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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ll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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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ll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3 00:05:28 0 삭제
    사귀지는 않았지만 두 분다 알고 지낸지는 좀 됐습니다. 오목조목 맞는 말이십니다. 결혼하는 것도 제 선택이죠.
    끌리는 쪽으로 가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3:17:29 0 삭제
    네 처음부터 지울 생각 없었습니다. 이번 일을 잊지않고 생각하면서 모든 분들이 해주신 말 다 새겨듣고 성찰하려는 마음에서요.
    저와 비슷한 분이 있으시다니.. 저는 이미 마음을 어느정도 먹었습니다. YmJiY님도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3:13:58 0 삭제
    혹시나 아는 사람이 볼까봐 제가 대강적인 것만 설명해서 다른분들이 오해하고 하신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비난도 감안하고 쓴글 입니다. 고민하는게 느껴지신다니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2:55:55 0 삭제
    저도 한때는 둘 다 만나지말까 생각도 했습니다. 이렇게 글까지 쓸만큼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이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1:29:16 0 삭제
    윗 댓글 분 말이 맞습니다.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기니 저는 상상도 못해서 당황스럽고 빨리 결정은 해야겠는데 올바른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지요. 둘 다 안고 갈 생각은 없습니다.
    자꾸 모함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언에 필요한 추가적인 정보가 아니면 답하지 않겠습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1:16:25 0 삭제
    A분과의 결혼 얘기는 제가 글에서 썼듯이 그 분이 나이가 있어서 만나게 되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할지도 모른다고 그 분이 저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신겁니다. 만약 사귀면 기다려준다고 한 말이었구요. 사귀지 않을 사람은 조만간 만나서 정리할겁니다. 양다리 하고 싶은 마음도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만 오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1:11:40 0 삭제
    여러분... 오해가 커지는것 같아 더 말해드려야 겠네요... 댓글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둘 다 고백을 받은 상황입니다..ㅠ A와 비밀연애를 해야한다는 의미는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주변 시선이 좋지 않을걸 알기에 비밀연애를 해야한다는 거였어요... B와 비밀연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남들이 보기에 이상할 것 없는 커플이기 때문입니다.. A는 작년에 알게된 졸업한 선배입니다. B는 같은 학년인 사람입니다. 아무와도 사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왜 해명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조언 해주실게 아니라면 지나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1:02:38 0 삭제
    아무리 썸타는 관계라도 고백을 받았고 질질 끌면 좋지 않으니까요. 아닌것 같으면 확실하게 끝맺음 하는게 서로 깔끔하고 상대방도 빨리 다른 인연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흐지부지 하면 미련만
    남고 다른 사람 가슴에 상처 주기도 싫어서 정리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답이 됐으면 좋겠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0:57:39 0 삭제
    네 선택이 있으면 그에 따르는 위험과 포기가 당연히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고민을 하고 있는거구요. 사람 많은 분들이 따끔하게 비판도 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0:20:49 0 삭제
    아 그렇군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20:07:02 0 삭제
    수동적인 삶이 제 가치관은 아닙니다. 많이 길더라도 모든 내용을 다 적는게 나았던것 같네요. 자세히 적으면 혹시나 알아볼까봐 더 간략하게 적으려고 한게 댓글보니 오해가 많으셔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모두 충분히 도움 됐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9:59:17 0 삭제
    죄송하지만 모쏠도 아니고 저 혼자 망상이 아니라 두 분 모두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럼 뭐가 달라지나요? 물론 잘 모르고 하신 말씀이겠지만 연애 판타지도 없고 나이 어리다고 쉴드친게 아닙니다.길게 쓰기 싫어서 간추려 쓴글이 오해를 산것 같네요. 성숙도가 사람마다 차이 나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20대 보단 30대가 30대 보단 40대가 생각이 더 성숙하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저 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어서 쓴 글인데 모쏠이라느니 판타지라느니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8:40:13 0 삭제
    제가 편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처음으로 다른 의견이 나와서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7:58:39 1 삭제
    모두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하나부터 다 옳은 말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잊고 살았네요. 이미 답은 나와있는데 멍청하게 혼자 생각의 늪에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오유에 글 올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남은건 결단력 있게 정리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7:25:41 0 삭제
    확실히 절 좋아한다고 말은 하는데 잘 와닿진 않았던것 같아요. 저도 느끼고 있었는데 억지로 외면 하고 있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점점 확실해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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