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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붕어싸만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1-06
    방문 : 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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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싸만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아, 좀 의자 좀 치지 말라고! [새창] 2011-11-06 22:54:37 0 삭제
    이거 공포영화 스틸컷인가요?ㅋㅋㅋㅋㅋ 제목 뭔지 궁금궁금~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5 12:38:14 0 삭제
    스똬일~
    110 똥칠 [새창] 2011-09-12 02:44:01 0 삭제
    근데 원래 애기똥이 저렇게 색깔이 찐해요???
    난 노란빛이 강한 황금색에 가까울거라 예상했었는데.... 우어...
    109 아니글쎄 베스트 게시물엨ㅋㅋㅋㅋㅋ [새창] 2011-09-12 02:22:00 0 삭제
    근데 왜 자꾸 옛날 게시물이 베스트로 줄줄이 올라오죠?
    그것도 속도가 장난이아니야ㅡ.,ㅡ
    뭐야 이거
    108 케이미니 내가 닉까고 쓴다 지금 머리굴리지마 굴리는 소리 다들려 [새창] 2011-09-04 03:27:31 6 삭제
    케이미니는 오유가 배스킨라빈스같았겠네...
    여자들이 그냥 드글드글
    얼마나 좋았겠어. 오늘은 누구를 골라줄까 요지랄
    ㅋㅋㅋㅋㅋ거참ㅋㅋㅋ 말세라 말세
    107 케이미니 내가 닉까고 쓴다 지금 머리굴리지마 굴리는 소리 다들려 [새창] 2011-09-04 03:27:31 28 삭제
    케이미니는 오유가 배스킨라빈스같았겠네...
    여자들이 그냥 드글드글
    얼마나 좋았겠어. 오늘은 누구를 골라줄까 요지랄
    ㅋㅋㅋㅋㅋ거참ㅋㅋㅋ 말세라 말세
    106 아까 저희동네 노래연습장을 갔는데요 [새창] 2011-09-04 01:02:17 0 삭제
    그쵸ㅡㅡ... 제가 우려됐던게 그런거에요
    신고해도 바로 앞 지구대에서 갈텐데
    그럼 뭐 가게주인이 이래저래 덮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테고..
    거참.

    혹시 112 신고해서 사후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나요?
    105 아까 저희동네 노래연습장을 갔는데요 [새창] 2011-09-04 00:50:36 0 삭제
    ㅋㅋㅋ뭐라니 내가 지껄였니 말을 참 예쁘게도하네여
    왠지 남들이 다 이런식으로 다 그런건데 뭐~ 이렇게 반응할거같아서 괜히 오버하나 싶어가 글을 올려봤단다
    대충 의견이 어떤지 듣고자함이었는데 무슨 하란대로 아 그럼 걍 신고는 접어야겠네 이러는게 옳은 자세니 최쩡이시끼야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104 아까 저희동네 노래연습장을 갔는데요 [새창] 2011-09-04 00:45:54 0 삭제
    어쨌든 불법이잖아요.
    신고하면 경찰들도 그런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뭐.. 다 그런건데 뭐~ 이런식으로

    그런거면 유흥업소는 뭐하러 유흥으로 허가내고 장사를 하겠어요
    103 아까 저희동네 노래연습장을 갔는데요 [새창] 2011-09-04 00:44:42 0 삭제
    아 참고로 여기는 부산입니다. ㅎㅎㅎ
    102 아까 저희동네 노래연습장을 갔는데요 [새창] 2011-09-04 00:42:52 0 삭제
    되게 많으면.. 더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아. 괜히 오버하는거같기도하고
    근데 어쨌든 불법이잖아요
    유흥업소로 등록하고 세금 더 많이 내고 장사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연습장으로 등록하면 세금도 적게내고 수익은 더 많이 내는거 아닌가요?

    괜히 얌체 같아서 신고는 하고싶은데
    흠....

    더군다나 카운터앞에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더 계셨는데 (저희가 들어갈때 룸에서 나오셔서 카운터쪽으로 갔어요)
    대화내용이 주인이랑 뭔가 일적으로 친한 것같은 느낌????
    대충 눈치로 보도방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이런거 신고해야하는거지요-.- ? 아님 신고하면 오버하는건가요?ㅠ
    101 유머X)오유하시는 형님, 누님, 동생님들....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1-09-01 03:56:27 0 삭제
    비록 무교지만
    두손 꼭 모아 눈까지 꼬옥 감고 기도했습니다!

    으이얍! 지구인들아 글쓴이에게 힘을죠!
    100 유머X)오유하시는 형님, 누님, 동생님들....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1-09-01 03:56:27 0/8 삭제
    비록 무교지만
    두손 꼭 모아 눈까지 꼬옥 감고 기도했습니다!

    으이얍! 지구인들아 글쓴이에게 힘을죠!
    99 사춘기 겉멋만 쳐든 남동생 어찌하면 좋나요 [새창] 2011-08-31 03:34:36 12 삭제
    제 동생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아서 글 남깁니다.

