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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설당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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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3 [스압] 쫓겨난 남편들.jpg [새창] 2016-04-22 11:47:10 20 삭제
    저희 아버지도 본문 아저씨들이랑 비슷한 또래세요. 집안일 거의 안 하셨죠. 엄마도 맞벌이하셨는데 밥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엄마 혼자 다하셨어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자식들과 사이 좋으세요. 왜냐구요?
    주말이면 가족여행이다 뭐다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하셨거든요. 회사가 많이 바쁘고, 젊은 나이에 임원 다셔서 일도 많았지만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하셨죠. 식구들 주 생활공간이 거실. 각자 방에 있는게 아니구요. 잘 때랑 공부할 때만 방에 있는 정도.

    예를 들면 3월 토요일 오후에 식구들이 거실에서 티브이 보고 있는데 뉴스에서 '강원도 봄눈 폭설' 보도를 하면
    "우리 봄눈 구경갈까?"하고 그 즉시 식구들 태워서 강원도 가시고 그랬어요.
    그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커서 회사 다니고 하니 주말엔 그냥 자거나 누워있고만 싶더라구요(전 노처녀라 그래도 괜찮...)
    그래서 아빠가 주말에 식구들을 위해 쓴 시간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게 됐어요.

    지금 퇴직하시고, 사업 안 풀려 여러 번 망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이 아버지를 챙기는 건 다 어릴 때 축적해놓은 그런 시간들 덕분이죠.
    그냥 사업 망하고 돈 없다고 저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저 분들이 잘못 사셔놓고 그 책임을 처자식에게 돌리는 거죠.
    2302 메가박스 "극장 차등요금제, 가격인상 계획 없다" [새창] 2016-04-21 23:46:02 0 삭제
    롯데시네마랑 시쥐비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데... 멀리 있는 메가박스 이용함. << 이거 은근 짜증
    <시빌워>도 메가박스에서 예매했네요...
    2301 내꺼 훔쳐가는 도둑놈 잡아라.swf [새창] 2016-04-21 15:52:45 8 삭제
    개랑 고양이를 같이 키워보니까요.
    나쁜 짓? 사고?를 치고 있을 때 '네 이놈!' 야단치면

    개: 하던 짓 멈추고 그 즉시 도망, 다음에 또 함.
    고양이: 무시하고 계속 함(중간에 멈추면 모냥 빠진다고 생각하는 듯), 다시는 안 함.

    개바개, 냥바냥이겠지만 김부라더쓰는 그렇습니다. 넹.
    2300 잠시 후 공개됩니다! 3! 2! 1!! [새창] 2016-04-21 14:46:02 10 삭제
    그... 뭐랄까... 그런 기분이었어요.
    축구나 야구 한일전 이기고 끝나면 뉴스에서 '일본 반응' 이런거 나오잖아요.
    그거 보는 맛이 상당히 쏠쏠한데

    선거 때 새누리당 반응 보는 기분이 딱 그거였어요;;;
    2299 이수 관련 기사 쭉 읽어 봤는데 왜 기자들 미성년은 쏙 빼놓고 기사쓰죠? [새창] 2016-04-21 12:21:07 66 삭제
    이 분 전에 디올 '한국여자' 때도 그러시더니 성매매 관련 사건엔 꼭 이렇게 정성을 보이시네.

    이수가 몰랐다구요? 16살인데요? 18세는.. 네 헷갈릴 수 있어요. 16세면 티나요.
    알았다고 해도, 법정에서 '16세인거 알았어요'라고 퍽이나 했겠네요.
    그냥 성매매도 깔 판에, 가출해서 자의든 타의든 성매매에 동원된 미성년자의 성을 돈을 주고 샀는데. 이걸 쉴드 치고 싶으세요?

    어제 뉴스보니 프랑스에서는 성구매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더군요. 성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성을 사는 사람만 처벌하는 걸로요.
    왜 그랬을지 좀 생각해보세요.
    2298 동물병원에 놓고 간 4마리의 고양이와 편지 [새창] 2016-04-21 11:29:36 18 삭제
    그러게요. 맘 같아서는 캣타워랑 사료랑 다 사주고, 사료 정기적으로 배달해주고 그러고 싶네요.
    2297 겜하다 만나 낼모래 결혼합니다~ [새창] 2016-04-21 11:14:47 2 삭제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와우 오베때부터 했는데 노처녀가 된 나는 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든을 해볼까...

    그보다!!!
    101주째 알라르를 주지 않는 캘타스는 이제 그만 좀 내놔라!!!!!!!!!!!!!!!!!!!!!! 오늘 또 갈 거다!!!!!!!!!!!!!!!!!!!!
    아서스도 천하무적을 내놓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왕자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96 냐옹이가 온지 스물넷째날 사진 [새창] 2016-04-20 21:19:29 1 삭제
    전 자율급식하고 (비면 채움) 주 2회 캔에 물 잔뜩 섞어서 줍니다.
    어릴 땐 (~6개월) 파우치고 캔이고 좀 먹더니 이제 나이 먹었다고 (1살-_-) 딱 두 가지 브랜드 캔 외엔 안 먹어요...
    그에 비해 건사료는 다 좋아하는 것도 같고... 사료 고르는 것도 참 힘들던데 ㅠㅠㅠㅠ
    집사는 참 어려운 직업임 ㅠㅠ
    2295 나도 주개 [새창] 2016-04-20 21:16:55 1 삭제
    댓글 모음 (첫 페이지만) 보니 평소엔 나름 멀쩡하신 거 같은데 왜 이런 드립을............
    어디가서 이러지 마세요.
    2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3:39:24 7 삭제
    그거 다 제약회사의 로비와 농간이라잖아요. 논리가 통했으면 저 지경까지 가지도 않음.
    2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3:36:15 7 삭제
    그냥 백신 안 맞추는게 아니라 중이염 와도 고막 터질때까지 방치하는 수준이라면... 아동학대법으로 친권 뺏었으면 좋겠다.
    2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3:34:53 5 삭제
    저요저요! 제가 홍역 예방접종 맞았는데 안 맞은 애가 홍역 걸린 채로 학교 와서 옮았어요. 저는 이틀 정도 집에 있다가 병원에서 학교 가도 된다고 해서 갔는데 저한테 옮긴 애는 일주일 넘게 못 나왔어요.
    2291 결혼상대 선택에 관한 기혼자의 조언 [새창] 2016-04-20 11:07:08 0 삭제
    ㅋㅋㅋㅋㅋ 저도 연애하면
    여기 가자 저기 가자, 뭐 해보자 << 이런 거 매우 귀찮;;;;;;;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 야구 보고, 티브이 보고, 게임 하고, 고양이/개랑 놀고 하는게 좋음.
    하지만 가끔 야근하거나 출장 갈 때 고양이/개 밥 줄 남친이 있었으면 싶긴 함. 남편 말고.
    2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11:02:14 33 삭제
    저희집 개는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코카 중에서도 유난히 사람을 좋아해서 희뇨까지 있는데요. 이름이 김멍멍이에요.
    그런데 산책 나가면 사람들이 '멍멍이다!' 하면 자기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더 좋아해요......
    자기가 유명한 개인줄 아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이름 잘못 지은거 같기도 하고...
    2289 김노인의 전주여행 한복룩!! [새창] 2016-04-20 01:19:29 1 삭제
    노인.....................................

    그르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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