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는것이 영화 뿐만이 아니라 만화, 책, 티비쇼, 게임에서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스토리가 앞뒤 안 맞게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데 디즈니가 이 스토리들을 이제 전부 통합 하면서 다른 스토리라인들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은 갔다 썼다고 봅니다 그래서 영화만 보신 분들에게는 좀 황당한 아이디어들이 많았죠
1. 우주날기
https://www.youtube.com/watch?v=1_aOR6H9h0I&t=5s
이렇게 포스를 이용해 우주선을 당길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아가 이 정도의 파워는 없지만 무중력에서 우주선을 당긴다고 생각한다면 약간의 힘만으로도 자신의 몸을 우주선쪽으로 옴길 수 있겠죠
2. 필살 초공간 어택 요건 제가 아는 스타워즈 스토리라인에서도 쉴드를 못 치겠네요
3. 포스 스톰
https://www.youtube.com/watch?v=GIfp2To9Cvg
여기서 나오는 Bendu라는 케릭터는 제다이가 아니면서 포스를 쓰는 존재입니다 그거 자신을 포스스톰으로 바꾸어 천둥을 치죠
4. 루크의 영(포스고스트) 포스고스트는 죽어서 자신의 포스가 포스의 별- 예 전우주의 모든 포스가 모이는 별이 있습니다 - 로 돌아가지 않고 세상에 남아 영생을 하는 것인데 이런 포스고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먼져 한 사람은 바로 오비원을 스승 콰이관 하지만 콰이관은 그 수련을 완성하지 못해 스스로를 형상화 하지는 못 하고 포스안에서 목소리로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요다에게 자신이 끝내지 못 한 수련을 하라고 하죠 이 수련은 자신의 어둠 다크 사이드를 대면하고 이를 인정하며 평화를 얻어 열반에 오른다 모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요다가 이 수련을 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ctoWE_2iJOw&t=2s
또 다른 수련자는 바로 오비원과 룩크입니다 영화 3편에서 오비원과 요다가 헤어질때에 오비원에게 콰이관을 만났다고 하고 그와 소통을 하는 법을 알려 줄테니 수련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바로 이 수련입니다 그래서 오비원도 포스고스트로 남게 되었죠 이제 룩인데 룩은 이수련을 5편에서 했습니다 다만 저도 확실하지 않은것은 그 때 수련을 하고 완성한 다음 더욱 발전시켜 살아 있을때에 자신의 포스를 형상화 한건지 아니면 요다의 가르침을 받고 그 때 자기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을 하고 열반을 해 마지막 죽어가며 자신의 포스를 형상화 한건지는 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5. How did I choose to win the question is
https://www.youtube.com/watch?v=AhzTpGRwQFs
스타워즈-레블에서 주인공 에즈라가 요다에게 싸워 적을 무찌르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저 질문을 하죠 그리고 에즈라는 우리는 이미 싸우기로 했다고 하자 크게 실망 합니다 저 때의 요다가 원했던 답이 바로 로즈의 대사
"That's how we're gonna win. Not fighting what we hate, saving what we love." 우리는 그렇게 이길 것이 아냐 미워하는 것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서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제다의 길이고요 티비만화와 영화가 그렇게까지 연관이 있겠냐고 생각 될 수 도 있지만 책, 만화, 만화책, 게임, 영화에서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는 제다이의 스토리라인들을 이제 모두 통합되는 하나의 커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묶고 거기에 철학적인 사상또한 통합 한다면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좀 무리하게 설명도 없이 여러곳에서 아이디어를 갔다 쓰다보니 많은 관객이 황당해 했죠 저역시도 집에 와서 한참을 생각하고 에피소드 다시 보고 찾은 것이니까요
일단 15%는 극단주의자들이 아니라 원리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종교를 근단적으로 믿는거지 서방사람들을 다 죽이자는 것이 아니다 그런 원리주의자들에서 극닥주의자들이 있는거지 원리주의자들의 나라가 사우디인데 미국이랑 전쟁하냐 가장 미국이랑 친한데 진짜 15% 무슬람들이 극단주의자들이면 우리는 지금 세계전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이슬람에서 테러를 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이라서 아니라 그냥 ㅁㅊ넘들이라서 그런것이다 그 사람들을 ㅁㅊ넘들로 몰아 넣은 것은 서방이고 구글가서 1970 이란과 아프카니스탄 찾아봐라 서방처럼 개방되 있었다 그런 나라를 지들이 독재자 세워서 자원빼앗으려고 하려다 결국 사람들이 선택한것이 서방과 싸우겠다는 원리주의자들 아니냐 사담 후세인도 누가 세웠는데 그래놓고 나중에가서 폭격하면서 일반 시민들 쳐 죽이는데 그중에 ㅁㅊ 나가는 넘들 없겠냐
9/11 한방때에 많이 죽어서 그렇치 그 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테러사건을 일으킨 집단은 이슬람이 아니라 크리스챤이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지져스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방화 폭팔 살인을 했는데 그럼 크리스챤을 전부 다 비판해야 하는거냐 크리스챤의 가르침이 테러를 종용하는거냐 그 테러리스트들은 그냥 ㅁㅊ넘들인거다 그 ㅁㅊ넘들이 지져스의 이름으로 ㅁㅊ짓 하는거고 이슬람도 마찬가지이다
