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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maxio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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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max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미적분, 기계쪽 지식은 컴퓨터 분야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될까요? ㅠ [새창] 2017-01-25 15:52:18 0 삭제
    그리고, 로보틱스 관련해서 한가지 첨언하자면...

    보통 로봇의 기구학 동역학 모델은 선형대수학을 도구로 삼아서 해석해내고, 그걸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해서 제어하거나 여러가지로 사용하는게 정석인데요.
    선형대수학이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는 하지만 역시 아쉬운 점이 있었던지, 최근에는 선형대수학 말고 다른 종류의 대수학을 갖다 쓰려는 연구가 기계공학 분야에서 조금씩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상수학의 한 분야인 리(Lie)대수학을 써서 로봇 시스템은 매핑시켜서, 리 위상공간에서 간단한 리대수학으로 해석을 한 후, 그걸 다시 실제 공간으로 환원해서 제어하도록 하는 뭐 그런 스토리인데...
    암튼 요점은 기계공학이 이런 식으로 새로운 이론을 배출해내는 일종의 원천 역할도 한다는 거죠.
    (물론 당연히 기계공학자들이 갖다 쓰는 수학은 순수 수학자들이 그 원천을 제공해 준 것들이고요)
    이런 식으로 새로운 이론이 몇십년 정도씩 어느정도 성숙하면, 나중에 그게 오픈소스 코딩으로 여러가지로 실험되다가, 나중에 어떤 회사나 개인이 제대로 혁신적인 코드로 구현해내서 그게 히트를 치면 구글 같은 회사가 되고 뭐 이런 흐름이겠죠.
    21 미적분, 기계쪽 지식은 컴퓨터 분야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될까요? ㅠ [새창] 2017-01-25 15:46:02 0 삭제
    프로그래머도 분야에 따라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걸 일률적으로 생각하시니 고민이 되시나 보네요...

    기계공학 출신 프로그래머의 대표적인 분야라면, 공학용 유한요소/동역학 수치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있겠네요.
    한국에만도 Recurdyn, Daful, MidasNFX 등의 국산 제품들이 있고, 이걸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당연히 거의 전부 기계공학 출신자들이죠.
    다만 이 회사들이 전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작기 때문에 비주류로 취급할 수 있겠지만,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면 고액 연봉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된다 뭐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최근 독일에서 SimScale 이라는 벤쳐회사가 나왔는데, 이 회사같은 경우에는 유한요소 해석을 온라인 웹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실제 연산을 수행하는 코어 부분은 오픈소스 코드를 갖다 쓰는 모델을 가지고 있더군요. 개발팀은 주로 웹UI와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 관리 부분에 집중하고요. 이 형태를 한국의 슈퍼컴퓨터센터에서도 실험적으로 비슷하게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던데, 독일 SimScale에 비하면 완성도가 매우 낮아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였습니다. (액티브X 설치하는 방식이라니 원)

    두번째로 컴퓨터공학에서 최근 확 떠서 잘 나가고 있는 딥러닝.
    딥러닝은 간단히 말해 그냥 개선된 신경망 모델이쟎아요.
    신경망은 기계공학 제어시스템 다룰때 당연히 하는거고.... 다 이리저리 연결되겠죠.

    컴퓨터 게임의 3D 그래픽 부분, 로봇 제어 쪽 같은 경우엔 당연히 같은 선형대수학 이론을 사용하고, 이건 주로 기계공학과에서 다루는 부분.
    컴공과 출신자들은 3D 그래픽스를 다루기 위해 이런 기계공학 이론을 나중에 곁다리로 새로 배워서 실무에 적용.
    원래 기계공학과 출신이라면 반대로 원래 이론은 알고 있는 상태이고, 나중에 코딩하는 기술 습득해서 실무에 적용.
    뭐 이런 차이 아닐까 싶네요.

    기계공학은 공학 분야 중에서 가장 연장자(?)로, 현대적 의미의 기계공학이라는 학문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작된 역사만 해도 200년이 넘습니다.
    반대로 컴퓨터 공학은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70년 정도 생각해 볼 수 있죠. 기계공학과 완전히 반대로 가장 젊은 공학 분야 입니다.
    그래서 기계공학은 대부분의 모든 기술들은 클래시컬하고 대부분 진행 방법이나 기법들이 대부분 다 정해져 있어서, 새로 뭘 하려면 기존에 없는 완전히 다른 영역을 건드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나노 기계공학 이런거)
    반면에 컴퓨터공학은 가장 젊기 때문에, 아직 학문이 완전하게 정립된 상태가 아니고 마치 사춘기 청소년처럼 가능한 모든 시도와 일탈(?)을 다 해 보면서 엄청나게 급속도로 발전하는 역동성을 보여주는 상태인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가끔 기계공학을 공부한 제 눈에는, 컴퓨터공학은 공학이라기 보다는 마치 무슨 사회운동가들이나 컬트 문화집단(?) 처럼 보일때가 있을 정도더군요.
    해커 문화가 어쩌고, 문학적 프로그래밍이 저쩌고, 추상화가 아쩌고 등등.
    특히 사용자경험(UX) 분야 같은 분야는 뭐... 기계공학 입장에서는 '저거 사기 아냐?'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뭐가 애매모호 한게 많은 분야더군요.
    맥락(Context)이나 스토리를 중시해서 시나리오를 예측한다던가 하는 기법들은 기계공학적 사고에서는 결코 나오기 힘들죠.

