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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07:35:32	0	삭제
		ㄴ아 작성자 와이프님께 하시는 말씀이었군요. 깊이 동감합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00:17:57	3	삭제
		윗님, 처가 어른들이라면 장모님 얘기 아닌가요? 시댁 얘기로 읽으신 것 같네요.
	44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06:14:52	5	삭제
		살아온 시간과 세월로 축적된 지혜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내가 무조건 옳은거고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나이로 밀어붙이는 행동은 지혜가 아니라 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과 같은 케이스 아니 더한 케이스 엄청 많을 거에요. 가까운 가족이 그렇게 오랫동안 휘청휘청 하다가 정작 자신이 새로 만든 가정에서 위기를 겪고 이제는 확실히 포지셔닝을 하더군요. 첫 몇년은 어려웠지만.. 부모님들도 이 사람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성인이구나, 한 걸 깨달으신 듯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물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실지 아닐지 머릿속은 모르지만.. 당연히 성인들 사이에선 서로 존중해야 하잖아요. 중심을 잘 잡으셨으니 정말 "말씀"대로만 하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가장 행복한 길만 가실 수 있기를 !
	43	이런 유모차는 어떠세요? [새창]	2016-09-02 00:12:16	0	삭제
		GB Pockit 이요
	42	요양원은 학대시설이 아니에요. [새창]	2016-09-02 00:06:43	0	삭제
		거의 한달 전 글에 이렇게 쓰게 되어 보실 지 모르겠네요. 혹시 일하고 계신 요양원 부담스럽지 않다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가능하다면 서울 권으로)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모실 곳을 찾고 있는데 좋은 곳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집 근처 일반 요양원에 계시는데 인지가 안좋은 분들이 대부분이시라 얘기 상대가 없으시고 요양사 비율이 5:1이라 힘들어 하세요. 감사합니다...
	41	요양원은 학대시설이 아니에요. [새창]	2016-09-02 00:04:42	0	삭제
		거의 한달 전 글에 이렇게 쓰게 되어 보실 지 모르겠네요. 혹시 알고 계신 가톨릭 계열 요양원이나 시설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어머니 모실 곳을 찾고 있는데 좋은 곳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집 근처 일반 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양사 비율이 5:1이라 많이 힘들어 하세요. 감사합니다...
	40	요양원은 학대시설이 아니에요. [새창]	2016-09-01 23:56:46	0	삭제
		거의 한달 전 글에 이렇게 쓰게 되어 보실 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버님 계신 요양병원이 서울이나 근처 지역이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어머니 모실 곳을 찾고 있는데 좋은 곳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39	세월호 특별법 반대 서명운동(뉴스타운 카톡) [새창]	2016-04-24 01:56:56	5	삭제
		2014년에 유행했던 글이 2년이 지난 지금 또 떠돌아다니는 데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38	세월호 특별법 반대 서명운동(뉴스타운 카톡) [새창]	2016-04-24 01:55:15	6	삭제
		와...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복붙입니다만 보네주세요 - 선거철이 되면서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가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마음을 갈갈이 찢는 이러한 유언비어에 잘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언비어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수사와 법적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지인 20명에게 세월호의 진실을 퍼트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세월호 관련 <22가지 특혜 루머> 바로잡기 ⭐️ 1. 사망자에 대한 국가 추념일 지정 2. 추모공원 지정 3. 추모비 건립 ▶️ 박근혜 대통령이 5/19 대국민담화 중 제안.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4.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 새정치민주연합 발의.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5. 공무원 시험 가산점 주기 ▶️ 허위사실 6. 단원고 피해학생 대입특례전형 + 수험료 경감 7.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 수업료 경감 ▶️ 특례전형이 아니라 정원 외 입학.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 발의. 유가족이 요구한 적 없음. 8. 유가족을 위한 주기적 정신적 치료 평생 지원 9.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 지원 ▶️ '평생' 아닌 한시적 지원 10. TV수신료 감면 11. 수도요금 감면 12. 전기요금 감면 13. 전화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 14. 상속세 감면 15. 양도세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 16. 