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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설당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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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5 14:25:38 9 삭제
    저는 이제 1년된 초보집사라 제가 퇴근하고 집에 가면 스크래처(는 5개나 있는데 다 두고 의자에만, 평소는 스크래처에 함) 대신 의자 등판을 긁는 거 보고 '협박인가.......' 했는데 반가워서 그러는 거라고 해서 감격했었죠 ㅎㅎㅎ
    집에 막 왔을 땐 숨더니 요즘엔 '기지개 - 안아달라고 빤히 봄 - 안으면 입술에 뽀뽀 - 의자긁기 - 화장실가기'를 순서대로 하는 거 보고 제가 우리 주인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아흥~
    개는 원래 보는 순간부터 꼬리 막 흔들고 격렬하게 반기는 것만 보다가 (심지어 우리개는 희뇨-흥분해서 쉬야 흘림-도 있어서 일단 외면) 고양이 환영을 받으니 그것도 나름 행복해요. 오늘 일찍 들어가야지.
    2182 살아있는 강아지 뱀먹이로 주는 미친놈 +보배글 반응 [새창] 2016-03-25 11:37:12 0 삭제
    그....... 개나 돼지나 소나.... '어떻게' 길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삼겹살을 매우매우 좋아하지만, 제가 돼지를 키운다면 그 돼지를 잡아서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아는 돼지' 잖아요.
    저 개는.. 출처;;;;;;;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기에 누가 키우던 애완용 개 같은데요. 그래서 마음이 더 안 좋은 듯.
    저렇게 뱀먹이 하려고 따로 키운 걸까요? 아니면 잘 키워준다고 해서 데려와서 뱀을 잘 키우는데 쓴 걸까요?

    전에 애완용 뱀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서 본인이 키우는 다른 뱀 먹이로 주는 거 충격이었는데..
    유기견이나 이런 애들 데려오신건가..

    아. 몰라. 마음이 복잡하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이건 거의 스너프급이네요. 먹이로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굳이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건 좀;
    2181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1:03:08 7 삭제
    징병제 자체를 폐지할 생각을 해야지 여성징병이 먼저라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군대 다녀오면 국방에 대한 인식이 생기나요? 위에 보면 다 고생만 험하게 하고 오신 거 같은데.
    바로 아래에 님이 쓰신 것도 전투 병과가 아닌 "힘 약한" (여기에 따옴표 치셨네요) 여성도 담당할 수 있는 업무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남자들은 모두 힘 쓰는 것만 하고 행정병이나 이런 편한 병과만 여자들이 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남녀차별이라고 하실 거 같은데요?

    게다가
    군대에서 조직생활을 겪고 훈련받은 여성이 사회생활도 더 잘 한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다 사회생활 잘하겠네요. 우리사회에 악습들의 적지 않은 부분이 군대문화가 회사 같은 조직문화에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일텐데요. 이건 전역하신 남자분들도 많이 인정하시는 거 같던데요.
    징병제 없는 나라는 직장생활 어떻게 한답니까. 조직문화를 1도 모르는데. 그런데 왜 거기 직장이 더 좋다고들 할까요?

