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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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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누나 남친이 불쑥불쑥 집에 와요 [새창] 2013-02-12 15:30:44 11 삭제
    집에 아버지 안계신가요?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만약 안계신거면 남동생이 한 마디 강하게 하세요. 우리 집이 우습게 보이냐고...전 아무리 봐도 그 누나 남친이 친한걸 떠나 개념을 상실한거 같은데....
    43 누나 남친이 불쑥불쑥 집에 와요 [새창] 2013-02-12 15:30:44 57 삭제
    집에 아버지 안계신가요?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만약 안계신거면 남동생이 한 마디 강하게 하세요. 우리 집이 우습게 보이냐고...전 아무리 봐도 그 누나 남친이 친한걸 떠나 개념을 상실한거 같은데....
    42 어떻게 해야 맞선나가서 주선자를 엿먹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3-02-06 19:04:22 9 삭제
    다 떠나서 나가지 마세요. 전 안갈테니 고모가 저지른 일 고모가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하고 일절 상대하지 말길..

    엄한 이혼남 또 상처주지 말구요. 나가서 예의고 머고 맘없으면 가지 마세요. 다 큰 성인이 무슨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말하며

    고민합니까??

    나가면 또다른 갈등의 시작입니다.

    여기서 짜르세요.
    41 여자는 이뻐야지 사람취급받는듯... [새창] 2012-09-28 21:19:27 11/8 삭제
    여자가 이뻐야지 사람 취급받는게 아니라 사람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해야 보기 좋은 겁니다.

    장동건, 원빈이 몸무게가 100KG나가면 지금처럼 멋있고 잘생겨 보일까요? 아닙니다. 보기 안좋겠죠.

    제발 이딴 소리 하지 맙시다.

    옛말에도 있지 않습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쁘고 아름다운 것에 마음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죠 님이 예전엔 뚱뚱해서 접근하는 남자가 없었는데

    지금은 살빼니까 이 놈 저 놈 찝쩍거려서 어이가 없다구요??

    그게 당연한 겁니다.

    그걸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어이없다니요?


    남자는 이쁜 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잘 생긴 남자 좋아하는겁니다.

    물론 실제 연애에 있어서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되고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지만 이성의 외모가 자신에게 섹스 어필 하지 못하면 사귀기 힘든 게

    현실 아닌가요?


    지금 살 뺐다고 접근하는 남자들 어이없어 하지 말고 잘 유지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세요.


    못할 말로 님의 돈이나 배경보고 접근하는 놈들 보다는 솔직하게 외모를 보고 반해서 접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솔직한 거 아닌가요?


    자신의 외모 보다는 성격이나 영혼을 사랑할 사람을 기다리는 황당한 짓은 하지 마시길.......


    원래 인간이 그런 겁니다.
    40 여자는 이뻐야지 사람취급받는듯... [새창] 2012-09-28 21:19:27 82 삭제
    여자가 이뻐야지 사람 취급받는게 아니라 사람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해야 보기 좋은 겁니다.

    장동건, 원빈이 몸무게가 100KG나가면 지금처럼 멋있고 잘생겨 보일까요? 아닙니다. 보기 안좋겠죠.

    제발 이딴 소리 하지 맙시다.

    옛말에도 있지 않습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쁘고 아름다운 것에 마음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죠 님이 예전엔 뚱뚱해서 접근하는 남자가 없었는데

    지금은 살빼니까 이 놈 저 놈 찝쩍거려서 어이가 없다구요??

    그게 당연한 겁니다.

    그걸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어이없다니요?


    남자는 이쁜 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잘 생긴 남자 좋아하는겁니다.

    물론 실제 연애에 있어서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되고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지만 이성의 외모가 자신에게 섹스 어필 하지 못하면 사귀기 힘든 게

    현실 아닌가요?


    지금 살 뺐다고 접근하는 남자들 어이없어 하지 말고 잘 유지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세요.


    못할 말로 님의 돈이나 배경보고 접근하는 놈들 보다는 솔직하게 외모를 보고 반해서 접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솔직한 거 아닌가요?


