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오유인들과 정모(?) 하세요 혼자 만나지마시고 원글님과 같은 의견(생각)인 분들과 한번 만나보세요. 팟케 많이 듣는편인데, 선거전후 봉도사 팟캐듣다보면 초조함,예민함,등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살짝살짝 보였어요 외부자들 에서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팟케 많이들어서 익숙하다싶었어도 왠지모르게 불안불안하더니......올리신 문자 보니 이분 확실히 유리맨탈이네요. .지금이 어느때인데 아무리 마음에안드는 내용이라도 저렇게 예의없이 응하나요.
어제 채널 돌리다가 강적들 표창원 의원님 나오시길래 볼까 싶었는데, 하태경 나오길레 뭔 소리 하나 싶어서 잠깐 봤는데, 이런 뻔뻔함은 도대체 학습효과인지, DNA에 있는건지.. 자기는 굉장히 잘못한거 하나 없고, 깨끗한 척 오지게 하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하의원은 문준용씨에 대해서 전혀 말 한적도 없는 사람처럼 말하는데, 그 뻔뻔함에 채널 돌렸네요. 강적들 이준석때문에 안보는데, 잠깐 본 분위기는 바른정당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밀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였음.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경선때야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그런가보다 좀더 능력치도 키우고, 경험도 키우면 뭐가 되도 되겠지 했는데, 오늘부로 기대를 완전히 접어요. 이분의 능력치는 지사직까지가 최대치 인듯 합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이분 대통령 되는 것도 보고 싶다 할 정도 였는데.. 경선이후로 쭈욱 나오는 기사들 보면서 내 사람보는 안목이 아직 멀었구나를 오늘 같은 기사를 접할 때 마다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