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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8	알루미늄 샷시 문을 고정하려고 하는데 공구가... [새창]	2016-03-03 00:08:19	0	삭제
		우와아아아아~ 그냥 글루건으로 붙여라부터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들었으나 진짜 최고의 방법이네요. 주말 안에 꼭 해보고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2047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23:44:55	4	삭제
		참. 블랙무어 3박4일 알방도 있었어요.. 추석 연휴 시작할 때 알방 뛰다가 아버지한테 끌려가고 ㅋㅋㅋ 시골 다녀와서 접속해 알방 들어가니 그때 그 알방;;이었다는 전설. 제가 와우하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알방 들어가서 지휘관 받아 2시간 만에 밀어서 이겼을 때. 그리고 그 다음 방에서도 제가 지휘해서 승리하니까 알방 들어갈 때 연락 좀 달라고 하는 귓말이 폭주하던 그 때! 길에서 '도'찾는 언니오빠들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인데 여자라 아깝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슴미다.
	2046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23:14:03	2	삭제
		제가 낙스 때 정공 뛰었는데.. ㅋㅋㅋ 암사라서 정배 담당. 제가 할 때마다 1회 기본 전멸....................................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레이드 끝날 때마다 두통약 먹고, 살도 많이 빠져서 템 먹은 거 출석& 골드로 다 때우고 와우 한동안 접었죠; 그 이후로 정공은 생각도 안 하고, 막공도 안 하고.. 심지어 영던도 안 가고 있습니다;;;
	2045	박영선을 보는 와우져의 생각 [새창]	2016-03-02 23:09:08	2	삭제
		저 30시간 결제해서 두달째 쓰는 라이트유저인데 전처럼 레이드 피똥싸며 안 해도 공찾 있어서 그럭저럭 할 만 해요. 어차피 라이트하게 하면 쩔템이 필요할 이유도 없고, 공찾은 등신이 있어도 얼추 다 묻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2044	짝수년도 여징어님들 자궁경부암검사 받으세용! [새창]	2016-03-02 21:02:04	1	삭제
		저도 얼마전 배가 아파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와 산부인과에 갔죠. 올해 짝수해라 대상자인데 검사하겠냐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했어요. 사실 산부인과 검사가 즐겁진 않잖아요? 그 의자에 두번 앉기 싫어 냉큼 대답; 매년 한번씩 검사해야한다는데 개인적으론 치과수준으로 가기 싫은 곳이라 2~3년에 한 번 가는 듯 ㅠㅠ 사실 검사 자체가 아프진 않아요. 저는 다른 검사도 같이 했기 때문에...초음파랑 내진하는게 아팠지만 성경험이 없다면 어차피 내진 등등이 불가능하므로 (처녀막이 찢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안 해줌) 검사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아무 이상이 없어서 '배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생리통은 왜 계속 심할까요?'했더니 쿨하게 '시작하자마자 약 드세요'라고 ㅎ 이미 그러고 있어요 ㅠㅠ
	2043	야권은 지지자들의 순결주의와 완벽주의 때문에 무너질 것이다. [새창]	2016-03-02 15:51:53	9	삭제
		전 이런 생각에 반대입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에 바라는 것들이 있죠. 미국 같은 경우 진보/보수를 나누는 건 공화당/민주당이냐가 아니라 낙태, 동성애, 기후, 사형 등에 대한 의견이 진보/보수를 나누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봅니다. 제가, 제 후세가, 제 친구들이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정치인, 정당, 후보를 뽑습니다. 선거철 되면 공약 유심히 찾아보고, 제 관심분야에서 그 정당이 어떤 공약/지침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봅니다. 저 선거권이 생긴 이후부터 지금까지 투표 안 한 건 2번입니다. 제가 처음 한 선거는 김대중 대통령님 나오신 대선이었구요. 지방선거 하던 날 새벽에 동생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투표하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6시에 전화왔..) 응급실 뛰어가느라 못했고 오세훈 무상급식 찬반 투표는 일부러 안 했습니다. 안 하는 것도 의사표시였던 투표였으니까요. 새누리당 찍은 적 없습니다. 거기는 정강, 정책, 공약 모두 혐오스러우니까요. 전에는 민주당도 찍었습니다만.. 이번에 차별금지법에 관한 민주당 입장이 '유보'라고 하더군요. 며칠 전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호모포비아 발언도 했구요. 전 이런 정당에 제 표를 줄 수 없습니다. '일단 정권만 잡으면 그 때 가서 의논하자. 그래도 새누리보단 낫잖아' 예. 새누리보다 나은 건 인정합니다. '우리나라가 잘 사는게 중요하지 국민인권은 선진국 된 다음에 따지자'면서 희생된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걸 알면서 '그래도 새누리 막으려면'이라는 이유로 더민주에 투표할 수는.. 이제는 없습니다. 저는 비례로 녹색당이나 정의당에 투표할 겁니다. 지역후보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만약 김광진 의원이나 진선미 의원이 저희 지역에 출마하신다면 당연히 지지하겠습니다. 지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후원금 내고 자봉을 뛸 용의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자기 신념을 확실히 밝히시고 '표 얻자고 인권을 저버릴 순 없다. 그건 정치꾼이나 하는 짓이다'라고 하신 분들이니까요. 그런 후보가 있다면 정당을 차치하고서라도 지지하겠습니다. (어차피 새누리에선 나올 리가 없으니...) 그런데 매번 그러죠. 야당한테 바라는 건 많다고. 새누리는 잘만 뭉치는데 너희는 왜 그러냐고. 더민주에 투표 안 하고 정의당 등에 투표하는 건 사표니 결국 새누리 도와주는 거라고. 저는 그 논리가 '인권은 선진국에서..'나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면 찍는다'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비록 제 표가 사표가 되더라고.. 몇 천 표로 제가 지지한 후보가 떨어져도. 제 의견을 투표로 보여준 거니까요. 제가 강남구에 살면서 떨어질 줄 알면서도 야권후보에 표를 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될 곳에 투표하면 사표. 그럼 강남구 사는 사람들은 1번 찍을 사람만 투표하라는 것과 뭐가 다르죠? 진보라면,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내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결한 정당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런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2042	[혐짤] 박영선 트윗 어이없음 [새창]	2016-03-02 03:37:52	6	삭제
		저 분이 자기 비난하는 사람들 다 정원이네 알바라고 해놓고 비난하라면 입금은 누가 해주나요.. 정원씨 보고 있어요? 내 계좌도 알죠? 입금 좀 해줘요. 나 이 여자한테 어제 종일 트윗에서 난리쳤고 오유에도 글 썼어요. 1리트윗에 천원씩 합시다. 어제 멘션 날린거 다 합치면 7~800 정도 리트윗 됐던데 입금 되면 김광진 의원이랑 진선미 의원한테 후원금 쏘고 녹색당이랑 정의당에도 낼테니까. 빠른 입금.. 그나저나 정몽이고 고승이고 5세훈이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 사회생활할만큼 한 사람들이 왜 뻑하면 질질 짜. 짜기를. 울고불고 해서 원하는 거 달라고 할 나이는 대충 50년 전에 지나지 않았나?
