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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불그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4
    방문 : 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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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그불그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2:26:27 0 삭제
    11 어차피 별로 관심을 못 끄는 게시글이라 안 옮겨도 될듯합니다 ㅠ.ㅠ ㅋ
    1 오! 보고 왔어요 ㅎㅎ 과대반응이라면 과대반응인데 아직도 저는 그 과대반응이 납득될만한 과대반응(?)이라고 생각이 들긴 해요 ㅎㅎ 뭐 곽정은 씨가 택시기사아저씨한테 막 맞대응한 것도 아니고 자기 입장에서는 불쾌했는데 택시아저씨한테 불필요하게 쏘아붙일 수도 없으니까 소극적인 대처로 그냥 택시를 내리고 택시아저씨의 말이 불쾌했었던 이유를 온라인으로 넋두리 했을 뿐인데... 그게 이렇게 비난받아야할 일인지 이해가 잘 안돼서 .. 쩝 오히려 공감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2:04:19 1 삭제
    11 비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유게글에 대한 거라 유머글은 아닌데 유게에 썻네요 ㅠ.ㅠ
    32 또 한건하신 곽씨 [새창] 2015-05-23 10:06:48 25/38 삭제
    저는 그래도 곽정은 씨 말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의도는 칭찬이었겠지만 발화라는 게 참 무서운 것이 정말로 많은 고정관념을 합쳤기에 저런 완벽한 문장이 성립된다는 겁니다.
    곽정은 씨께서 말하신 전제가 없었다면 택시기사 분께서 저런 발화를 할 필요가 없지요.
    택시를 타신 분이 남자였다고 생각하고 곽정은 씨랑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해보셔요. 외모에 대한 평가가 굳이 들어갔을까요. 공주나 왕자라는 표현을 했을까요. '~도 일을 하러 가시나'라고 끝마칠 수 있을까요.
    그냥 "주말에도 일하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아뇨 아저씨께서도 주말에 일하시는데요 뭐." 이 정도로 대화가 되겠지요...

    실제로 들어나는 차별만큼 언어에서 이미 전제된 차별도 무서운 법입니다.
    민감했단 이유로 이렇게 조롱받을 이유 없다고 봅니다.
    31 현재 경기도 교육청에서 시행중인 '민주시민' 교과서.jpg [새창] 2015-05-22 00:50:11 1 삭제
    멋지다
    30 요리인류 키친 - 에그타르트 [새창] 2015-05-21 18:09:52 0 삭제
    와... 보기만 해도 행ㅋ벅ㅋ
    29 [차단각오] 오유 가입 한달째. 유일하게 위화감을 느끼는 게시판. [새창] 2015-05-20 05:42:41 43 삭제
    다만 정치나 언론의 영역에서 아님 어느 영역에서도 사실 객관과 중립이라는 영역은 없지요.
    있더라도 중립이란 스위스가 다른 어느 나라도 건들지 않겠다. 와 같은 방어적 중립밖에 없을 겁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또는 논의하더라도 어떤 합의점을 도출하지 않겠다.라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객관이라는 게 누구한테나 옳은건데 누구한테 옳은 게 있으면 정치라는 게 굳이 필요할까요.

    정치는 어떤 의견이 힘을 받아야지만 현실이 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진보하려는 사회를 보수케 하는 것도 보수하려는 사회를 진보케 하는 것도 그 방향의 종류가 될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 정당성과 정의의 문제 그리고 시장보다는 민주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봐도 새누리는 아니고, 비전은 정의당, 녹색당인데 내가 대중으로서 지지할 수 있는 건 새정련이 가장 나은 대안이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계파의 측면에서 '정치적 이익'이 아닌 국민의 '정치적 이익'을 뭐 좀 해보겠다고 하는 문재인 대표님이 믿음직스러운 겔 겁니다.
    오유인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시사게가 그렇게 편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반론과 타협점을 시사게에 투척하시면 알아먹을겁니다. 물론 반대는 많겠지만ㅋㅋ 근데 님도 딱히 생각나지는 않으실걸요;; ㅎㅎ
    28 오늘은 아재가 오유에 쓴 소리 좀 할게요. [새창] 2015-05-19 23:05:45 6 삭제
    흠 사실 오유만 하던 사람으로서 아재분들한테 약간 불편한 점이 있긴 합니다. (아재-오유기존유저라는 말 자체가 별로이지만 분석??을 위해 씁니다)
    첫번 째로 스르륵에서 오신 분들 아재라는 말 안쓰셨으면.. 아 안쓰시는 건 무리인것같고.. 흠 덜 쓰셨으면 좋겠어요ㅋㅋ 당연히 스르륵에서 오셔서 아재신건 맞는데 ㅋㅋ 아재아재 그러시니까 '오빠가 말이야'같은 이상한 늬앙스도 들고요. 난 오유하지만 아직 스르륵인이다. 라고 뭐 당연한 말이지만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 느낌이랄까? 난 프랑스에 살지만 유대인이야! 랄까요... ㅋㅋ 존중할 수는 있지만 그냥 오유인이었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위화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괜히 나 텃세인거야?? ㅠ.ㅠ 이러고 ㅋㅋ그래도 역시 기술력은 유대인이 세계제일!! ㅋ개소리이고요ㅋㅋ
    두번 째 변화는 두렵습니다. 이민자들을 보면서 여러 나라들이 이러다가 이민자 나라되겠다!라고 선진국이라는 유럽에서도 극우가 기를 피고 있다지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스르륵 유저분들 들어오시고서야 그냥 관습적으로 오유인도 알았을까 몰랐을까 그냥 대충 감잡았었을 규범들이 완전 성문법처럼 명문화되고 규범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왜 그런 규범이 생겼지라는 이유와 맥락도 모르고 그냥 오유의 법!이야 라며 더 까칠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재분들은 자게이시라 자유게시판에서 서식하시면서 다양한 글들 쓰시면서 그 글들이 많이 베스트가 되는데 서식의 개념보다는 게시판의 취사선택의 개념에 가까운 기존 유저들은 또 그런 의미에서 낯설수도 있겠네요.
    하튼!! ㅠ.ㅠ 오유를 하는 모든 유저분들이 덜 까칠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글쓴이 분이 어떤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감으로 적어봅니다. 진짜 근 1주일은 여시다 닥반이다 자중해라 크게 쓰잘데기 없는 논평들로 평온을 찾으러 오는 사이트에서 스트레스를 얻고 갈때가 많았드랬죠 ㅋ 이제는 이것도 과정이겠거니 ㅋ두고보면 웃긴 일이다 ㅋㅋ라고 웃고 지나가고 맙니다. 하튼 모두 잘잘 지냈으면 ㅋㅋ
    27 패겔에 닥반 조짐보이는데... 아까 분명 경고했다 [새창] 2015-05-18 21:46:02 8 삭제
    어느 한 지역에 선거를 하는 데 후보가 나왔는데 아주 훌륭한 후보입니다. 선거를 치뤘는데 찬성이 100%로 나왔습니다.
    좋은 건가요? 반대의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찬성은 많은 것 같으니 경계 좀 하시라!'라는 의미일 겁니다.
    <닥반=여시=이 년들!!> 그닥 좋은 생각고리는 아닌것같습니다.

