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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새창]	2016-11-28 18:08:42	0	삭제
		제 버릇 개 못 주는 법이지요. 충무에서 할 때 몇 번 봤는데 그 때 1열 시야방해 항의했을 때 대응 생각하면 지금 저러는 거 그냥 이 순간만 넘기자는 수죠. 어차피 너 아니어도 앉을 호구 있다가 저들 생각이거든요. 괜히 엠개라 불리는 게 아니더라구요. ㅉㅉㅉ
	89	[펌]남자들 필독, 장난으로라도 이런말 절대 하지마세요 [새창]	2016-04-27 21:14:26	2	삭제
		이 정도가 딱 주의해야할 사항에 들어갈 예시죠. 본문글은 너무 충격적이라 제목과 매치되지 않네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23:19:35	0	삭제
		톡하느라 재택근무 제대로 못 하신거 아니가요? ㅋㅋㅋ
	87	근데 궁금한게 CGV에서 비싼 좌석으로 일부러 예약하고 [새창]	2016-04-02 21:09:39	7	삭제
		연극이나 뮤지컬 사이드 좌석 가서 배우 등짝만 보고 오거나 2, 3층 가서 면봉만 보고 온 경험이 없으시군요. 그리고 거긴 하우스 매니저나 어셔가 극 중 내내 서서 메뚜기나 관크 관리합니다. 영화관이랑은 비교 불가죠.
	86	세월호 선원들, 퇴선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 드러났다 [새창]	2016-03-09 20:14:38	9	삭제
		링크에서 기사 전문 보시면 자세히 나와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00:55:37	0	삭제
		예술적 재능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들 하던데요. 전 새끼 손가락 길어요. 주륵
	84	[시그널] 생각해보니 오므라이스 이모 착하신 분 [새창]	2016-03-07 20:41:12	4	삭제
		넥스트 투 노멀에서 영주엄마 보고 오열하고 집에 와서 시그널 틀었다가 깜놀했던 기억이... 그리고 오늘 영주 배우의 저 파격적인 사진에 다시 한번 놀라네요.
	83	억울한 쓰레기 불법투기 [새창]	2016-03-06 13:09:39	9	삭제
		저 며칠 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열내며 구청직원이랑 통화하시는 분이랑 같은 버스를 탔었어요. 그 분은 여자분이시고 교촌치킨 영수증이라고 했음. 쓰레기에서 영수증이 나왔다고 내가 불법투기했다는 증거가 되냐며 CCTV 캡쳐라도 나라는 증거를 갖고 오라며 펄펄 뛰고 계셨죠. 그때도 치킨 시켜먹은 영수증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다고 느꼈었는데... 이런 일이 흔한가 봐요. ㄷㄷㄷ
	82	[혐오주의]예상 못한...혹은 예상할 수 있는 피르가즘...? [새창]	2016-03-02 01:02:54	0	삭제
		요게 아니고 뷰게였네요.왠지 딸기에게 초코백 시키고 싶어집니다.ㅎㅎㅎ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auty&no=51025
	81	[혐오주의]예상 못한...혹은 예상할 수 있는 피르가즘...? [새창]	2016-03-02 00:54:44	0	삭제
		녹인 초콜렛에 빠뜨렸다 굳은 후 떼어내니 코팩만큼 깔끔하게 쏙 빠진 사진 본 적 있어요. 발렌타인데이 즈음 요게였던가...?
	80	[질문]착색 잘 안 되는 립스틱 바른 후에 키스하면 지워져요? [새창]	2016-03-02 00:48:45	2	삭제
		닉값 제대로 하시는 분ㅋㅋㅋ
	79	전 회사를 퇴사하게 된 사연#20(完) [새창]	2016-03-01 23:59:12	0	삭제
		아아악! 제 댓글 왜 여기에 새치기하고 있죠?ㅜㅜ 아마 김정은 짤을 달려다 포기했더니 그런 모양입니다... 대신 귀요미들 박수짤 놓고 갈게요.
	78	전 회사를 퇴사하게 된 사연#20(完) [새창]	2016-03-01 23:49:00	1	삭제
		사회생활 꽤 했는데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지는 어른들을 만나기 힘들더라군요. 앞에서야 네네 하지만 단 1g의 존경심도 가질 수 없었던 상사들을 너무 많이 본 탓인지 작성자님께는 존경할만한 어른들이 뒤에서 든든히 힘이 되어주시는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부러웠네요. 그리고 본인의 능력과 한계를 명확히 알고 계신 작성자님도 부럽고요. 네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이 정말 명언이구나 나이를 먹으며 더 절실하게 깨닫는 중이라서요. 어디서나 자신의 성공을 이루어가시리라 믿습니다. 그간 긴 이야기들 풀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십시오.
	77	전 회사를 퇴사하게 된 사연#19 [새창]	2016-03-01 20:00:59	0	삭제
		설마 오늘 여기서 끝내실건가요? ㅜㅜ 작성자 넘나 끊는 타이밍이 기가 막힌 것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9 00:38:43	8	삭제
		작성자님, 정말 따수운 맘을 가지신 분이실 것 같네요. 우리는 어쩌면 배우와 관객으로 스쳤을지 모르겠어요. 흔한 뮤지컬 덕후로서 이렇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배우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아주 많은 극들이 말해주듯이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또 때로 꿈을 품고 사는 것이 더 처절하고 힘든 일일 수 있겠지요. 그래도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이 그 꿈이니까... 저처럼 비겁한 자들은 현실에 안주한 채 꿈을 가진 사람들이 찬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에 갈채를 보낼 뿐입니다. 나중에 더 큰 배우가 되어 무대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님을 위한 갈채를 준비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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