	2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9 20:18:29	0	삭제
		매드맥스를 아주 기대 안 하자니.. 그 전에는 SF나 판타지는 못 탄다고 생각했던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깨버렸으니까요. 감독상 수상자 치고 나이 어린 PJ가 감독상까지 타고, 작품상도 탄 이후에 딱히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2040	팀파니 연주자가 싫었던 작곡가 [새창]	2016-02-29 19:05:52	1	삭제
		팀파니 주자가 애인이나 배우자를 뺏어가기라도 한 건가. 찢는 것도 찢는 거지만 그 전에도 장난 없네.
	2039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JPG [새창]	2016-02-29 18:12:20	2	삭제
		거세가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대요. 물론 맘 같아서야 하루에 1센티씩 마취없이 자르고 싶지만... 발찌가 불편하면 그냥 이마에 낙인도 괜찮은 듯. 대신 모자나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다 걸리면 눈에 보이는 데는 죄다...
	2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9 16:08:22	61	삭제
		계속 미끄러지시고... ㅋ 공로상 받으셨죠. 정말 쟁쟁한 영화로는 못 받으시고... 원래 이번에 <헤이트풀8> 음악을 맡아달라고 타란티노가 찾아갔을 때 안 한다고 하셨답니다. 뭐.. 영화가 ㅋ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쌍욕 남발에 피칠갑이니.. (전 개인적으로 최애 감독이 타란티노입니다. 영화 까는 거 아니에요. 이 영화 오프닝 씬 진짜 지립니다.) 안 하시겠다고 하신 것두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런데 ㅋㅋㅋㅋ 타란티노가 '그래도 시나리오라도 한 번 보시라'며 사모님께 드리고 갔다네요. 시나리오를 읽으신 사모님이 이거 그냥 하라고 하셔서 음악을 맡게 되셨답니다. 그래서 모리코네 옹 말씀하사 '그는 우리집에 진짜 권력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타시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자 이제 그런 의미에서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님 좀 드립시다.. 쫌.
	20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3:43:22	0	삭제
		전 클라, 플룻은 배웠는데 자꾸 현악기를 해보고 싶어서 ㅜㅜ 첼로가 로망인데 풀사이즈 첼로를 등에 지고 가면 첼로만 걸어가는 거 같을 거라고 주위에서 ㅠㅠ 제가 목관할 때 제일 힘들었던 건 연주 전에 군것질을 못한다는 것과 연주 중 흐르는 침...
	20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20:23:46	4	삭제
		저도... 냥님은 홀리스틱 사료에 캣타워 둘, 집 2채, 이동장 2개에 스크래처도 2개나 있는데 전 회사에서 점심 만원짜리 먹을 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ㅜㅠ
	2035	대한민국 네티즌의 드립력 ㅋㅋㅋㅋ [새창]	2016-02-26 14:03:56	3	삭제
		딱히 애니제목이라기 보단 ㅎ 모노가타리 자체가 일종의 문학장르라서요. '겐지모노가타리'라는 고전 소설도 있습니다. 모노가타리는 '뭔가 누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작자(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의 문학을 모노가타리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죄 없는 책상이 듣는 이가 되겠고... 이야기는... 읍읍
	2034	꼰대질 하는 직장 선배 [새창]	2016-02-25 15:06:00	3	삭제
		후배나 직급이 낮은 사람/신입이 일을 못 끝내고 있으면 남아서 도와줍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가 오면 부하(표현이 좀 그렇지만) 직원이나 신입이 판단하기 어려울테니까요. 하지만 내 일은 다 했는데 상사/선배/동료가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 <== 이런 경우엔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직급이 더 높고, 내가 회사생활을 좀 더 오래 했으면 책임 져야 하는 일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일 뿐 꼰대질 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죠. 돈 더 주고, 직급도 올려주는 건 그만큼 밑에서 일어나는 일에 책임 지고 커버하라고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봉 인상 없는 승진 발령은 거부한다!!! 보고 있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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