    자신의 외모 보다는 성격이나 영혼을 사랑할 사람을 기다리는 황당한 짓은 하지 마시길.......


    원래 인간이 그런 겁니다.
    39 여기 계신 오유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질리는 시기가 언제에요? [새창] 2012-09-15 01:38:05 8 삭제
    연애의 감정이 초반의 뜨거웠던 마음 그대로 가리라고 생각하는 건 망상일 뿐입니다.

    망상이라고 다소 거친 말을 쓴 건 그만큼 그게 당연한 일이란 걸 말하기 위해서구요. 남자든 여자든 연애 초반의 뜨거운 마음이 정체되고 하락하는

    시기를 둘 다 겪게 됩니다.

    왜냐면 인간은 누구나 싫증을 느끼고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예전만큼의 흥미를 안느끼는 게 당연한 생물이거든요.

    그런데 남자와 여자가 이런 연애라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의 싸이클은 너무나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대시하고 여자가 받아들이는 경우 여자는 이 남자가 자기에게 대시하는 연애 초반의 모습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리라고 기대하게 되구요. 어떤 남자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일 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런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여자가 나랑 사귀게 된 순간부터 비극적이지만 남자의 여자에 대한 사랑은 정점에서 사람에 따라서 완만하든 급전직하 하든

    하강하게 되어 있거든요.

    남자는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는 동물입니다. 언젠가 원시 인류가 수렵 채집생활할 때부터 수십만년을 이어져 온 남자의 DNA가 그대로 이어져 내려

    오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요. 말하자면 동물을 사냥하는게 절대절명의 과제였던 인류에게 있어서 이는 생존의 문제였고 이를

    책임진 남자들이란 존재는 일사분란한 명령체계를 가진 조직 속에서 사냥감이 나타난 순간 오로지 그걸 잡기 위해 맹렬히 질주해야 합니다.

    실패하면 전체가 굶어야 하니까 다른 생각을 할래야 할 수 없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죠. 이런 행태가 수십만년이 지속되다가 농경사회로 바뀌고

    산업화가 시작되고 현재 인간이 사는 행태가 나타났는데 그 긴 세월 남자에게 씌워진 행태가 얼마 안되는 시간 안에 바뀌기란 무리입니다.

    말하자면 님을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던 남자가 님을 여친으로 만드는 순간 든 생각은.."아.. 성공했다..." 와 동시에 다른 목표가 보이기 시작한

    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부든 취직이든 게임이든 일이든 사람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자신의 할 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여친 사귀기 위해 노력하던 시간들을 이젠 다른 일에 돌린다는 말입니다.

    그럼 여자는 당연히 섭섭합니다. 이 자식이 낚은 고기에겐 먹이를 주지 않는다더니....그새 시들해졌군. 하면서 마음이 상하기 시작하죠. 그런데 여자

    의 비극은 남자가 애정이 하락하는 그 시점 바로 애인사이가 되면서부터 남자에 대한 애정이 증가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애인 사이가 결혼이란 일반적인 완결형태로 가든 안가든 여자들은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이 역시 본능입니다.

    임신순간부터 10개월 동안 여자는 원시 시대에 그야말로 약한 존재였습니다. 아차하면 죽는 거죠. 때문에 강한 남자를 선택해야 하고 그로부터 보호

    받아야 자기 생존이 보장받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현대의 여자도 남자가 애인이 된 순간 남자와의 더 강한 정서적 유대관계를 원합니다. 보호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거죠.



    그런데.... 남자는 그 순간 애정이 하락하고 있으니.....연애에 있어서 이 같은 싸이클의 다름은 필연적으로 갈등과 다툼을 유발하게 됩니다.

    흔히들 연애하기 전에는 남자가 연락도 자주 하고 이런 저런 꼬리도 많이 치는데 연애를 시작하면 그 상하 관계가 역전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여자가 더 많이 연락하고 신경쓰죠. 그리고 그걸 남자는 간섭이라 여기고....싸우고......