    전 23살 누나고 남동생은 저와 3살 터울입니다.
    저희집도 할머니랑 같이 사네요. 아버지도 계시긴 하지만.. 음. 아버지 성격이 뭐랄까 가정적이지 않거든요 절대.
    뭐.. 술을 즐기고 이러는건 아닌데 그냥 가정에는 큰 관심이 없으세요. 그냥 워낙 홀로 지내는 성격이라
    저도 어렸을땐 그런 아버지가 야속하고 정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하죠.. 그런사람이다 이렇게

    그런 상황이다보니 글쓴님의 가정처럼 아버지의 역할을 할수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막무가내로 떼쓰거나 사춘기티를 팍팍낼땐 속수무책이었죠. 그냥 힘없는 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여자셋이서
    쩔쩔맸으니.. 동생은 그냥 소리지르고 벽이 움푹 파일정도로 주먹질, 발길질을하면 다들 기었거든요ㅋㅋ...
    기었다는게 적절하네요. 슬프지만

    저 태어나서 사람 한번도 안때려봤어요. 근데 얘가 또 평소처럼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조금 했다고 온 지랄발광을 하더라구요.
    거실벽을 발로차서 또 움푹 패이고 방문을 걷어차서 나무가 푹 꺼졌어요. 하....ㅡㅡ....
    그것까진 평소같았으니까 저도 그렇게 크게 흥분하진 않았는데
    할머니가 말린다고 팔을 붙들었는데 얘가 확 밀쳐내면서 할머니가 기우뚱-했지요.
    그렇게 휘청하는걸 제가 급하게 잡았어요. 안그랬으면 넘어지셨을테고 할머니 연세가 지금 여든하난데 그지랄하는걸 보니까
    저도 핀트가 나가서 바로 귓방망이 다섯대 가까이를 연짝으로 날렸네요.

    저도 동생이랑 키차이가 상당히 나요.. 동생이 썩 큰 키는 아닌데 제가 워낙 작은키라..
    저 155, 동생이 178 정도네요
    아무튼 제가 막 때리니까 얘가 눈 부릅뜨고 더 때리라고 하더니 제가 멈추고 고함 바락바락지르면서
    야이 미친새끼야- 이러니까 절 팍 밀치고 나가더라구요

    흐아.................. 그 때가 동생 고등학생일 때였고 전 대학생이었습니다...

    글쓴님처럼 동생이 술담배하고 친구들이 질이 나쁘고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남자애들 사춘기병걸리면 진짜 가족들 자살생각 들정도로 힘들게한다더니 저희집도 그꼴날뻔했어요.
    다행히 아빠는 워낙 집에 관심이없고 엄마는 강직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충격을 크게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또 엄마가 항상 가게일때문에 밖에 계셔서 집에는 할머니랑 저만 있다시피하거든요.
    그나마 저도 학교며 알바며 밖으로 많이 나가서 집엔 할머니랑 동생만 많이 있었죠.
    할머니가 그걸 다 감당하셨어요..

    지금은 그렇게 행패부리거나 하진 않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취한 모션은 앉혀놓고 달래기→싸움→협상(서로 부딪치지말자)→무관심 입니다)
    이제는 연극을 하겠다고 속을 썩이네요. 뭐.. 자기가 하고싶다는거 죽기살기로 말릴 생각은없지만
    부모 뒷바라지를 20살이 된 지금까지 바라는게 한심해보여서 또 한소리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분위기 급냉각
    무관심모드를 지내면서 서로 부정적인 감정은 없었거든요. 좋은감정도 없었지만서도..
    근데 또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있네요 지금은

    흐아. 결국 결론은 그거에요.
    어떻게 살건말건
    뭘 하려면 할수록 더 틀어지더라구요.
    경고할건 분명히 경고하고(니가 이런식으로 행동해서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할지 걱정이다. 나중에 어떤게 남을지를 생각해라 등)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차츰 잠잠해지더라구요.

    막돼먹게 살아서 힘들어진다면 그 뒷감당은 당연히 동생이 해야할 몫이에요.
    그런거에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지않게 글쓴님이 그거에만 신경쓰면 될것같아요
    저도 동생이 속썩이면 엄마가 힘들어할때 엄마만 챙기거든요. 그리고 엄마한테도 분명히 당부했어요. 나중에 동생이 이래저래 하고싶은대로하고 뒷수습해달라그러면 절대 맘약해져서 다 챙겨주지말라고.. 그럼 둘째삼촌꼴난다고(둘째삼촌이 집안골칫덩어리에요-.,-)

    흐아.
    뭐...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쓴다는게 겁나 장문이 된것같네요.
    일단 글쓴님이 더 심각한 상황같긴하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이런쪽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효율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음... 비록 가족적인 유대감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98 사춘기 겉멋만 쳐든 남동생 어찌하면 좋나요 [새창] 2011-08-31 03:34:36 38 삭제
    제 동생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아서 글 남깁니다.

