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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설당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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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3 정의의 할머니 사이다? 이야기 [새창] 2016-04-08 22:51:25 7 삭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답입니다. 저는 울지 않으뮤ㅠㅠㅠㅠㅠㅠㅠ
    2242 정의의 할머니 사이다? 이야기 [새창] 2016-04-08 22:19:57 36 삭제
    아니 ㅋ 오늘 회식이라고 퇴근 전 급하게 쓰고 회식하고 온 새 이게 무슨...
    제가 여적지 살면서 청년인 줄 알았다고 한 건


    네... 많아요......
    제가 글을 좀 중성적? 남성적? 으로 쓰나봐요...-_-
    한 때 디* 미드갤에서 놀면서 자막 만들 때
    저 청년인 줄 알고 설렜다는 여성 피해자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 ㅜㅜㅜㅜ
    2241 설거지 할 때 고양이 반응 [새창] 2016-04-08 15:57:53 9 삭제
    전에 이런 영상을 보면서 '아유~ 이런 망충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왜 지가 물 건드리고 물 묻은 거 싫어서 닦는 건데' 등등을 했으나

    며칠 전에 저 설거지할때 저희집 김야옹도 아주 똑같은 짓을..........
    내 새끼도 망충이.....................
    2240 성진국의 장애인 대상 성복지.jpg [새창] 2016-04-08 14:20:26 59 삭제
    그런데 여자 성인 장애인의 경우는 진짜 복잡하네요.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여성도 분명히 성욕이 있는데 그 분도 욕구 해소가 어려운 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이런 봉사? 서비스를 받는 건 입장 바꿔 생각해도 진짜 아니고. 어렵네요.
    2239 [꽃누나] 적게 먹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이승기.jpg [새창] 2016-04-08 11:42:14 0 삭제
    저 39키로 정도 나갔을 때(키 159.3) 하루 5끼 씩 먹었어요.
    평균 몸무게 44~46일 때는 1인 1닭이 기본이었는데
    살찌고 나니까 치킨 하나 시키면 세 번을 먹음........... 살 찌고 양이 3분의 1로 줄었음 ㅠㅠ
    2238 [꽃누나] 적게 먹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이승기.jpg [새창] 2016-04-08 11:40:15 2 삭제
    여자 두 명이 고깃집 가서 삼겹살 3인분 + 공기밥 2개로 시작해 2인분 추가해서 먹으면 평범한 거예요. 제가 그렇게 먹거든요.
    2237 [꽃누나] 적게 먹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이승기.jpg [새창] 2016-04-08 11:38:42 11 삭제
    얼굴이 원빈이어도 쩝쩝쩝 계속 소리내고, 반찬 휘젓고 안에 있는 거 골라먹고, 먹던 숟가락으로 내 음식 푹 퍼다먹고, 먹으면서 '이건 간이 덜 됐고, 저건 싸구려 두부 썼고'하면서 계속 품평하면 싫구요.
    얼굴이.... 음........ 오징어-_-;;;;;;; 여도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은 좋아요.
    제 남사친 중에 좀 덩치 크고, 먹을 때 땀도 많이 흘리는 녀석이 있는데. 삼겹살 먹고 남은 기름에 밥을 볶아서 먹는 거예요 (음식점 아님, 저는 그 전까지 삼겹살 굽고 남은 기름은 버리는 거라고 생각했음) 평소라면 '어우 야 넌 뭘 그런거 먹어'했을텐데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나도 한 입만' 할 뻔 했어요 ㅎ 보는 사람까지 먹고 싶어지게 잘 먹는 사람은 매력 있습니다.
    2236 소아과 갔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새창] 2016-04-08 11:10:46 7 삭제
    동생이 자주-_- (뇌수막염, 식중독, 볼거리, 교통사고 등등)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보호자로 다니면서 보면요.
    검사실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 작은 아기가, 그 작은 몸에 여기저기 바늘을 꽂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다음 차례 기다리고 있을 때가 있어요.
    나랑 아무 상관 없는데, 누군지도 모르는데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더라구요.
    저 작은 아기는 얼마나 힘들까, 이제 갓 부모가 됐을 엄마 아빠는 또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그런데 그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평소에는 검사실에 누가 먼저 왔네 하고 싸우지만(병원에 있으면 보호자들이 별 거 아닌 걸로도 많이 싸움)
    그런 아기 보면 "애기부터 검사해줘요!!" "네, 저희도 애기 다음에 할게요." 다들 아기 먼저 검사하고 가라고 일제히 양보하더라구요.
    그럼 또 아빠로 보이는 아저씨가 꾸벅꾸벅 인사하시고 ㅠㅠ 그럼 또 "애기 금방 나을 거예요. 괜찮아"하며 한마디 씩 하고
    아기 검사하러 들어가면 다들 한마디씩 하죠. "에구.. 저 어린게.. 못 보겠네"