    여시 문제 이제 저희 손에서 떠났고 법적 문제로 돌입했고 이제 여시했던 사람들이 유입했든 말든 그 사람들이 할 나쁜 발언들을 차단할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모든 게시판이나 댓글에 여시라는 주제가 나오니까 피곤합니다. 정치가 필요한데 갈등만 보여주면 관심 주기 힘든 거랑 똑같습니다. 찬성이 게시글 모든 요소에 대한 찬성이 아니고 반대가 게시글 모든 요소에 반대가 아닐겁니다.

    반대할만한 글이면 안보면 되지 않느냐! 이런 글들 안보면 되지 않느냐! 왜 댓글을 쓰고 난리야 할테지만. 그냥 혹여나 종북 별로 없는데 종북꺼져라!라는 말이 괜한 오해를 사듯이 여시에서 넘어와서 닥반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여시꺼져라!라는 말이 괜한 분위기를 조성할까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0:08:29 3/5 삭제
    그럼에도 역시 어떤 형태로든지 포장될 수 없는 사건이죠. 어떻게 귀인했듯지, 생명을 거두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역시 어떤 범죄라든지 사건이 단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서는 안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떤 위대한 개인이라도 역경을 헤쳐 나오긴 힘들 일이며 어떤 나약한 개인도 역경을 헤쳐 나오지 못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걸 뛰어 넘어서 폭력은 폭력을 낳고, 인간에 대한 작은 멸시는 그 인간 하나, 혹은 인간성 전체에 대한 파괴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살인은 어디서나 일어나지만, 일어나지 않았을 살인과 자살들을 만들어내지는 않을 수 있을텐데.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23:11:20 0 삭제
    아재분들한테는 취미가 직업을 말하시는 건가요?ㄷㄷ
    23 이번 공천권주도 싸움 이겨내야하는 이유는 문재인이여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5-14 13:16:00 0 삭제
    의원 자신의 이익을 공익과 정의로 둔갑하고
    세력 놀음을 정치라고 착각하는 파렴치한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그 바닥에서 살아남아 왔으니까요.

    새누리당과 민주당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지만 세력이 강하고 대한민국 정당제를 양당제로 볼 만큼 거대합니다.
    정의당과 녹색당은 그런 사람들이 없지만 세력이 약하고 합쳐도 의미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정의당 내지 녹색당을 키우기에는 10년 20년을 바라보고 꾸준히 활동할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텝니다.
    더군다나 정의당과 녹색당이 클 수 있는 정치구조적 개혁을 할 수 있는 곳도 지금은 제1야당 민주당 밖에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겁니다. 오유에서 얘기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선거는 대중이 하고, 대중은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보이는 것은 이미 장악되었습니다.
    여론도 언론도 이제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그렇다면 보일 빌미를 제공하는 본체, 민주당을 바꿔야하는 데 많은 분들이 말했듯이
    민주당의 당원이 되서 그 내부에서부터 합리적 세력들을 돕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1:03:27 0 삭제
    철학적 소양은 일천하지만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일방의 인식으로 규정되니 가면 역시 당신이겠지요.
    가면이 당신의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쓰지마세요.
    가면을 벗으면서 얻게 될 이익과 불이익이 있을 겁니다.
    벗지 않은 이상 당신입니다.

    그렇다고 벗었다고 해서 당신이라는 법은 없을 겁니다.
    단순 그 가면에 걸맞는 사람들의 인식
    예를 들면 재밌는 애 웃긴 애라는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 뿐이고
    타인들은 인지부조화라고 해야할까요??
    하튼, 가면과 가면 뒤에 당신의 격차에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어차피 가면 뒤에도 우리의 얼굴이 있고 그 얼굴에도 내 자신이 괴리감을 느낀다면
    그 또한 다시 가면의 재생산일테니까요
    가면을 받아들이거나 벗고 더 어울리는 또는 하고 싶은 가면을 찾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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