    이제 인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징병제를 없앨 대안을 찾아야지 '자 그러니까 여자도 군대가자'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현실적으로 남자들이 20대 가장 꽃같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쓰는 2년이 너무 아깝고, 제대로 된 보상도 없는 그 지점을 (군 가산점은 절대 보상이 아닙니다. 전 최소 최저임금은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공무원이나 관련 기업 채용에 점수 받는 거 보다 더 낫겠죠. 군납비리만 다 잡아도 실현가능하다 봅니다) 개선해서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2180 18) 남자들의 잊지못할 짜릿한 추억.jpg [새창] 2016-03-25 10:33:42 0 삭제
    아니 밥도 밥인데....... 생활관? 내무반? (저 여징어라 모름 ㅠㅠ)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쓰는 거예요? 티브이에서 본 거보다 2~3배는 많은 인원이;;;
    아니 저게 몇 명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위생적으로도 누구 하나 감기나 다른 전염성 질환 걸리면 짤 없이 저 많은 사람들이 거의 걸릴 거고 뭐 그건 평소 위생에 신경 쓰면 좀 나아질 수 있다고 해도
    막 자대배치 받아서 들어가면 시어머니가 저렇게 많은 거랑 똑같잖아요. 시키는 건 얼마나 많을 것이며 ㅠㅠㅠㅠㅠㅠ 군대 얘기 들은 거론 이등병 막 배치 받으면 티브이 볼 때도 맨 끝에서 곁눈질로 본다던데 저렇게 멀어서야 티브이가 50인치 아닌 다음에야 보이겠나 싶기도 하고.....
    2179 아기가 아픈게 엄마탓인가요?? [새창] 2016-03-25 10:25:57 9 삭제
    출산 후에는 많이 빠지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출산하고 나면 당분간은 몸에 멀쩡한 구석이 없는 듯. 그래도 그 몸으로 2~3시간 간격으로 젖 먹이고, 기저귀 갈고, 씻기고 하는 걸 보면 진짜 엄마들 대단함.
    2178 서울대 현수막 근황 [새창] 2016-03-25 10:16:03 11 삭제
    외국 퀴어 퍼레이드 사진을 더 찾아보심이 ㅎ
    근데 퀴어 퍼레이드 자체가 '우리가 성소수자니까 인정해주세요'의 개념이 아니라 '(성소수자인)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알리는 측면이 크니까요. 설령 거기 옷차림이나 이런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우리나라에선 시기 상조', '저러니까 더 싫어진다' 같은 잣대를 들이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축제인 거지 인정해달라고 읍소하는 상소대회가 아니거든요.
    2177 서울대 현수막 근황 [새창] 2016-03-25 10:13:17 0 삭제
    예가 살짝 이상하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주로 설명할 때는 장애가 없는 사람을 비장애인이라고 하죠. 장애가 있다고 해서 일반인이 아니라고 하게 되면 차별이 되니까요.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176 서울대 현수막 근황 [새창] 2016-03-25 10:11:00 1 삭제
    서울대 성소수자 동아리에서 저걸 붙여놨는데 누가 갈갈이 찢어놨어요. 그래서 복구도 하고 캠페인도 하고.
    2175 서울대 현수막 근황 [새창] 2016-03-25 10:10:03 38 삭제
    애초에 동성애는 찬성/반대의 문제가 아닙니다. '난 니가 여자라는 것에 반대한다'가 성립이 안 되는 것처럼요.
    2174 성남시의 협조문 [새창] 2016-03-24 23:02:18 23 삭제
    1.
    - 고양이가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는 광견병이랑 렙토스피라가 있겠네요. 하지만 이건 고양이만 걸리는 병이 아니죠. 개, 너구리 등등 많이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이죠. 실험실에서 키우는 실험쥐 말고는 일반적으로 야생에 노출되면 모두 전염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야생의 들개나 설치류도 가축에 질병을 옮깁니다. 집 고양이도 꼬박꼬박 예방 접종을 해야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요즘은 외부의 모기 등에서 옮기는 심장사상충이 개와 고양이 공통적으로 문제지 않나요?
    - 저 어릴 때만 해도 길에 사망한 쥐가 많았는데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공중위생도 좋아지고 집대문 앞마다 있던 쓰레기통도 없어지고 해서겠죠. 하지만 아파트 단지의 예도 그렇고, 뉴욕 등에서 쥐떼가 나오네 어쩌네 하는 뉴스를 보면 일반 시방역만의 문제로 볼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고양이 때문이 아니듯 공무원 덕분도 아닌 전체적인 생활 환경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겠죠. 다만 '길고양이를 쫓아냈더니 쥐가 늘었다'는 참고할만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 대부분 길고양이가 문제를 일으키는 건 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해한 야생조류를 소형 포유류의 20~80'가량이라고 하셔서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쥐 포함 야생 포유류를 공격한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도심에 무해한 소형 야생조류/포유류가 뭐가 있을까요? 까치? 이건 유해하고 비둘기? 딱히 무해한 건 모르겠고.. 원래 고양이과의 생물은 사냥이 일반적이지요. 개도, 맹금류도 그러합니다. 왜 고양이만 문제가 되는 걸까요?

    2.
    - '학술적으로 인정이 되었다'의 문제가 있는데요. 우리 생활 중에서 학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비단 TNR 뿐만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외국에서도 TNR 관련해 최근 들어 지속적인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얼마 전까지 TNR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죠. 하지만 이것이 영역 내 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느냐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고 알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불임수술을 한 고양이의 경우 많은 주민들이 곤란을 겪는 발정시의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어 현재로서는 최선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양이수의사회에서도 아직까지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구요.

    3. 쥐약 놓으면 불법
    구청이 안전하게 방역을 해야겠죠. 하지만 적지 않은 사례에서 일부 주민이 길고양이를 없애겠다는 이유로 쥐약을 살포했죠. 제가 사는 곳에서도 일어난 일입니다. 산책 가던 개가 먹으면요? 개인이 소유한 주택지 안에서, 자기 집에 나온 쥐를 잡겠다고 쥐약을 놓는 건 아~무런 문제가 안 되죠. 공용도로나 동네에 놓는게 문제구요. 개인이 공원이나 길에서 하면 그게 진짜 쥐를 잡으려는 이유일까요? 그런 이유로 해를 입는 동물들이 많아서 법으로 막는 거겠죠.

    딱히 억지로는 안 보이는데요.
    2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6:43:46 10 삭제
    아... 저... 그게 바로 덧글에 나온 부정성이고, 그런 사람 만나지 말라고 되어있는... 음...
    그리고 예로 드신 거에선 '여적여'보다는 원래 그런 사람이 있는 거예요. 남자들도 남자 사이에선 막말하고, 자기 밑에 사원은 종처럼 부리지만 여자가 시키면 잘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2172 바나나맛 몽쉘을 먹어보았다 ㅇㅇ [새창] 2016-03-24 14:34:55 1 삭제

    저도 이런 실용 위주의 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녀요. 진짜 은근 쓸 모 많죠 ㅎ
    사람들이 니가 이래서 시집을 못 가는 거라고 하지만... 아냐! 난 그냥 오유하는 오징어라 그런 거라고 ㅜㅠ
    2171 길치의 특징 [새창] 2016-03-24 11:57:20 0 삭제
    ㄴ 왜 달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3 21:28:38 7 삭제
    딱 이거. 그냥 일단 찔러 보더라구요. 우리는 뭐뭐 구매했고 어쩌고 하면 '그래요?'하고 땡.
    하지만 법무법인에서 저작권 때문에 연락이 왔다는 갑님 전화를 받을 때마다 식겁합니다. 언제 눈 앞에 보이면 머리채 잡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요.
    2169 [펌] 박지훈 번역가의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는 자막들 [새창] 2016-03-23 20:50:20 4 삭제
    한국에 온 워너와 폭스는 이 글과 덧글/ 오늘 올라온 박지훈 글 출력해서 상부에 보고하라!!!! 시빌워 자막이라도 박지훈 주지 마라!!!! 시빌워도 박지훈이라는데 사람들 반응 좀 제대로 보라고!!!!!
    아니면 오유 베오베 보시는 기자님들 기사 좀 써주세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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