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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여우 목도리..gif [새창]	2022-12-23 01:04:42	1	삭제
		여우가 꼬리치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4 00:51:04	1	삭제
		멀 그렇게까지.. 서로 즐겁게 대화 주고받고 서로의 지식 나누는 정도면 괜찮죠.
	65	다람쥐가 먹이를 지킬때 쓰는 방법 [새창]	2022-11-14 00:04:35	0	삭제
		청솔모가 아니라 청설모였군요! 첨 알았음 ㅋ
	64	다람쥐가 먹이를 지킬때 쓰는 방법 [새창]	2022-11-14 00:03:36	0	삭제
		Chipmunks 가 줄무늬 다람쥐고여 squirrel이 줄무늬 없는 다람쥐에요. 좀더 크고 청솔모같이 생겼죠
	63	오리젠 주문 하루만에 오네요 덜덜덜. [새창]	2015-05-28 20:26:04	0	삭제
		오~ 좋은 사료 주시네요. 제 강아지는 아무거나 환장하고 먹어치우는데 님네 강아지는 입이 짧은가봐요.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사료 바꾸실때 순차적으로 열흘정도 거쳐서 바꿔주시는게 좋아요. 치킨이나 비프 향의 가루같은거 뿌려주면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성견이라면 강아지 용 사료를 주시면 비만을 불러올수도 있어요. 너무 안 먹으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수도 있구요.
	62	[익명]25살먹은남자가..울어요 [새창]	2014-11-27 08:23:41	0	삭제
		살다보면 해뜰 날이 온답니다. .. !!
	61	길냥이 줍줍 :)ㅇ [새창]	2014-11-24 14:33:40	1	삭제
		제가 몇 달 전에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쉘터에 맡기고 새 주인까지 연결시켜준 적이 있어요. 그때 쉘터에서 마이크로 칩 확인을 했더니 있었고, 전 주인을 찾았는데 그 사람이 다른 주에서 그 고양이를 키우다 제가 사는 주로 왔고, 고양이를 버리고 혼자 돌아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쉘터 직원, 수의사들이 그 고양이는 버려진지 1년이 다 되었다고 얘기를 해주었었는데 보기에는 꽤 깨끗했어요. 물론 냄새는 조금 났지만요. 작성자님 좋은 일 하셨어요. 이쁘게 키우세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09:52:45	0	삭제
		무슨 사연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갈 곳 없는 냥이들 거두어 일년간 예쁘게 키우신 착한 마음에는 큰 상처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생명을 거둔다는 점에 따르는 책임을 다 하시지 못하는 점은 많이 안타깝고 절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입양을 진행하시려면 좀 더 적극적이셔야 할 듯 싶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규모가 큰 고양이 카페에도 글을 올려보시길 권합니다. 대부분의 보호소는 포화상태이거나 재정이 많이 어려워 더 이상의 동물을 받기 힘들거나 고양이 전염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작성자님의 어떤 복잡하거나 힘든 사정이 극적으로 해소되어 고양이들과 다시는 떨어져 지낼 일 없이 다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0 04:11:39	6	삭제
		//아아모르겠다 님, 견주로서 다른 분들이 제 개를 이뻐해주시면 무척 기분좋습니다. "강아지 정말 이쁘네요." 하시면 사납지 않은 개의 주인 중 십중팔구는 기뻐하며 만져보시라고 권할 겁니다. 보통의 개들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 견주입장에서도 자신의 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쁨받으면 기분좋습니다. 뭐, 아니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과도 가볍게 이야기하고 눈인사하면 기분좋지 않을까요? ^^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0 01:37:09	9	삭제
		자신의 개를 다른 이들이 예뻐해주면 기분은 무척 좋습니다만 주인이 "우리 개 만지셔도 되요, 사람 좋아해요" 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만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거니와, 남의 소유인 것은 물건이라도 만지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에서는 예쁜 개가 있을 때 미소지으며 쳐다만봐도 주인이 자기 개 만져보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개 제외. 하지만 미국에선 왠만하면 공격적인 개는 보기 힘듭니다. 큰 개는 훈련소를 꼭 몇 달간 입소해야 하고 주인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개들을 잘 가르칩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웃끼리 친해지기도 하고 몰랐던 사람들과도 이야기하는 소소한 재미가 생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주인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 땐 절대 만져볼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땐 가끔 사람들이 말도 없이 다가와 제 개를 만지는 경우를 많이 겪었었습니다. 특히 꼬마 애들이 제 개를 쥐어뜯듯이 만져서 제 개가 깨갱거리면서 울고 애들은 개를 더 만지고 싶은데 못 만져서 울고 난리가 나기도 했지요. 미국 사람들은 애며 어른이며 꼭 저에게 너희 개 너무 이쁘다 만져봐도 되느냐고 물어보고 허락받고 만집니다. 미국이 모든 것이 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은 무척 부러운 문화입니다. (혹자는 미국의 이런 문화를 역사적으로 연관짓기도 합니다) 비극적인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조금씩만 주의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중 좋은 사람들도 무척 많지만 좋은 마음에서 하는 행동치고는 부주의한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55	강아지도 성격이 변하는군요 [새창]	2014-10-09 08:32:01	27	삭제
		60대 노부부에게 똥꼬발랄한 강아지를 선물드렸는데 애기적엔 미친게 아닐까 싶었던 강아지가 지금은 선비가 다 됐더라구요. 울집 강아지는 쉘터에 구조되었을 때 아주 똑똑한 개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백치미가 줄줄 흐릅니다. 커억
	54	냥모나이트와 멍모나이트 [새창]	2014-10-09 00:47:07	0	삭제
		넘 귀엽네용! 바늘에 찔리면 손 안아프나요? ㅎㅎ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15:20:30	0	삭제
		유부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작성자님이 무슨 차를 타고 왔는지는 아무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결혼식 당일은 정말 정신이 없고 모든 포커스는 신랑신부에게만 맞춰집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데로 신랑보다 더 좋은 학력, 경제력을 지니셨다면 그 이야기는 돌고 돌아 결국 그 신랑의 귀에 들어갈 것이기에 작성자님이 그 피해자보다 더 잘 사시기만 한다면 직접 나서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가지는 성인남자들의 인생에서 자존심 또는 그보다 더 강한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마주보고 큰 싸움으로 번지게 하지 않으면서 신랑의 기분을 더 망쳐놓을 배짱과 언변이 있으시다면 저도 사이다를 좋아하므로 권장합니다. 그저 작성자님이 홀로 마음 졸이며 헛걸음 하시며 기분 더 상하시진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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