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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35살과 53살의 소개팅.pann [새창]	2022-07-07 10:50:10	3	삭제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 33때 엄마 친구분이 52세 노총각과 선보라고 연락왔어요. 직업 나쁘지 않고 집도 있고 홀시어머니 있고... 저는 독신주의인데 당시 중환자실 책임간호사라 월급도 괜찮았고 혼자 살 자신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무슨 흠있어서 시집 못간줄 알았는지... 더 황당한건 그날 저희 엄마 수술한 날이었어요. 아침 일찍 수술하고 저녁에 기력 좀 차렸는데 저 선보라고 전화한거죠. 저 엄마에게 저 남자와 결혼해서 바로 임신해도 애 초등 입학할 때 환갑잔치도 같이 하겠네? 했고, 저희 엄마 아줌마에게 그렇게 그 남자가 잘났으면 니 애인해라 하고는 끊어버렸어요. 솔직히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 나쁩니다. 20대는 더 싫겠죠.
	97	한국에서 제대로 된 고춧가루 구하는 법.jpg [새창]	2021-09-27 08:24:18	17	삭제
		맞아요 그냥 고추가루는 마트에서 팔지만 국내산 & 좋은 품질의 고추가루는 구하기 힘들죠 예전에는 외할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어 주셨는데 이제는 편찮으셔서 농사를 못지으시니 부모님이 주변 지인들에게 수소문해서 구하는데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고추가루를 못구하셨어요 너무 맵기만하고 좋은 고추가루에서 나는 깊은 감칠맛이 없다구요 마트에서 파는 건 중국산인데도 비싸고..저런 기회는 무척 귀합니다 ㅎㅎ
	96	[오유 초보TIP] 마음에 들지 않는 게시판 글 숨기는 법. [새창]	2021-07-28 22:18:29	0	삭제
		여지껏 이걸 몰랐네요 ㅜㅜ
	95	특이점이 온 일산 모 카페 리뷰 [새창]	2021-06-16 10:04:33	0	삭제
		저도 못찾겠어요 ㅜㅜ
	94	솔로몬의 명판결 [새창]	2021-03-17 16:48:30	1	삭제
		밧세바를 뺏은 건 다윗 아니였나요? 교회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긴 한데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14 19:39:54	0	삭제
		799ER7RXJHPL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92	이삿짐 정리하다 나왔어요~!!! [새창]	2020-08-21 16:15:14	1	삭제
		어스토니시아 제 첫 pc게임이었는데 사진 보니 추억에 울컥해지네요. 진짜 동생과 미친듯이 플레이 했어요. 전 다 버렸는데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다니 멋지십니다.
	90	와이프랑 내기 했습니다 [새창]	2019-11-01 18:33:14	0	삭제
		출근할땐 2, 쉬는날은 2일에 한번 2 1은 거의 해본적이 없어요
	89	일본 학생들이 쪽지 접는 법 [새창]	2019-06-29 11:03:19	1	삭제
		아 진짜 추억이다 ㅜㅜ
	88	고기 파는데 손님없으 ㅜㅜ [새창]	2018-12-07 19:51:15	4	삭제
		직장이 김포인데 하필 오는 쉬는 날이네요 ㅜㅜ 육회 맛나겠다 ㅜㅜ
	87	시어머니가 임신을 했어요.jpg [새창]	2018-11-23 21:47:07	49	삭제
		사람마다 폐경은 틀려요. 그리고 50대에 폐경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히려 40대 폐경이 더 적지요. 간호사라 환자들 생리시작일을 꼭 확인하는데 50대 폐경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제 친구가 이모하고 나이차가 4살이였습니다. 집이 시골이라 둘이서 시내에서 따로 살았는데 여러가지로 이모에게 많이 치였었어요.
	86	요즘 여초사이트....진화한 탈코르셋...jpg [새창]	2018-10-23 17:49:08	24	삭제
		탈코한다면서 손톱은 왜 길렀죠? 네일도 코르셋 아닌가요?
	85	극한직업 유치원교사 [새창]	2018-10-22 18:30:40	55	삭제
		안그럴 것 같지만 있어요 유치원 교사인 제친구도 한때는 폰이 2개였어요. 원아 엄마들이 친구 번호로 카톡, 카스 다 본다구요. 10년 넘게 일하다 올해부터 그만 뒀어요. 학부모와 원장 사이에서 너무 힘들다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구요
	84	이 샤프 써보신분? [새창]	2018-10-19 19:28:27	1	삭제
		앗 추억의 샤프네요 저거 은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엄마를 엄청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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