    님이 겪고 있는 일들도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사실 새로울 것도 없죠.


    그런데 여기서부터 여자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가장 최악이 애정이 식었네... 하면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틈만 나면 연락하고.. 어디냐? 뭐하냐? 누구랑 있냐? 묻고 간섭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자는 당연히 불안하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할 지 모릅니다. 안그럴려고 해도 본능이 이끄는 행동을 참아낼 수가 없지요.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그럼 남자는 더 도망가거나 더 정 떨어지게 됩니다. 위에 누군가가 써 놓았듯이요.


    그러니 님에게 충고드리는 건데 참으십시오.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전화하지 말고 카톡하지 마십시오. 하더라도 그냥 일상적으로 하십시오. 뭘 하든 누구랑 있든 남자가 뭐라고 하면 아.. 그러냐고

    알겠다고 아주 쿨하게 나가십시오.


    여기서 계속 남자가 님에게 무관심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아.. 이 사람은 나를 정말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고 접으십시오.

    그런 남자와는 계속 연애를 해봤자 님만 상처입을 뿐 남는 건 버린 시간과 돈뿐입니다. 상처받은 님의 마음은 덤이구요.


    그런데 남자가 님을 사랑한다면 애정이 있다면 금방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들이란 비겁한게 자기한테 집착하는 것 같으면 관심을 안 갖고

    자기 없이도 잘 사는 것 같으면 마음이 돌아오는 희안한 동물이거든요.

    님에게 애정이 있다면 다시 그 게임에 질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남친이 블레이드 앤 소울에 미쳐 있는 이 시기에

    남자친구 생각일랑 잠시 접고 하고 싶은 일,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노십시오.

    게임에 질린 남자가 연락해서 데이트 하자고 하면 약속 있다고 담에 만나자고 쿨하게 거절하십시오.

    그럼 남자가 달아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남자한테 쿨하게 행동해서 차인 여자 별로 없습니다. 집착해서 헤어지는 경우는 부지기수지만...

    바쁘다고 하면 "어.. 그래 담에 만나" 라고 말하고 전화 끊으세요. 나랑 데이트 왜 안하는 거냐고.. 삐지고 맘 상해 하지 말고.

    그렇게 몇 번 나가면 남자가 데이트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것입니다. 남자한테 데이트를, 만남을 구걸하지 마십시오. 바쁘다고 하면 담에 보자고

    하고 자기 할 일 하면 그게 가장 남자를 자극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

    많은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남자한테 잘해 주면 남자가 자기에게 잘 해 주리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한 생각입니다. 여자들에겐 그게 당연한 일이거든요. 여자는 자기에게 잘 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고 애정을 느끼거든요.

    그러나 남자는 자기에게 잘 하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잘 해줬을 때 기뻐하는, 행복해 하는 여자를 더 좋아합니다.

    영어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You made my day." 여자가 데이트 끝나고 헤어질 때 남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 말로 하자면 너 땜에 오늘

    너무 즐거웠어. 머 이정도 되겠죠. 데이트를 준비하고 애쓴 남자에게 여자가 예의상이라도 해줘야 할 말이라는 거죠. 자기 땜에 오늘 이 여자가

    너무 좋았다니 남자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자 입장으로서는 때론 재미가 없을 때도 실망할 때도 있겠죠..

    그렇지만 남자란 동물은 돈이 없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밖에 못사줬는데 여자가 나오면서 "자기랑 먹어서 너무 맛있었어" 라고 하면

    너무나 감동받고 담엔 더 맛있는 걸 사줘야지 하면서 노가다라도 뛰는 동물입니다.

    여기 똑똑하고 돈 많고 예쁜 여자가 있다고 칩시다.

    남자들이 이 여자를 좋아는 하지만 여자친구 내지는 아내로 맞이하고 싶어할까요? 대부분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냐면 그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에는 자신이 너무 모자란 것 같거든요. 뭐 정말 잘난 남자라면 괜찮겠죠.