    그때 봤던 아픈 아가들, 이제 다 건강하게 커서 엄마랑 툭탁대며 싸우는 청소년들이겠죠? "저게 고생해서 키워놨더니!!!"이런 반격 들으면서.
    2235 아버지한테 정신병있냐는 소리 들었네요 [새창] 2016-04-07 16:45:50 5 삭제
    저는 냥1 멍1에게 수시로 말 거는데 혼자 살아서 괜찮.......
    근데 가끔 저도 모르게 '우리 아들 엄마 기다려써요?'하는 걸 엄마 앞에서 할 때가;;;;;;; 그러면 시집도 안 간 처녀가 무슨 짓이냐고 등짝 스매싱이 촥!!!
    2234 야옹이가 온 열흘쨰날 사진 [새창] 2016-04-07 16:29:24 1 삭제
    고양이 표정이 좀 더 온화해졌어요!!!

    쓰시는 모래가 두부모래처럼 변기에 풀리는게 아니라면, 저 같은 경우는 화장실 근처에 위생비닐을 두고 감자랑 맛동산만 캐내서 위생비닐에 넣고
    나중에 쓰레기봉투에 버려요. 바로 쓰레기 봉투에 넣으시면....... 쓰레기봉투가 생화학무기 수준의 냄새를 뿜뿜할 거예요;
    2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20:05:26 3 삭제
    이 정도 뻔뻔함이면 어디 가서도 집사님한테 사랑 주며 잘 살겠어요.

    저희집은 이미 정원이 다 차서 추천만 꾹
    2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5:13:59 0 삭제
    저도 월요일에 4개 주문했는데 어제 7개가 와서 ㅂㄷㅂㄷ 하는 중.......
    2231 야옹이가 온 아홉쨰날 사진 [새창] 2016-04-06 13:14:52 2 삭제
    저희 김야옹은 아가때 데려와서 그런가 약 10시간 동안 숨어있다가 나와서는 골골송부터 부르더니 바로 뽀뽀하더라구요. 제가 키우는게 유니콘이었군요;

    성묘는 최대 석 달도 걸린다고 본 거 같은데 이 정도면 괜찮은 속도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는 더 마음 많이 열어줄 거예요. 저도 고양이 초보집사지만, 개보다 사람 마음 더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요. 야옹이도 알 겁니다.
    2230 (본삭금)푸드알러지&아토피 강아지에 대해서..ㅜㅜ [새창] 2016-04-06 13:09:07 1 삭제
    아이고...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ㅠㅠ
    제가 아니고, 저 아는 분은 차우차우를 키우셨는데 그 녀석이 사료 알러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은 생식 하셨어요.
    저도 냥1 멍1 키우는 입장에서 생식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갈 지 짐작이 가는 바, 직장 다니셔야하는 입장에서 그게 보통 일이 아닌 것도 알아서 권하기 조심스러운데.. 차라리 그냥 건조기 하나 구매하시고, 수입산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생식하시는 건 어떨까요? 브로콜리나 당근 섞어서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제가 그 분께 좀 더 여쭤봐 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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