기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 17. 유가족들의 직계비속에 대한 교육비 지원 18.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 19. 아이보기 지원 20. 간병서비스 21. 화물 등 물적 피해 지원 22.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 협조 요청 10~22번은 특별재난지역에 지원되는 혜택.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고, 새누리당이 발의안 특별법안에 생활비 지원, 급식비, 수업료 감면 등의 지원 방안 들어있음. ⚠️ 유가족 특별법에는 의사상자 지정, 특례입학이 없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특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해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32:41	2	삭제
		저는 해외에 사는데도 가끔 숨이 턱턱 막혀요. 8월달까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밥먹다가도 울고 자다가도 울고 그랬네요. 님만 그런게 아닐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같이 기억해요 우리. 김애란 작가의 글 "기우는 봄, 우리가 본 것"을 최근 다시 봤는데 마음에 닿는 부분이 있어 옮깁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mhdn/84900 ) 앞으로 ‘바다’를 볼 때 이제 우리 눈에는 바다 외에 다른 것도 담길 것이다. ‘가만히 있어라’는 말 속엔 영원히 그늘이 질 거다. 특정 단어를 쓸 때마다 그 말 아래 깔리는 어둠을 의식하게 될 거다. 어떤 이는 노트에 세월이란 단어를 쓰려다 말고 시간이나 인생이란 낱말로 바꿀 것이다. 4월 16일 이후 어떤 이에게는 ‘바다’와 ‘여행’이, ‘나라’와 ‘의무’가 전혀 다른 뜻으로 변할 것이다. 당분간 ‘침몰’과 ‘익사’는 은유나 상징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본 것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본 것이 이제 우리의 시각을 대신할 거다. 세월호 참사는 상(狀)으로 맺혔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 콘택트렌즈마냥 그대로 두 눈에 들러붙어 세상을 보는 시각, 눈(目) 자체로 변할 것이다. 그러니 ‘바다’가 그냥 바다가 되고 ‘선장’이 그냥 선장이 될 때까지, ‘믿으라’는 말이 ‘믿을 만한 말’로, ‘옳은 말’이 ‘맞는 말’로 바로 설 때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걸까. 지금으로서는 감도 오지 않는다.
	36	프랑스 파리에서도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어요 [새창]	2015-04-20 04:26:17	1	삭제
		파리에서도 asky? 원글님 고마워요. 어젠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세월호 잊지 않아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23:42:13	10	삭제
		부산 명물 '이기대 휴게소' 실소유주가 김무성? http://impeter.tistory.com/2394 헐...
	34	강간 당하는거 막다 죽은 대학생 [새창]	2014-07-12 21:10:38	0	삭제
		일단 살인죄 형량은 2013년에 올랐군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37790 여기 따르면 비난받을만한 동기가 있는 경우 (참작 불가) 당시 최대 16년이었구요. 지금 최대 20년으로 변경 되었네요. 이무튼 냄새나는 글입니다. 이런게 베오베라니 기분 더럽네요.
	33	박근혜 불쌍하다.. [새창]	2014-07-10 17:54:35	0	삭제
		1 "국어계의거성"이라는 닉네임으로 국어를 쓰시는데 여러가지가 걸려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당신 엄마 총맞아 안 죽었고요" ->"안"은 "아니"의 줄임말로서 부사이므로 동사 앞에 위치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당신 어머니가 총을 맞았지만 죽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됩니다. 좀 이상하지요? 당신의 어머니는 총을 맞지 않았고 (그러므로) 죽지 않았다, 이 말을 하고 싶으셨다면 "당신 엄마 총맞아 죽지 않았다"라고 쓰셔야 바른 국어 사용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두분 다 총맞아 안 죽었으면 좋겠고요" -> 이 문장 역시 '총을 맞기를 바라지만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을 적으신 것이 아니라 본인의 바람을 적으신 것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바람이 부디 진심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사실은 적었을 뿐이니" -> "사실을"이지요?) 패드립이라는 단어와 "ㅎㅎ", "^^" 등의 이모티콘 사용은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이지요. 하지만 이왕 닉네임이 닉네임인 만큼, 바른 국어 사용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신 후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앞으로 국어계의 거성님의 활약을 눈여겨보겠습니다.
	32	독일에서 2만원으로 장을 보면 살 수 있는 것들 [새창]	2014-07-09 15:40:58	3	삭제
		1 저도 반평생 넘게 유럽 살고 있는 사람인데 리들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여행하다보면 특히 독일 리들은 채소도 퀄리티 좋더군요. 별로인 상품도 있지만 쥬스나 우유, 세일상품 다른 수퍼랑 같은 게 반에서 2/3 가격.. 물론 질은 따져야겠지만 가볍게 매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원글님, 그 돼지고기 목살 전 생강구이로 얇게 저며서 해먹어요 ㅋㅋㅋ 반가워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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