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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나름 명문대 합격했는데도. << 이 글 댓글 보고 빡쳐서 씁니다 [새창]	2012-12-31 16:58:37	7	삭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건 좋은데, 개새끼라니요. 욕은 하지맙시다. 씨발이 뭡니까. 씨발이.
	321	사실 저에겐 초능력이 있습니다 [새창]	2012-12-31 13:23:28	32	삭제
		헐 여기 댓글 달았을 뿐인데 댓글 단 후 약 49분 이후인데, 와이파이 잡히고 잘터져요. 허미. 없던 와이파이 핫스팟이 생겨버리고 잡힘. ㄷㄷㄷㄷㄷㄷ 작성자님 감사해요. 와이파이 안터지거나 안잡힐 때마다 댓글달게요. 진심임 지금 터지고 있음. ㄷㄷㄷㄷㄷㄷ 감동포풍눈물나와염 ㅠㅠ
	320	사실 저에겐 초능력이 있습니다 [새창]	2012-12-31 12:30:40	0	삭제
		저도 좀 도와주세요. 여기 와이파이 너무 안터져요. 제 닉넴 언급 한 번 해주시고 와이파이 터지라고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ㅠㅠ
	319	레알 쩌는 김도진씨 일화 [새창]	2012-12-31 11:36:27	357	삭제
		내장의 융털은 나보다 못생겼겠지
	318	[익명]나름 명문대 합격했는데도. [새창]	2012-12-31 08:56:22	14	삭제
		이런 글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에는 인과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어린시절에 어떤 다른 정신적으로 안좋은 경험을 겪었다거나, 글쓴이가 당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을겁니다. 어떤 여자가 시집을 갔는데 시어머니가 자기를 엄청 갈구더랍니다. 자기는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에게 꼭 잘해주자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며느리를 받고나니 자기는 자기 시어머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네 아버지세대는 우리와는 다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습니다. 지금이야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교육과정에 사랑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고, 자신의 감정을 올바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것의 교육이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배운다는 겁니다. 글쓴분의 아버지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디엔가 원인이 있었을 겁니다. 그 원인 때문에 지금 글쓴이를 대하는 태도로 나타나게 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패륜아로 살아보겠다는 생각 따위는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막말로 글쓴이 분이 죽을 위기에 처해있고, 여러사람이 그 상황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글쓴이를 구하면 내가 죽는 다는 생각이 들 때, 누가 구해줄까요? 아버지시라면 글쓴이 분을 구해줍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되신다고 할지라도 부모와 자식간이라는건 그런거에요. 이해와 배려의 자세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술도 한잔씩 하시구요, 대화도 많이 하세요. 부끄럽고 쑥스럽고 어색하다 하지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세요. 연속극을 같이 본다거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아버지와 함께 나누어 보세요. 오늘 c언어를 했는데 재밌더라. 내가 프로그래밍 한대로 화면에 보여지니까 너무 신기하더라. 이런 것 말이에요. 친구들 이야기도 아버지와 나누어 보세요. 머시기가 어제 여자친구가 생겼는데요. 아 글쎄. 뭐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그간 쌓였던 불만이나 서운했던 점도 이야기 하세요. 단, 시작하시기 전에 스스로 큰소리로 하지 않겠다. 화를 내지 않겠다. 아버지께서 큰소리로 화를 내신다면 "아버지 너무 화만 내지 마시고 같이 이야기해요."라고 하겠다. 이런 다짐을 스스로 하고 시작하세요. 아버지께서 서운한 말씀을 하시면, 화를 내지마시고 지금 자신의 상태를 먼저 말씀드리세요. 아버지. 그런 말씀 하실 때마다 전 서운하고 마음이 아파요. 제가 좋아하는 일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가끔 너무 서러워서 주체할 수 없을만큼 힘들어 질 때도 있어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제 대학에 들어가실텐데 꼭 심리학 관련 교양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상담 쪽을 들으실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들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심리, 상담 전공과목으로 듣는 것 보다야 훨씬 못하겠지만, 글쓴이와 글쓴이의 아버지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이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가 좋아질 것입니다. 교양과목으로 부족하시다면, 관련 서적이 학교에 널리고 널렸을테니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항상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세상 사람들이 다 등을 돌려도, 여자친구, 심지어 마누라가 등을 돌려도 내 부모는 내편입니다. 살인자로 손가락질 받아도 부모는 손가락 대신 그들의 손과 가슴을 내밀어주실 분들입니다. 인과가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부모님의 표현이 거칠고,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를지라도 그들 나름대로 겪어온 세상, 배워온 세상의 표현 방식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네요. 곧 업무시작이기도 해서요.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317	군인오빠의 선물...jpg [새창]	2012-12-30 01:16:34	1	삭제
		타...... 탈레반?