    반면에 기계공학은 컴퓨터공학에 필요한 검증된 수학적 배경과 많은 자원을 제공해 줍니다.
    앞서 언급했던 수학/공학기법들도 그렇고요.
    사실 산업공학이라는 분야도 기계공학의 옆구리에서 나온 자식이라고 보면 되고요. (최초의 산업공학자는 당연히 기계공학자였음)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23:09:58 9 삭제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이번에 한국의 한 대학교에 컴공 관련 전공(커리큘럼 보니깐 요즘 뜨는 데이터과학이나 인공지능 관련 과목들이 많더라구요)으로 입학하는 조카뻘 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에게 이 글 꼭 읽어보라고 해야 겠어요.
    이 친구가 입학식 하기 전 몇 주에 걸쳐서 몇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중인데 (과외?), Github, Julia Lang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길게 보고 가려면 이걸 꼭 하라고... 학교 수업 과목에 등장하는 언어는 보니깐 1학년때 C, 2학년때 Java 던데 사실 이것들보다 Python이나 Julia 쪽이 더 유망할 것 같다고 하고 있는 중이죠.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줍니다.
    19 프로그래밍+예술 수익창출 가능한가요? [새창] 2017-01-20 14:24:53 1 삭제
    미디어아티스트에게 가장 각광받는 언어는 processing 같네요. 이걸 키워드로 구글링 해 보세요. 기타 연관 검색어로 john maeda, design by numbers, p5.js 등도 찾아서 쭉 읽어보세요.
    그리고 processing 레벨을 벗어난 좀 더 제대로 돈 코딩이나 하드웨어를 써야 한다면 전문 개발자를 고용하는게 맞겠죠. 최우람 작가 같은 경우엔 아예 엔지니어를 월급주고 채용해서 마치 전문 개발업체 처럼 하더라고요. 작품 가격은 명성이 올라감에 따라 치솟으니...
    processing 언어는 기본지식 거의 없이 처음 배우기 시작한지 5분 안에 뭔가 그럴듯한 동적인 그래픽을 당장 띄워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이걸로 제일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짓(?)이, 빔프로젝터에 이 그래픽을 띄워서 돌리는 건데...
    간단한 응용으로는 무슨 행사 같은 거 할 때 보면 밤에 건물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상 그래픽 뿌려서 건물의 벽을 스크린 삼아 시연하는 뭐 그런 거요.
    이거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는 것 같고, 또 미디어아트 관련 대학교에서도 이런 식으로 많이 하더군요.
    이 사업의 관건은 얼마나 더 쎄고 빵빵한 빔프로젝터 기계를 보유하고 있느냐 하는 거라더군요. (비싸니까)
    줄리앙 오피 같은 작가도 이런 방식으로 작품 퍼포먼스 한 적 있쟎아요.
    그거 다 processing 가지고 한 거 또는 그와 유사한 다른 툴로 한 겁니다.
    중요한 건 그래픽이 보여주는 스토리와 컬러, 디자인일텐데요.
    이건 아티스트의 영역이니...
    15 C언어는 배우기 힘들까요? [새창] 2017-01-16 11:19:37 0 삭제
    매틀랩이랑 C는 별로 관계없고 문법도 완전 달라요. 매틀랩이 훨씬 쉽고 부담이 없는데 엄청 비싸므로 대신 무료인 GNU octave를 설치하면 됩니다. 문법은 매틀랩이랑 똑같아요.
    14 기계공학과는 어떤 프로그래밍을 익히면 좋을까요..? [새창] 2017-01-15 21:58:49 0 삭제
    Scientific python (python에 공학계산 관련 모듈들인 numpy 등을추가 설치한 것) 강추합니다.
    anaconda 검색해서 설치하면 시스템에 영향없이 한 방에 설치되고, matlab 대체 가능하고..
    또 특히 요즘 각광받는 방식이죠.
    13 공학도로서 자로님께 드리고 싶은 말 [새창] 2016-12-30 13:51:56 2 삭제
    저는 공학도로서 자로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많은 동영상들이나 자료들을 수없이 돌려보면서 고민했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이더군요.
    12 잠수함의 견고성에 관해서... [새창] 2016-12-29 00:07:15 0 삭제
    잠항심도는 큰 차이 없습니다. 달리말해 견고성은 비슷하다는 이야기에요.
    세월호와의 충돌 여부는 본 글의 주제는 아닙니다.
    단지 잠수함은 매우 단단하다는 거죠.
    11 잠수함의 견고성에 관해서... [새창] 2016-12-28 23:53:37 1 삭제
    그냥 잠수함이 튼튼하다는 것 뿐이에요.
    아래에 보니까 잠수함이 약하다고 하길래요.
    10 김기춘이 청와대 들어가서 했던 말이 뭐였죠? [새창] 2016-12-14 11:20:42 1 삭제
    라면의 상식화
    야근의 일상화
    가정의 초토화

    대충 이런 거였던 듯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13:30:10 0 삭제
    컬트종교집회네요
    8 프로세싱 공부를 하고있는데 [새창] 2016-11-10 22:38:14 0 삭제
    https://www.lynda.com/Processing-training-tutorials/1402-0.html
    http://makeproces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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