    그러나 왜 남자들이 공부많이 한 여자를, 자기보다 잘 사는 집 딸을, 자기 보다 연봉 많은 여자를 싫어할까요?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테이크에 와인만 마실 것 같은 여자를 내가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난 삼겹살에 소주 정도 밖에 못사줄

    형편인데 감히 좋아할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이런 쪽으로는 비상합니다.

    남자가 먼저 취직하고 여자가 학생인 경우는 연인 사이가 잘 유지되어도 여자가 먼저 취직하고 남자가 학생인 경우는 유지되기 어려운 일이 이런

    이유로 발생합니다. 데이트 할 때마다 직장인 여친의 눈높이에 자기가 못따라 간다고 느끼는 순간 남자는 도저히 이 여자를 계속 사귀기 힘든

    자신감 결여의 상태에 빠지거든요.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요.

    부디 쿨해지시고 남자의 조그마한 노력에도 최대한 기뻐해 주고 고마워 하십시오.

    일반적인 남자라면 그런 여자친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남자가 지나가다가 5000원 주고 산 귀걸이를 항상 하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우리 남친이 나한테 잘 어울리겠다고 사준거라며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남자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지간히 눈이 낮은 여자라고 생각할까요?

    아마 저 여자를 위해, 저 여자의 행복을, 웃음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고 이를 악물고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길거리 좌판에서 산 거지만

    언젠가는 불가리나 카르띠에 에서 명품으로 사줘야지 하며 마음을 다 잡는 것이 남자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부디 쿨해지시길..
    38 남자가보는 세상 여자가 보는 세상.... [새창] 2012-05-10 11:14:14 47 삭제
    웬지 비수가 되어 가슴을 파고 드는 글이다.
    내 체격은 185cm에 88kg

    난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전화하는 문제와 집에 데려다 주는 문제로 안싸운 경우가 없었다.

    솔직한 내 생각은 이제까지 잘 살아온 여자가 왜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기면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 주길 바라는지, 집에 자신을 데려다

    주기를 바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데이트 하고 나서 그냥 바이 바이 하면 여자친구는 꼭 삐졌었고, 어디 놀러간다고 해서 잘 갔다 오라고 한 뒤 별 연락을 안하면 어떻게

    남자친구가 되서 잘 있냐는 전화 한 통 안하냐며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근데 이 글을 읽으니 이제까지 여자친구들이 했던 말들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기분이다.

    남지친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저떻게 해서 살아왔지만 애인이 생긴 이상 이 험한 세상으로부터 조금은 보호받고 싶었더 마음이었을까?

    나 역시 예전 여자친구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벼운 성추행을 당했다던가, 바바리맨을 본 적이 있다던가 하면

    웬지 반신반의.... 좀 믿기지 않는 편이었다. 왜냐면 내가 살아온 세상에서 그런 놈들은 신문이나 tv에 나올뿐이지 현실의 세계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외계인이나 다름없었으니까.

    4개월 넘는 시간을 유럽, 터키, 시리아, 이집트를 여행할 때도 간혹 만난 한국인 여자들이 서양 애들이 자신들한테 찝적거린 얘기를 할

    때면.. 속으로 드는 생각이 "뻥치시네..."였다. 왜냐면 나에게 찝적거린 사람은 남녀 공히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다.ㅜㅜ

    내가 남을 찝적거리지 않고 내게 누구도 찝적거리지 않으니 난 세상이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여자들의 일상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할 수도 있구나...


    반성해야겠다.
    37 남자가보는 세상 여자가 보는 세상.... [새창] 2012-05-10 11:14:14 100 삭제
    웬지 비수가 되어 가슴을 파고 드는 글이다.
    내 체격은 185cm에 88kg

    난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전화하는 문제와 집에 데려다 주는 문제로 안싸운 경우가 없었다.

