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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설당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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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3 수컷 강아지 중성화.. [새창] 2016-04-04 11:32:08 0 삭제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아주 오래 전 부터.
    그런데 12살까지 살았던 요키는 10살쯤 되니까 땅콩에 혹이 생겨서 커졌구요.
    14살까지 살았던 코카도 11살 넘어가니 혹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그 나이엔 이미 수술하기엔 위험한 노령견이 되어서 치료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키우는 아이는 아예 8개월쯤에 했어요.

    암컷보다는 덜 위험하다지만, 해주세요. 사실 마킹하는 거야 치우고 닦으면 그만이지만 나중에 안 좋아실 나이가 되면 손 쓰기도 힘들어요.
    2212 엄마의 아이섀도우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창] 2016-04-04 10:24:24 0 삭제
    저희 엄마는 화장을 전혀 안 하세요. 눈썹도 안 그리시고 (예전에 문신하심;;) 립스틱도 안 바르시고...
    세수하시고도 토너? 에센스? 다 귀찮아! 로션만 발라 << 이신데 그래서 로션이라도 좋은 거 사드리려고 하거든요. 설화수 사다드리면 그거 아깝다고 화장대 위에 전시하시고는 시장에서 3천원짜리 쓰세요-_- 지난 가을엔 '이거 하나만 발라도 돼'하며 AH* 아이크림을 세트로 질러서 안겨드렸는데 또 아낀다고 안 쓰심.......... 미치겠음 ㅠㅠ
    뭐 좋은 방법 없으까요?
    2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3:30:12 25 삭제
    사람마다 달라용~ 큰 골절이면 뇌에서 스스로 통증을 차단하기도 한대요.
    2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3:29:03 23 삭제
    1. 저희 아부지 귀에 염증이 생기셔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다니셨습니다. 한 이틀 지나니 아무래도 돌팔이 같다는 핑계를 대시며 안 가시려는 조짐이 보여 폭풍 잔소리. 일주일 쯤 지나니 그 놈 돌팔이 맞다며 흥분해서 오심. 염증 있는 귀는 왼쪽이었는데 오른쪽 귀를 보며 "거의 다 나았어요. 한 두번만 더 오시면 되겠습니다"했다고. 그놈 어제 마신 술이 안 깬 거 같다며...

    2. 자취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새벽 2시쯤 배가 미친 거처럼 아프고, 토하고, 설*까지. 다리도 후들거려 119에 연락해서 응급실 갔는데 ㅜㅠ 강남 ㅅㅂㄹㅅ 응급실은 보호자 없으면 환자가 접수 하고 채혈실 가는 응급실 시스템. 토하고 있으니 바구니? 빌려 우억우억 하며 겨우 등록.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 의사 재등장. 하지만 와서 '장염 같아요? 병명이 뭘까요?' ....... 차트 줘봐요, 치프 선생님 불러줘요 등등의 대사가 생각났지만 오죽 피곤하면 저럴까 싶어서 조용히 넘어감.
    2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18:20:34 91 삭제
    '용모단정'은 그야말로 단정하면 되잖아요. 깨끗이 씻고, 깨끗한 옷과 신발. 그런데 왜 화장 해야하고 립스틱은 빨간색, 스타킹은 커피색이어야 하죠? 안경 쓰면 더러워보이나요?
    실제 극장에서 직원과 1:1 대면하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된다고.

