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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세요직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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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요직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오늘 무도 오프닝때 입었던 의상!! [새창] 2016-01-17 23:54:18 0 삭제
    ㄴㅂㅅ
    280 짖음 방지 전기 충격기를 사려합니다.. [새창] 2015-06-29 03:28:38 0 삭제
    1 네에.. 딱 두가지 경우에만 짖어요.
    산책가기전 목줄 맸을때, 낯선손님이 초인종을 눌렀을때(택배, 배달음식)
    둘 다 너무너무 흥분해서 현관앞에서 눈뒤집히게 짖어서 간식도 안보이고 혼내는것도 안들리는거 같더라구요. 산책은 매일 시킵니다(많으면 하루 두번 한시간정도..) 처음엔 무반응으로 일관했는데.. 반응이 있으나 없으나 흥분해서 잘 모르더라구요. 저도 속이 많이 상하네요 ㅜㅜ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07:18:08 0 삭제
    공감합니다!
    공감과 비공감으로 단어를 바꾼 이유도 같은 사건을 두고 분명 느끼는 각도가 '다를' 수 있음을 내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틀림' 이 아니라요.
    저또한 다른 글에 의견을 달리 내놓았다가 분탕종자란 말까지 들어봤네요...
    소수의 의견도 들어보고 또 존중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공간이 아닌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봤어요.
    아무튼 작성자님 의견 공감합니다.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3 04:41:16 8 삭제
    앗 다시 생각난게 있어서 덧 남깁니다 :)
    경북 안동 무덤발굴에서 발견된 편지가 있었어요, 무덤주인을 보내며 함께 묻은 조선시대의 편지예요.
    아내가 남편에게 한글로 적은 빼곡한 편지에는 세로로 시작하여 할말을 한장에 다 못전해서 다시 가로로 또 빼곡하게 적어놓은 것이었어요.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 수 없어요.
    ...이 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 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드립니다.'
    / 원이 아빠에게 라는 편지예요. 대학시절 교수님께 배우고 지금까지도 기억에 있는 사랑편지 내용이네요 ^^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3 04:13:47 3 삭제
    어떤 마음인지 느껴지네요. 한국 정서란 목놓아 울지 못하고 울음을 머금고 마음으로 달관하고 또 한스럽게..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 많이 준것이 원수로구나. 내 정은 가져가고 제 정은 안주니 이것이 모두 다 원수로구나. ' 창부타령
    '그리워라 만날길은 그 꿈길밖에 없는데 ' 상사몽
    '내가 만일 임 못본체 옥중 고혼이 되거들면 무덤앞에 섯난 돌은 망부석이 될것이오, 생전사후 이 원통을 알아줄 이가 뉘 있더란 말이냐' 쑥대머리
    편곡이 잘 된 민요/소리들이 많으니 작품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00:57:34 14 삭제
    저도 윗분 보고 생각나요.
    8살때.. 당시에 4~5층 짜리 상가+주택 들이 있는곳에서 학원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떤 20대 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과자 사줄테니까 같이 가재서 뿌리쳤었어요.
    그런데 계속 구슬리더니 싫다는 저를 억지로 업고 가게에 가자면서
    아무 주택으로 막 올라가더니 옥상까지 올라갔는데
    옥상문이 마침 잠겨있었어요. 당황하던 사이에 업혀있던 제가 내려서 막 뛰어서 도망쳐 나온적이있었어요.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까봐 20년이 지난 지금껏 봉인해둔 기억....
    275 은하수양갱 제가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새창] 2015-01-24 02:39:14 0 삭제
    우와!!!!!!!!!!!!!!!!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23:56:10 0 삭제
    1 지금 이거 제가 잘못본거죠 ?
    273 유니세프에서 연락온 썰.ssul [새창] 2014-12-17 01:39:02 0 삭제
    대단하시네요.. 본문과는 다른내용이지만
    저희 회사(외국 법인) 에서 이번에 어린이 대상 사업 진행하면서 회사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자 한국지사에 이메일을 수차례 보냈으나
    한국지사에서 처리 못해주니까 해당 국가 유니세프로 연락하라고 ..ㅠ 몇번이나 이메일했는데 답장도 안해줌..ㅋㅋㅋ
    기부 하고싶어도 못하고있네요 ㅋㅋ
    272 동게 눈팅좀 해보니 기본이 안되신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4-12-12 00:17:01 6 삭제


    271 유럽내에서 저가항공 이용하는데요 [새창] 2014-11-06 01:57:09 0 삭제
    메일로 안오면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입력 후 조회 할 수 있어요. 라이언이 대표적이지만 E티켓을 프린트하지 않으면 엄청난 양의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항공사들이 많으니 꼭 프린트 해가세요
    270 엘르 편집장 비정상회담 지지 트위터.twt [새창] 2014-10-29 16:54:20 3 삭제
    대체 무슨근성인지.
    해외 카피프로그램을 내놓지 않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기본" 입니다!!
    그게 마치 대단하게 칭찬받아야하는 내용인것처럼 면죄부라도 주고싶다니.
    편집장 자질 알만 하네요.
    269 곧 중앙대 예대 통폐합 결정되는게 유머 [새창] 2014-10-21 23:26:53 9 삭제
    06학번 중대 음대 출신입니다. 저 구조조정(?)은 이미 제가 재학하던 07년대부터 서서히 실행되고 있었어요.
    입학생 줄이기 -> 세부 과 폐지-> 학과 통합 등등.. 결국 취직율이 좋지 않은 과들은 없어지게 됩니다.
    이게 제가 재학하던 당시 ㅂㅂㅎ 총장께서 지향하셨던 취직률 높이기(실용적이라고 하더군요) 방향이었어요. 위대하십니다 아주!!!!! 하 ㅜㅜ
    덕분에 저는 졸업하던 당시 제 소속 단과대학이 바뀌어서 졸업했고
    선배중에서는 군대 갔다오니 본인 전공이 없어져서 아무 과나 선택해서 편입.. 웃지못할 일들이 많았죠.
    근데 ㅂㅂㅎ총장님도 무려 예체능출신이신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혈중앙. 힘내요 .!
    268 터키음식 좋아하세요? [새창] 2014-08-26 04:32:30 0 삭제
    맛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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