    솔직한 내 생각은 이제까지 잘 살아온 여자가 왜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기면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 주길 바라는지, 집에 자신을 데려다

    주기를 바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데이트 하고 나서 그냥 바이 바이 하면 여자친구는 꼭 삐졌었고, 어디 놀러간다고 해서 잘 갔다 오라고 한 뒤 별 연락을 안하면 어떻게

    남자친구가 되서 잘 있냐는 전화 한 통 안하냐며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근데 이 글을 읽으니 이제까지 여자친구들이 했던 말들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기분이다.

    남지친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저떻게 해서 살아왔지만 애인이 생긴 이상 이 험한 세상으로부터 조금은 보호받고 싶었더 마음이었을까?

    나 역시 예전 여자친구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벼운 성추행을 당했다던가, 바바리맨을 본 적이 있다던가 하면

    웬지 반신반의.... 좀 믿기지 않는 편이었다. 왜냐면 내가 살아온 세상에서 그런 놈들은 신문이나 tv에 나올뿐이지 현실의 세계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외계인이나 다름없었으니까.

    4개월 넘는 시간을 유럽, 터키, 시리아, 이집트를 여행할 때도 간혹 만난 한국인 여자들이 서양 애들이 자신들한테 찝적거린 얘기를 할

    때면.. 속으로 드는 생각이 "뻥치시네..."였다. 왜냐면 나에게 찝적거린 사람은 남녀 공히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다.ㅜㅜ

    내가 남을 찝적거리지 않고 내게 누구도 찝적거리지 않으니 난 세상이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여자들의 일상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할 수도 있구나...


    반성해야겠다.
    36 오유인 군필자 패고싶은 또는 보고싶은 군동기찻기!!! [새창] 2012-02-05 17:42:06 2 삭제

    35 노량진 정모 공지~ [새창] 2011-11-10 17:39:16 0 삭제
    정모 참가 가능한가요? 제가 지금 전화기를 분실해서 전화로 연락드리기는 좀 그렇고..
    댓글 확인하시면 답글로 가능여부 알려주세요.
    노량진 가서 사람들 모여있는 걸로 알아보든 공중전화기로 연락하든 해서 꼭 참가하고 싶네요. ㅠㅠ
    34 노량진 정모 공지~ [새창] 2011-11-10 17:39:16 0 삭제
    정모 참가 가능한가요? 제가 지금 전화기를 분실해서 전화로 연락드리기는 좀 그렇고..
    댓글 확인하시면 답글로 가능여부 알려주세요.
    노량진 가서 사람들 모여있는 걸로 알아보든 공중전화기로 연락하든 해서 꼭 참가하고 싶네요. ㅠㅠ
    33 오늘은 결전의날 [새창] 2011-08-27 14:34:07 0 삭제
    쩝.. 이래저래 몇몇 사람들이 빠지는거 같은데.. 정모 참가하면 안되나요?ㅜㅜ
    32 내일이 건대 정모야 근데 [새창] 2011-08-26 15:40:58 0 삭제
    아흐... 나도 가고 싶은데.... 인원이 다 차다니..ㅜㅜ
    31 8월27일 건대정모 사전답사 방금 다녀왔습니다.[내용수정完ㅋ] [새창] 2011-08-19 20:36:13 0 삭제
    엇... 한 분 빠진 거 같으데 추가인원 참가 안받나요?

    정모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30 재탈옥하면서 테마나 이런것 그대로 가지고 가능할까요? [새창] 2011-07-31 07:24:33 0 삭제
    Pkgbackup이란 어플을 이용하면 탈옥 후 소스나 어플 다운을 한 방에 쉽게 끝낼 수가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 있을 겁니다. 테마 같은 경우는 아이펀 박스를 이용해서 원하는 테마를 컴퓨터에 다운받아 놓으세요. 그리고 탈옥 후 윈터보드를 통해서 적용시켜 주면 됩니다. 단, 지금 자신의 ios버젼을 확인하셔서 같은 버젼의 ios로 탈옥하셔야 합니다. 테마에 따라 다르긴 한데 어떤 테마파일은 ios버젼이 다르면 제대로 적용이 안됩니다. 적용시킬려면 테마 파일을 다시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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