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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한국어처럼 조사를 사용하는 언어가 또 있나요? [새창]	2016-11-11 15:39:20	0	삭제
		조사는 은는이가을를 이런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글쓴이 글을 읽어보면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된다는 의미의 어미 문제를 말하는 것 같아서요 조사가 발달하면 문법에 맞지 않게 말을 써도 이해하기 쉽다는게 장점 아닌가요? 독일어도 1격부터 4격까지 있어서 동사만 두번째 위치에 놔두고 말하면 비웃음을 당하긴 하겠지만 이해를 할 수는 있죠 우리랑 문법구조나 조사 구조도 유사한건 일본어가 있죠. 나이 들어서 일본어 공부 어플 약간씩 보고 있는데 단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문법배우는 것은 약간 쉬워 보이더군요. 각설하고 어미 문제인지 조사 문제인지 글쓴이의 의문을 구체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만 바보일 수 있는데 저를 바보로 생각하고 다시 설명부탁드립니다.
	119	[I.B.I] (멍멍) 강아지로 빙의한 소희는 삽질중.. [새창]	2016-11-06 10:26:11	0	삭제
		만취상태로 개랑 땅파는거 보면서 댓글다니 이꼴이군 뭔 술인지 모르겠고 아프네요 소희양
	118	[I.B.I] (멍멍) 강아지로 빙의한 소희는 삽질중.. [새창]	2016-11-06 02:56:26	0	삭제
		역사를 살펴보면 항상 엉뚱해보이는 곳에서 변화의 시작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 가치관이 인류의 철학과 가치관이 되어버려 여성 예능인이 살아남기 힘든 2016년 현재 여성 예능인의 부흥은 20년 넘게 살아가면서 예능인으로 살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김소희 양으로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나름 분석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이렇게 가설이 뒤집혀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인생을 다시 살아야겠네요.
	117	퀵 여왕님 대폭발!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얼굴 인식 불가! (웃음 꾹) [새창]	2016-10-29 20:34:11	0	삭제
		노력하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소희양이 오늘 방송에서 말했는데, 20년 넘게 살면서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예능감이 빵터져 2016년 주목할만한 신흥 예능인이 될 줄은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 예능감을 노력이라고 해야할 지... 선천적인 재능이라고 해야할 지... 노력하다보면 기회는 다가오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재능으로 기회를 잡는게 어이없기도 합니다.^^
	116	'과거에 이러했으니까 앞으로도 이럴거야 [새창]	2016-10-20 12:58:02	0	삭제
		아직 머리 속에서 제대로 된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제가 이 부분에 관해 고민하는 화두만 잠시 던지겠습니다. 화두 또는 가설을 같이 고민해보자는 의미죠. 정리가 되지 않아 후속 답글에 대답을 못하겠고, 글쓴이의 답글도 바라진 않습니다. 귀납/연역의 대비가 아니라 인간이 유추적용을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도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알파고 대결을 보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가 바로 유추에 있지 않는가 고민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관리의 대상으로서 인간을 만들기 위해 단순 손익계산 요소만 강조하다보면 우리는 알파고보다 못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인공지능이 계산 결과가 아닌 낮은 확률이더라도 직관적 유추를 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의 자가 발전이 비약적이지 않을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2:50:49	0	삭제
		의외로 간단한 것입니다. 사회현상이나 체제 모든 것에는 다양한 측면과 요소가 있는거죠. 글을 안 읽어봐도 알겠습니다. 결혼도 성매매와 비슷한 측면이 있겠지만 분명히 다른 측면도 있겠죠. 그러니 결혼과 성매매가 다른 것이겠죠. 다르다고 무조건 없다고 하는 것보다 비교, 대조를 해보는 것은 현상을 바라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정도, 그 수준, 그 수위..... 대충 이런 단어 나열했으면 느낌은 아실꺼라고 믿겠습니다. 이게 더 중요한거죠. 그러나 2016년 현재에서도 그 정도, 그 수준, 그 수위를 제대로 바라보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단적으로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측정할 수 있는 과학현상도 측정자의 기본 지식 등 전제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사회 현상은 더 심하겠죠. 문제는 이런 요소가 있다 없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다른 요소를 짓밟아버리고 무시해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젝의 시차적 관점에 이런 이야기를 적었다고 하는데 돈 없어서 인터넷에 나온 서문만 읽었더니 이런 이야기를 풀어쓰는 듯 했습니다. 읽으신 분이 계셔서 제 생각을 수정해주면 정말 고맙겠죠. 글쓴이도 답글에서 찬성/반대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사회의 모든 문제는 그 전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2:40:10	0	삭제
