에서 어떤 교수님이 최근 연구성과를 들어 유관순이 해방 이후에 부각되었다는 말을 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교수님은 한국사 교과서의 필자가 아닙니다. 그분의 생각에 입각해서 교과서에서 서술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의 주장을 교과서에 끌어들이는 것도 논리적 모순입니다. 이런 정도의 허황된 공세는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도대체 유관순을 안쓰면 좌파고 종북이라는 억지에 휘말리는 정신세계를 가진 분이 제 페친 중에는 없기를 바랍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2:57:38	2	삭제
		ILoveCaRRier// 그거 주장하신분 교과서 집필자 아닙니다. 집필자들이 그 이유로 뺀것도 아닙니다.
	3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4-08-29 00:18:35	0	삭제
		공슨// 말씀하신건 세월호 사고원인으로 추정하는 것의 일부분일뿐입니다. 아직 더 밝혀져야할것이 많죠. 아직 사고결론이 난거 아닙니다.
	2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4-08-28 23:25:52	0	삭제
		세월호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명확한 진실을 알고싶은거죠.
	1	길환영 사장 해임안 가결 원인은.... [새창]	2014-06-05 23:08:44	0	삭제
		11 저도 동감이요. 저놈들 약삭빠른 놈들이라 저런거에는 대처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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