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도 본문 아저씨들이랑 비슷한 또래세요. 집안일 거의 안 하셨죠. 엄마도 맞벌이하셨는데 밥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엄마 혼자 다하셨어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자식들과 사이 좋으세요. 왜냐구요? 주말이면 가족여행이다 뭐다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하셨거든요. 회사가 많이 바쁘고, 젊은 나이에 임원 다셔서 일도 많았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하셨죠. 식구들 주 생활공간이 거실. 각자 방에 있는게 아니구요. 잘 때랑 공부할 때만 방에 있는 정도.
예를 들면 3월 토요일 오후에 식구들이 거실에서 티브이 보고 있는데 뉴스에서 '강원도 봄눈 폭설' 보도를 하면 "우리 봄눈 구경갈까?"하고 그 즉시 식구들 태워서 강원도 가시고 그랬어요. 그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커서 회사 다니고 하니 주말엔 그냥 자거나 누워있고만 싶더라구요(전 노처녀라 그래도 괜찮...) 그래서 아빠가 주말에 식구들을 위해 쓴 시간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게 됐어요.
지금 퇴직하시고, 사업 안 풀려 여러 번 망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이 아버지를 챙기는 건 다 어릴 때 축적해놓은 그런 시간들 덕분이죠. 그냥 사업 망하고 돈 없다고 저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저 분들이 잘못 사셔놓고 그 책임을 처자식에게 돌리는 거죠.
이 분 전에 디올 '한국여자' 때도 그러시더니 성매매 관련 사건엔 꼭 이렇게 정성을 보이시네.
이수가 몰랐다구요? 16살인데요? 18세는.. 네 헷갈릴 수 있어요. 16세면 티나요. 알았다고 해도, 법정에서 '16세인거 알았어요'라고 퍽이나 했겠네요. 그냥 성매매도 깔 판에, 가출해서 자의든 타의든 성매매에 동원된 미성년자의 성을 돈을 주고 샀는데. 이걸 쉴드 치고 싶으세요?
어제 뉴스보니 프랑스에서는 성구매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더군요. 성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성을 사는 사람만 처벌하는 걸로요. 왜 그랬을지 좀 생각해보세요.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와우 오베때부터 했는데 노처녀가 된 나는 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든을 해볼까...
그보다!!! 101주째 알라르를 주지 않는 캘타스는 이제 그만 좀 내놔라!!!!!!!!!!!!!!!!!!!!!! 오늘 또 갈 거다!!!!!!!!!!!!!!!!!!!! 아서스도 천하무적을 내놓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왕자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자율급식하고 (비면 채움) 주 2회 캔에 물 잔뜩 섞어서 줍니다. 어릴 땐 (~6개월) 파우치고 캔이고 좀 먹더니 이제 나이 먹었다고 (1살-_-) 딱 두 가지 브랜드 캔 외엔 안 먹어요... 그에 비해 건사료는 다 좋아하는 것도 같고... 사료 고르는 것도 참 힘들던데 ㅠㅠㅠㅠ 집사는 참 어려운 직업임 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연애하면 여기 가자 저기 가자, 뭐 해보자 << 이런 거 매우 귀찮;;;;;;;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 야구 보고, 티브이 보고, 게임 하고, 고양이/개랑 놀고 하는게 좋음. 하지만 가끔 야근하거나 출장 갈 때 고양이/개 밥 줄 남친이 있었으면 싶긴 함. 남편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