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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맛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9-24 19:23:16	6	삭제
		그만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영국정부의 난민 2만명 수용 발표에 반대하는 영국인들 [새창]	2015-09-14 16:00:54	0	삭제
		근데 사실 난민을 받아들이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한정된 자원들을 두고 경쟁하는 내국인 입장에서는 어쨋거나 외부인이 들어오는 게 달갑지는 않은 게 사실일 거에요. 그렇다고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전쟁에서 무고하게 죽어나가는 걸 알고서도 지나치는 것은 국적을 떠나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이 둘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는 것이겠죠.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06:43:24	75	삭제
		덧붙이자면 성과 관련된 말들.. 예를 들면 맘충, 김여사, 된장녀.. 그런 단어들 다 없어져야 합니다. '일부 여자'까기 위해서 쓴다고 하는데 그럼 '여자'와 상관없이 그 인간을 까면 됩니다. '일부 남자'는 '아빠충', '김사장' ,된장남'같은 사람 없나요?? 누구의 잘못을 질책하더라도 거기에 '맘', '여사', '녀'자가 들어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그런 단어들이 있으니 여자란 이유로, 엄마란 이유로, 아줌마란 이유로 쉬이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06:38:23	11	삭제
		남들에게 험담하고 폭력을 가하며 그걸로 삶의 자신감을 얻고 사는 막돼먹고 멍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악플이나 쓰면서 존재감을 확인하는 멍청한 부류들같이요... 그런 사람들이 함부로 쓸데없이 폭력적인 말을 씨부리니 강해보이고 그런 사람이 많아보이지만 결국에는 뒤에서 최대한 남을 배려하고 살려는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위로할 뿐입니다. ㅎㅎ 너무 자괴에 빠지지는 마셔요! 힘내세요!
	89	엄마가 만들고 딸이 찍은 소소한 음식들>_< (※스압주의 엑박고침!) [새창]	2015-09-11 03:11:59	0	삭제
		오랜만에 요게에서 옛 오유의 성인이셨던 광대요정의 '야매요리'를 보는듯한 잼잼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글써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88	유럽여행 만화 5화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새창]	2015-09-05 00:32:12	0	삭제
		적군인줄알고 경보울릴 뻔 했네요 ㅎㅎ 계속 잘보고 있습니다!!
	86	유럽여행 만화 4화 (체코 프라하) [새창]	2015-08-31 20:56:14	0	삭제
		기다릴겁니다 다음 편!! ㅎㅎ
	84	<정청래 입니다.>...염치없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8-08 21:49:22	0	삭제
		1. <할 말은 해야 한다> 패거리로 싸우는 정치 속에서 할 말도 못하고 사는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정치인 정청래는 할 말은 하고 산다. 하고픈 말을 자신이 사회에서 약자인지 강자인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정치의 기본이기도 하다. 2. <나는 짱돌을 들었다> 세상에 저항하는 것이 힘든 사회다. 누구나 순응하며 살아간다. 혹자는 바리케이트를 치고 짱돌을 들라하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 때, 그대들을 위해 짱돌을 기꺼이 드는 자 있었으니 그는 정청래였다. 3. <정치를 돌려내라> 내 이름은 정청래. 부모가 지어주신 이름 석자의 의미는 다르지만 나는 이 이름을 이렇게 해석하고 싶다"맑은 정치가 왔다" 혼탁한 정치, 사익을 공익으로 포장하는 정치인 속에서 나는 정치의 제 기능이 실현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혼탁한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나는 말한다. 맑은 정치를 돌려내라.(뜬금포 정의원님 감정이입 시도) 4. <나쁜 정치 격파하는 파격 정치> 근래에는 공갈인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는 바른 말을 했고 바른 말을 안 좋아하는 나쁜 정치를 격파하려 했을 뿐! 그럼에 정청래의 정치를 이렇게 불러본다 '파격정치' 생각나면 더 써볼게요~ 청래님 응원합니다! 대성하십쇼~
	83	전지현의 암살 감상 소감.JPG [새창]	2015-08-04 01:18:37	41	삭제
		진지먹을만한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전지현씨야 어릴때부터 모델이나 연기하셨을테고 역사를 배우거나 접할 기회도 그닥 없었을테죠;; 삶이 그랬을 수 있지, 너무 자신들의 잣대로 한 사람의 삶을 판단하려는 댓글 분위기 정말 별로네요. 뭐랄까요 김치 먹어본 적 없는 외국인에게 김치 먹인 다음에 맛없다니까 왜 이걸 싫어해!라고 버럭 화내는 느낌이네요. 낯설수있기도 한거고 그 다음에 점점 익숙해질 수도 있을 가능성은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역사의식 중요하지만 까실려면 딴 글로 별개로 까시고 글 자체를 즐겨봅시다ㅋㅋㅋㅋㅋ 이 댓글조차도 별로지만ㅋㅋㅋ
	82	전국 여성 혐오 대회 [새창]	2015-07-23 20:41:10	7/10	삭제
		메갈리아란 여혐혐(여성 혐오에 대한 혐오) 내지 남혐이 일어나고 있는 메르스 겔러리와 이갈리아와의 딸들이란 남녀의 성이 뒤바뀐 세상을 그린 소설의 이름을 딴 거지요. 이런 말이 있더군요. 메갈리아가 보여주는 여성 혐오에 대한 혐오를 통해 남혐을 보여주는 방식의 논리는 즉 "이것이 혐오라면, 당연히 여혐도 혐오이다." 혐오는 절대 인간을 대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비호감과 그를 호감 또는 존중, 공존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상호 타협이 있을뿐이죠. 분명 여혐혐 내지 남혐 또한 혐오라는 방식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과격하지만, 그만큼 견고한 여혐적 시선, 여성차별적 시선들이 고착화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의 수위를 조절해가야할 사항인 듯합니다.
	80	공포의 명문대생.jpg [새창]	2015-07-18 13:56:35	186	삭제
		연신 웃음만 나왔다. 세상 보란듯이 회사를 나왔건만 대책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원망타 학교를 다시 다녀볼까 교활한 과장놈의 얼굴이 천장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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