	316	군인오빠의 선물...jpg [새창]	2012-12-30 01:16:34	1	삭제
		타...... 탈레반?
	315	자음해석 제발 급해요 제발.. [새창]	2012-12-29 22:58:19	13	삭제
		슴가는 사랑이다 궁디는 슴가는 사랑이다 아놔아 5명이 내 슴가봤다...... 누가 쳇 누가!! 올리기 전에 누가 저랑 똑같이 슴가는 사랑이다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314	자음해석 제발 급해요 제발.. [새창]	2012-12-29 22:50:28	2	삭제
		진심으로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뭐 때문에! 여자들은 자음으로 문자를 하는 것입니까? 대체 저러는 이유가 뭐에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9 22:23:54	34	삭제
		하......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집은 간장,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아서 먹습니다. 시골 할머니 댁 처마 밑에 메주를 대롱대롱 매달아 놓고, 옹기가 몇십개씩 되는 그런 집안이에요. 화학조미료를 아예 안씁니다. 집에 화학조미료가 아예 없어요. 후추도 통후추를 갈아서 넣구요, 제피도 그해그해 따서 껍질과 껍질에 붙은 잔가지를 일일이 제거하고 냉장보관했다가 그때그때 갈아 먹습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인공적 재료라고는 빵만들 때 넣는 이스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화학조미료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바로 알아챕니다. 느끼함을 느껴서 정말로 못먹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기름이 들어간 음식에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경우는 느끼함이 배로 증가해서 먹기가 힘들어집니다. 기름이 화학조미료의 느끼함을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 저분들 역시 저희집과 동일하게 식사를 하신다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쪽분야 전문가로 나오신 분들이다보니 저희 식구들만큼이나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음식파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가정이다보니 글쓴분께서 많이 당황하신 것 같네요. 댓글을 이만큼 써놓고,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려봅니다. 몸에 이상이 없다고 밝혀졌지만, 그래도 인공적인 화학조미료는 아직 믿을 수 없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맹장절단이 몸에 해가 안된다고 밝혀졌다가 요즘에는 어딘가 이상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맹장을 제거를 안하는 것처럼, 화학조미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밥상을 만드는 것이 그리 쉽겠냐만은, 그래도 그런 밥상을 일반 음식점에서도 받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리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312	[네이트 바른 댓글] (1)밀봉인사 (2)MBN (3) 인수위 [새창]	2012-12-29 21:24:00	0	삭제
		글쓴이님 감사합니다.
	311	아따 거시기 머리가 안돌아가냐잉?? [새창]	2012-12-29 21:10:16	0	삭제
		제목 : 무지개반사
	310	우리집개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ㅠ [새창]	2012-12-29 15:56:22	1	삭제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1. 서열 낮은 사람이 집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2. 서열 높은 사람이 집안에서 멍뭉이를 진짜 개패듯이 때려요.(하...... 이 방법은 멍뭉이가 불쌍한뎅......) 3. 한참 개패듯이 때리고 있을 때, 서열 낮은 사람이 짜잔!!!!!! 하고 등장을 해요. 그럼 멍뭉이가 서열 낮은 사람에게로 도망을 가요. 4. 멍뭉이가 서열 낮은 사람에게로 도망을 갔을 때, 때리던 사람이 때리는 걸 멈추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멍뭉이 때리던 사람보다 원래 서열 낮았던 사람이 서열이 더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요. 참고하세용. ㅋ
	309	우리집개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ㅠ [새창]	2012-12-29 15:52:22	5	삭제
		동물농장 몇편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동물농장에서 서열정리를 강제로 배를 보이게 하는 것으로 하더라구요. 김응x 소장님께서 하신 방법인데요...... 1. 멍뭉이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이, 앞다리 두 개를 한 손으로 잡고, 뒷다리 두 개를 다른 손으로 잡고 배를 보이게 땅에 눕혀요. 그...... 섹시한 통닭 사진 아세요? 하...... 글 맨아래에 첨부해드릴게요. 섹시통닭같이 애를 만드는 거에요.(튀기라는 얘기가 아님. =_=) 2. 앞다리 두개랑 뒷다리 두 개를 서열이 낮은 사람이 이어 받아서 섹시통닭 자세를 유지하면서 호되게 야단을 쳐요. 이렇게 하니까 거짓말처럼 서열이 정리되더군요. 참고하세용. ㅋ
	308	스윗소로우 멤버 성진환 오유 인증 ㅋㅋㅋ [새창]	2012-12-28 18:08:53	0/24	삭제
		필요없어!!!!!! 수지, 구하라, 한가인, 김태희, 이나영, 한지민, 아만다 사이프리드(네?) 이런 애들이 인증하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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