political correctness를 운운하는 넘들은 우리와 적 이분법으로 나누어서 상대를 싸잡아 욕하고 차별하고 싶은넘들이 못 하니까 답답해서 political correctness 하지 말자는거지 Radical Islam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전략적인거다 서방에서 계속 테러리스트들 잡겠다고 폭격하고 전쟁하면 할수록 거기서 죽어나간 민간인들과 관련있는 사람들이 계속 테러리스트들 집단에 가입하니까 이슬람으로 이슬람을 잡는다 이슬람 국가와 군대를 이용해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과의 동맹을 유지해야 하는데 단어를 쓰면 그들도 싸잡아 욕하는 거니 전략적으로 안 쓰는거다 현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도 그 단어를 쓰지 말것을 권유했다
그 정도까지 아닙니다 탄핵은 정치적으로 결정나는 것이고 트럼프의 지지자들은 아직 트럼프를 버리지 않았죠 내년에 미국도 총선이 있는데 지금 트럼프를 탄핵이 그의 지지자들이 공화당에서 빠져 나가면 선거가 힘들어 지니까요 트럼프 지지도가 35%~40% 안팍이지만 트럼프는 워낙 샤이지지자들이 많고 저 지지도는 전국적인 것이지 공화당 텃밭으로 가면 아직도 과반이 넘는 사람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전통적인 민주당 지역이였다가 특히 오대호 주변의 공장지대들 트럼프때문에 공화당으로 온 지역이 트럼프의 탄핵과 함께 빠져 나가기 때문에 쉽게 버리지 못 할 것입니다 더욱이 부통령 펜스는 지지도가 20% 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화당에게 트럼프는 버리기 힘든 카드입니다
제가 느끼는 트럼프는 이명박의 탈을 쓴 박근혜 부통령 펜스는 김무성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탄핵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일단 코미가 증언 하는 내용은 이미 언론에 나올만큼 나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지지층 35% - 어디서 많이 보던 숫자죠 -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트럼프를 버리지 않는 이상 상원과 하원 모두를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은 트럼프를 버리지 않을 것 입니다 지지도가 35%이지만 이것은 국민 모두를 합친 지지도입니다 공화당이 이긴 보수지역의 대부분은 아직 과반이 넘게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죠 그러기에 버릴 수 없습니다
더욱이 트럼프가 make America great again으로 보호무역주의를 지향하고 미국에 공장과 직원들을 보고 하겠다고 구라쳐 가져온 민주당지역 역시 트럼픅가 탄핵됨고 동시에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쉽게 버릴 수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이미 공화당은 코미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는 광고를 하고 있고 민주당이 대선때에 힐러리 수사를 언론에 공개한 코미를 비난 하는 내용을 기가막히게 갔다 쓰고 있죠
공화당의 논리는 과연 코미가 트럼프가 한 말에 pressure 압력을 니꼈는가 그랬다면 왜 department of justice 법무부에 애기 하지 않았는가 애기 하지 않을 정도의 사안으로 느꼈다면 트럼프가 압력을 행가 한 것이 아니다 머 이런거지
워터케이트에 닉슨은 fire 해고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했지만 트럼프는 그나마 삥 돌려 말 했으니
트럼프의 탄핵은 특검이 수사하는 러시아게이트에서 트럼프 측근이 러시아와 내통 한 것이 발견되고 그 측근이 트럼프가 시켰다라는 것을 증언에 증거까지 있어야 가능할 듯
하지만 그것을 심판하는것은 소비자인 국민뿐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법안 발의 하고 후에 또 이명박근혜 같은 넘들이 권련을 잡으면 100% 언론통제용으로 쓰일 것입니다 가짜 뉴스를 심사하는 기관을 장학해서 꼴린데로 해석 하겠죠 그때는 일반인들이 올린 글도 기사로 해석해 같이 통제 하겠죠
3권 분립을 만든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헌법 1할을 언론의 자유로 했습니다 그만큼 민주주의에서 언론의 자유는 중요합니다 지금 언론의 기사가 마음에 안 들면 항의을 하고 신문 방송을 안 보고 광고주들을 압박하는 소비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풀어야지 이것을 정부기간이 통제학기 시작하면 그 때는 반드시 언론통제용으로 쓰일 칼입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조준동과 한경오의 가짜뉴스들에게는 분노 하지만 이건 앞으로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일 것입니다
기사라는 것이 확증보다는 정황으로서도 쓸 수 있고 특히 익명의 제보자나 기자들의 나름데로 소스로 통해 쓸 수 있는데 기사의 진위여부를 가리지만 이러한 제보자들이 전부 다 밝혀져야 하고 그랬다가는 아무도 제보를 안 하겠죠 지금 가장 많이 가짜 뉴스라고 언론을 공격하는 넘이 트럼프인데 대부분 모든 기사들이 트럼프에 반 하는 정부안에서 익명의 제보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데 이런 기사들은 가짜인가? 아님 가짜를 증명하기 위해 이 제보자들이 누구인지 나와야 하는가? 그럼 과연 제보를 할까요?
또 '가짜'라는 것을 무엇으로 정의 할 것인가 과연 가짜라는 것을 어떻게 가릴 것인가 법정에서 증명 할 수 있을까? 몇년전만 하더라도 천한함 세월호등등 관련된 한경오 뉴스들을 가짜뉴스라고 떠든 것은 박근혜 정부였습니다 그때에 이런 법이 있었다면 기자들 전부 고소 당했겠죠 일반 블러거들의 올린 글도 뉴스로 분류해서 똑같이 고소 했겠죠 판결이 당장은 안 나니 고소 해 놓고 구속해 잡아 넣겠죠 아니 구속까지는 아니더라도 판결 날 때까지 기사를 통제 하겠죠 또 법정에 가더라도 이명박때에 최초로 최태민을 고발한 분도 법정에서까지 가짜로 판명 받아 실행을 받았습니다 법 정도 또 완벽할 수 없습니다
언론의 자유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또다시 이명박근혜와 같은 정부가 안 들어 선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당장은 맘에 안들지만 언론의 심판은 힘은 그것을 소비하는 국민에게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