		철학게 저도 몇 년간 눈팅하고 글 많이 썼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 서술 방식이 철학게에 통용되는 서술 방식 맞습니까? '다른 게시판 분'의 범주 속에 저도 들어가는 것인가요? 뭐 최근 걸그룹 업계 공부만 주로 하고 있긴 하지만요. 망상의 무의미한 배설 장소가 이 철학게시판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호가호위하려고 하는 이중 아이디 소유자의 분탕으로 그나마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던 사람들이 다 떠났고 그 빈자리를 분탕종자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채우고 있긴 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철학게의 통용되는 서술 방식'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프고 무섭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 철학게시판은 글도 안올라오는 곳이고 성매매 이야기는 아무리 안나와도 분기별로 한번씩은 나오니 검색해서 읽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 검색해보면 최소한 구시대적이란 단어 하나로 퉁쳐서 논의 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2:22:47	2	삭제
		논리학자란 이름을 쓰는 사람이 너무 구시대적이란 말 하나로 퉁치는게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거 세계의 모순점을 고발하기 위한 행위예술입니까?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2:20:32	0	삭제
		읽어보니 정말 '지적사기'가 생각나네요. 유추나 예시를 사용했으면 자기가 설명하고 싶은 것과 예시의 공통점을 뽑아내야 하는데 갑자기 유추하고 예시한 것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져와서 자기가 설명하고 싶은 것에 우격다짐으로 끼워넣어버리는 등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의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 사람이군요. 코끼리의 귀는 넓다는 의미에서는 보자기 같죠. 보자기는 묶을 수 있다는 고유한 특성이 있기도 하죠. 넓다는 의미에서 보자기로 표현했는데 보자기의 고유 특성을 다시 코끼리 귀의 특성으로 어떠한 고민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와버리는 것 같네요. 이런 글은 그냥 있어보이는 단어가 적힌 종이를 바닥에 뿌려놓고 개에게 물어서 가져온 것을 그냥 순서대로 나열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요약하면 있어보일려고 잘난 척 할려다가 주화입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놀랍군요.
	111	[I.B.I] 헬로 아이비아이 2화 예고편 [새창]	2016-10-15 15:23:05	0	삭제
		각자 입장 소속사 입장도 있겠지만 JTBC랑 발전적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어서 각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번 주 시청률이 약간이라도 올라야겠지만요
	110	‘헬로 아이비아이’, 여행 리얼리티 예능 8일 첫방 [새창]	2016-10-05 18:12:51	0	삭제
		핸 리더는 왜 가운데 쪼그려 앉아있죠? 답없는 사람들과 대책없이 여행와서 후회하고 있는건가요?
	109	헬로 아이비아이 본방 시간대가 ㅠㅠㅠ [새창]	2016-09-30 21:26:53	2	삭제
		이런 편성 때문에 시청률이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상승 곡선을 그린다면 오히려 재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자신을 다 내려놓는 퀵, 의외로 센스껏 치고 빠지는 빛, 둥글둥글한 것 같으면서도 확실한 짹, 생래적 예능인 푼, 깐깐하고 확실한 것 같으면서도 허술한 핸, 다섯 명의 무한 케미를 기대합니다.
	108	김소희, ‘쇼핑왕 루이’ 첫 번째 주자… 신곡 ‘내비게이션’ 가창 [새창]	2016-09-21 18:00:56	1	삭제
		오늘 OST 공개, 내일 촬영차 출국 뭔가 좋은 흐름이 진행되는 것 같아 좋네요. 지금 업계에서도 소희 양뿐만 아니라 아이비아이 멤버 모두 저평가 기대주로 생각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지금 고요한 분위기가 폭풍전야라고 믿고 싶습니다. 오늘 곡뿐만 아니라 10월의 방송도 기대하겠습니다.
	107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C.I.V.A bnt 화보 [새창]	2016-09-05 22:46:46	0	삭제
		90년대 감성을 재해석하는 C.I.V.A.의 리메이크 싱글 2집을 기원합니다
	106	1일1푼수~ 푼수현 최근 사진 영상 ( 이수현 사진영상 이쁨주의) [새창]	2016-08-22 20:24:41	0	삭제
		히끄다히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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