    전 23살 누나고 남동생은 저와 3살 터울입니다.
    저희집도 할머니랑 같이 사네요. 아버지도 계시긴 하지만.. 음. 아버지 성격이 뭐랄까 가정적이지 않거든요 절대.
    뭐.. 술을 즐기고 이러는건 아닌데 그냥 가정에는 큰 관심이 없으세요. 그냥 워낙 홀로 지내는 성격이라
    저도 어렸을땐 그런 아버지가 야속하고 정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하죠.. 그런사람이다 이렇게

    그런 상황이다보니 글쓴님의 가정처럼 아버지의 역할을 할수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막무가내로 떼쓰거나 사춘기티를 팍팍낼땐 속수무책이었죠. 그냥 힘없는 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여자셋이서
    쩔쩔맸으니.. 동생은 그냥 소리지르고 벽이 움푹 파일정도로 주먹질, 발길질을하면 다들 기었거든요ㅋㅋ...
    기었다는게 적절하네요. 슬프지만

    저 태어나서 사람 한번도 안때려봤어요. 근데 얘가 또 평소처럼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조금 했다고 온 지랄발광을 하더라구요.
    거실벽을 발로차서 또 움푹 패이고 방문을 걷어차서 나무가 푹 꺼졌어요. 하....ㅡㅡ....
    그것까진 평소같았으니까 저도 그렇게 크게 흥분하진 않았는데
    할머니가 말린다고 팔을 붙들었는데 얘가 확 밀쳐내면서 할머니가 기우뚱-했지요.
    그렇게 휘청하는걸 제가 급하게 잡았어요. 안그랬으면 넘어지셨을테고 할머니 연세가 지금 여든하난데 그지랄하는걸 보니까
    저도 핀트가 나가서 바로 귓방망이 다섯대 가까이를 연짝으로 날렸네요.

    저도 동생이랑 키차이가 상당히 나요.. 동생이 썩 큰 키는 아닌데 제가 워낙 작은키라..
    저 155, 동생이 178 정도네요
    아무튼 제가 막 때리니까 얘가 눈 부릅뜨고 더 때리라고 하더니 제가 멈추고 고함 바락바락지르면서
    야이 미친새끼야- 이러니까 절 팍 밀치고 나가더라구요

    흐아.................. 그 때가 동생 고등학생일 때였고 전 대학생이었습니다...

    글쓴님처럼 동생이 술담배하고 친구들이 질이 나쁘고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남자애들 사춘기병걸리면 진짜 가족들 자살생각 들정도로 힘들게한다더니 저희집도 그꼴날뻔했어요.
    다행히 아빠는 워낙 집에 관심이없고 엄마는 강직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충격을 크게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또 엄마가 항상 가게일때문에 밖에 계셔서 집에는 할머니랑 저만 있다시피하거든요.
    그나마 저도 학교며 알바며 밖으로 많이 나가서 집엔 할머니랑 동생만 많이 있었죠.
    할머니가 그걸 다 감당하셨어요..

    지금은 그렇게 행패부리거나 하진 않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취한 모션은 앉혀놓고 달래기→싸움→협상(서로 부딪치지말자)→무관심 입니다)
    이제는 연극을 하겠다고 속을 썩이네요. 뭐.. 자기가 하고싶다는거 죽기살기로 말릴 생각은없지만
    부모 뒷바라지를 20살이 된 지금까지 바라는게 한심해보여서 또 한소리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분위기 급냉각
    무관심모드를 지내면서 서로 부정적인 감정은 없었거든요. 좋은감정도 없었지만서도..
    근데 또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있네요 지금은

    흐아. 결국 결론은 그거에요.
    어떻게 살건말건
    뭘 하려면 할수록 더 틀어지더라구요.
    경고할건 분명히 경고하고(니가 이런식으로 행동해서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할지 걱정이다. 나중에 어떤게 남을지를 생각해라 등)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차츰 잠잠해지더라구요.

    막돼먹게 살아서 힘들어진다면 그 뒷감당은 당연히 동생이 해야할 몫이에요.
    그런거에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지않게 글쓴님이 그거에만 신경쓰면 될것같아요
    저도 동생이 속썩이면 엄마가 힘들어할때 엄마만 챙기거든요. 그리고 엄마한테도 분명히 당부했어요. 나중에 동생이 이래저래 하고싶은대로하고 뒷수습해달라그러면 절대 맘약해져서 다 챙겨주지말라고.. 그럼 둘째삼촌꼴난다고(둘째삼촌이 집안골칫덩어리에요-.,-)

    흐아.
    뭐...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쓴다는게 겁나 장문이 된것같네요.
    일단 글쓴님이 더 심각한 상황같긴하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이런쪽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효율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음... 비록 가족적인 유대감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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