    우리나라는 외모 비중이 너무 높아요. 이력서에 사진 넣는 거부터 없애야해요. 왜 다 예쁘고 잘 생기고 날씬해야 하는 걸까요. 키 좀 작아도, 좀 못나도, 좀 살집이 있어도 좋은 사람 많잖아요. 왜 평균도 아니고 상위 30%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그 안에 맞추려고 이러는 걸까요.
    2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18:03:55 0 삭제
    저희집 주인님은 그 앞에서 기다리다가 얼추 집사의 용무가 끝난 거 같으면 무릎 위로 올라와서 고고고고고고로골골골골 노래를 부르시며 '자 쓰다듬어라' 하십니다. 그게 돌봐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였구나. 개는 안 쫓아와도 고양이는 쫓아오거든요. 자다 일어나서 가도 엄청 졸려하며 꼭 쫓아와요.
    2207 공포의 놀이기구 [새창] 2016-04-01 17:22:50 2 삭제
    놀이기구 매우 좋아하는데 암만 봐도 놀이로는 안 보여요...
    사고나 고문;;;;;;;;;;;; ㅜㅜㅜㅜㅜ
    2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13:39:08 9 삭제
    쟬 어떻게 꺼내나 하는 생각에 눙무리... ㅠㅠ 저래놓고 집사한테 꺼내달랄 거 같은데 ㅠㅠ
    2205 길거리 흡연자를 포기하게된 계기 [새창] 2016-04-01 10:13:07 1 삭제
    저 박원순 시장님한테 흡연부스 만들어 달라고 몇 번이나 트위터로 말씀 드렸어요.
    돌아온 답이 뭔 줄 아세요? (물론 서울시 관련 업무 담당자님이시곘지만) 비흡연자 반대가 심해서 검토 중이래요. 흡연부스 늘리면 끽연 장려하는 거 같다구요.
    강변역에 설치된 흡연부스 보면 진짜 기가 막히죠. 흡연부스 들어가서 피우는 사람은 반도 안 되는 듯. 한 3분의 1? 그 안에 재떨이도 잘 안 비워서 꽁초가 산이에요. 그래도 꾸역꾸역 들어가서 피우는 사람 있어요. 전에 있던 회사도 흡연부스 만들었는데 그건 관리가 잘 되니까 95%는 들어가서 피워요. 환기구도 많이 달고, 에어컨도 틀고, 페브리*도 비치해두고요. 수시로 재떨이 비우니까 어쩌다 밖에서 피우는 사람 보면 흡연자들이 구박해요.
    그래도 물론 길빵하는 사람들 있겠죠. 하지만 담배로 걷어가는 세금이 얼만데 흡연부스 하나 제대로 못 만들어주나 싶네요.
    2204 [Reddit] 물 속에서 만난 증오 [새창] 2016-04-01 00:11:38 2 삭제
    파쿠 별명이 ball cutter예요. 그 ball은... 파이아에그 할 때 그 볼입니다.
    2203 손혜원, 미모의 조카 '손가영' 사진으로 남심 공략? [새창] 2016-03-31 23:56:35 16 삭제
    김을동은 아들&손자 쓰면 욕 먹고, 우리 편은 괜찮고. 이거 좀 이상해요.
    물론 '진보는 친척 동원하면 안 된다'가 아닙니다. 정치 성향이 뭔 상관이겠어요. 어떤 선거전략이냐가 문제겠죠.
    그냥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삼둥이 파는 할머니는 나쁘고, 조카가 도와주는 고모는 괜찮고.
    송일국 엄마 뽑는 사람은 나쁘고, 예쁜 조카 보고 뽑는 사람은 괜찮고. (뭐 조카 보고 뽑는 분은 없겠지만요)

    나쁘다/괜찮다를 가릴 문제는 아니지만 기준은 가졌으면 싶습니다.
    2202 국정원과 경찰에 내 휴대전화 정보 왜 털었는지 물어보는 법 [새창] 2016-03-30 17:20:52 1 삭제
    저는 태어나 지금까지 목포를 가본 적이 없는데 목포서에서 조회했더라구요.
    대체 이유가 뭔지 엄청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꼭 청구해야지.
    2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0 13:59:04 8 삭제
    자취한지 10년 넘었는데 그 마음이 안 먹어짐...
    2200 “G컵, 너무 커서 고민… D컵이 적당” [새창] 2016-03-30 12:16:53 2 삭제
    중고등학교 때 석류나 무슨 베리류 먹으면 가슴 커진다고 해서 (A주제에) 안 먹었던 나냔의 등짝을 후려치고 싶다. 그거라도 먹었어야지!!!!!

    그런데 실상 매장 가서 사이즈를 재니 난 80A가 아니라 70B였고, 심지어 요즘 살이 쪄서 D가 되어보니 (실상 C는 좀 차고 D는 좀 뜨는 애매한..)
    세상에!!!!!!!!!!! A + 안 맞는 브라할 땐 몰랐던 것들이!!!!
    가슴골 사이에 땀도 차고;;;;;;;;;;; 집에서 브라 안 하고 구부정하게 있으면 아래도 땀 나고;
    전에 입던 블라우스나 셔츠처럼 딱 핏 맞는 옷들은 단추 사이 벌어져서 못 입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D이상은 이래저래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제 운동해서 살 좀 뺴야겠어요...
    2199 임보온 길냥 꼬물이들 [새창] 2016-03-30 11:22:52 0 삭제
    아 진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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