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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19:34:47	0	삭제
		대구구장 3루 입구 바로 앞에 유니폼 판매하고 있어요 마킹해 주는 곳은 구장 맞은편에 보면 가게 많구요 ㅎ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24:33	19	삭제
		그리고 선감독 쫒겨나기 전 2위한 해에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온 장원삼이 팀 에이스 역할 했습니다. 삼성 감독 중에서 구단의 지원 많이 받았으면 많이 받았지 적게 받은 감독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엽 선수와 양준혁 선수에 대한 홀대 이외에는 선동렬 감독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삼성팬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한승혁님처럼 뻔히 보이는 과는 덮어 놓은채 삼성팬들이 괜히 선 감독을 까는 양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종종 짜증이 납니다. 당장 작년에 선동렬 감독이 이종범 선수 내쳤을 때 기아팬들도 똑같이 분노 했었는데요. 지금 선 감독에 기아에서 훌륭하게 경기 운영하고 계시면 그냥 그 말씀만 하세요. 쓸데없이 삼성팬 성질은 왜 긁습니까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24:33	3/4	삭제
		그리고 선감독 쫒겨나기 전 2위한 해에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온 장원삼이 팀 에이스 역할 했습니다. 삼성 감독 중에서 구단의 지원 많이 받았으면 많이 받았지 적게 받은 감독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엽 선수와 양준혁 선수에 대한 홀대 이외에는 선동렬 감독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삼성팬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한승혁님처럼 뻔히 보이는 과는 덮어 놓은채 삼성팬들이 괜히 선 감독을 까는 양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종종 짜증이 납니다. 당장 작년에 선동렬 감독이 이종범 선수 내쳤을 때 기아팬들도 똑같이 분노 했었는데요. 지금 선 감독에 기아에서 훌륭하게 경기 운영하고 계시면 그냥 그 말씀만 하세요. 쓸데없이 삼성팬 성질은 왜 긁습니까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19:49	16	삭제
		한승혁// 다른 팀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 말을 아끼는 게 좋습니다. 기아 감독 선동렬에 대해서는 감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만, 삼성 감독 시절의 선동렬을 삼성팬들이 욕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외부 영입없이? 감독 선임과 동시에 라이벌팀의 유격수와 외야수를 사상 최대액을 주고 영입해 주었죠. 그 힘으로 2년 연속 우승도 가능했구요. 그리고 2011년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라이온즈의 우승을 선동렬 감독의 공으로 돌리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시즌 시작 전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예상 순위는 5위였습니다. 야구팬들 중에서도 삼성을 우승팀으로 꼽는 사람은 거의 없었구요. 근데 막상 우승을 하고 나니 전임감독의 유산이니 뭐니... 선동렬 감독이 삼성에서 감독으로 있으면서 공을 세운 부분도 분명하지만, 그 과오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야구장에 발길을 끊게 만들었던 끈기없는 경기 운영과 무엇보다 큰 이유가 되었던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한 홀대. 삼성팬들이 팀을 두 번이나 우승시켜준 감독을 괜히 이유없이 까겠습니까?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19:49	3/4	삭제
		한승혁// 다른 팀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 말을 아끼는 게 좋습니다. 기아 감독 선동렬에 대해서는 감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만, 삼성 감독 시절의 선동렬을 삼성팬들이 욕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외부 영입없이? 감독 선임과 동시에 라이벌팀의 유격수와 외야수를 사상 최대액을 주고 영입해 주었죠. 그 힘으로 2년 연속 우승도 가능했구요. 그리고 2011년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라이온즈의 우승을 선동렬 감독의 공으로 돌리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시즌 시작 전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예상 순위는 5위였습니다. 야구팬들 중에서도 삼성을 우승팀으로 꼽는 사람은 거의 없었구요. 근데 막상 우승을 하고 나니 전임감독의 유산이니 뭐니... 선동렬 감독이 삼성에서 감독으로 있으면서 공을 세운 부분도 분명하지만, 그 과오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야구장에 발길을 끊게 만들었던 끈기없는 경기 운영과 무엇보다 큰 이유가 되었던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한 홀대. 삼성팬들이 팀을 두 번이나 우승시켜준 감독을 괜히 이유없이 까겠습니까?
	30	~~노 거리는 말투있지말입니다. [새창]	2013-04-19 16:32:27	0	삭제
		11 하이퍼발라드 // 맞아요! '나'와 '노'의 경우도 중세국어의 흔적이 남아있는 소중한 방언이죠. 중세국어에서 판정의문문은 '아'형 어미, 설명의문문은 '오'형 어미를 썼거든요. ex) 날 버리고 가시나잇'가'. 어찌 해서 가시니잇'고' 그 흔적이 경상도 방언에 남아 있는 거죠.
	29	~~노 거리는 말투있지말입니다. [새창]	2013-04-19 16:32:27	10	삭제
		11 하이퍼발라드 // 맞아요! '나'와 '노'의 경우도 중세국어의 흔적이 남아있는 소중한 방언이죠. 중세국어에서 판정의문문은 '아'형 어미, 설명의문문은 '오'형 어미를 썼거든요. ex) 날 버리고 가시나잇'가'. 어찌 해서 가시니잇'고' 그 흔적이 경상도 방언에 남아 있는 거죠.
	28	~~노 거리는 말투있지말입니다. [새창]	2013-04-19 16:30:07	1	삭제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ㅎㅎ 의문사가 들어가는 설명의문문에는 '노' 의문사가 없는 판정의문문에는 '나'가 쓰입니다. ex) 밥 먹었나? 언제 먹었노? 덧붙이자면 '노'가 감탄의 의미로 사용될 때도 있어요. 차려입고 나온 친구를 보고 "오~ 까리하노" 라고 하는 경우라든가, 누가 멋있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야 점마 멋지노"라고 하든가.. 친구들끼리 있을 때 은근히 자주 쓰입니다. 주로 이 감탄형 어미 '노'를 일베의 언어와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일단 일베1충들은 '노'를 의문형 문장으로 쓰구요,(물음표도 두세개씩 꼭 붙이죠) 판정의문, 설명의문 이런 거 없이 아무데나 다 붙입니다. ex)밥 먹었노? 그 여자 이쁘노? 니 여동생 있노? 위 세 문장은 모두 판정의문문으로 '나'가 쓰여야 되지만 일베에선 저렇게 '노'를 붙인다는 거죠.
	27	~~노 거리는 말투있지말입니다. [새창]	2013-04-19 16:30:07	6	삭제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ㅎㅎ 의문사가 들어가는 설명의문문에는 '노' 의문사가 없는 판정의문문에는 '나'가 쓰입니다. ex) 밥 먹었나? 언제 먹었노? 덧붙이자면 '노'가 감탄의 의미로 사용될 때도 있어요. 차려입고 나온 친구를 보고 "오~ 까리하노" 라고 하는 경우라든가, 누가 멋있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야 점마 멋지노"라고 하든가.. 친구들끼리 있을 때 은근히 자주 쓰입니다. 주로 이 감탄형 어미 '노'를 일베의 언어와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일단 일베1충들은 '노'를 의문형 문장으로 쓰구요,(물음표도 두세개씩 꼭 붙이죠) 판정의문, 설명의문 이런 거 없이 아무데나 다 붙입니다. ex)밥 먹었노? 그 여자 이쁘노? 니 여동생 있노? 위 세 문장은 모두 판정의문문으로 '나'가 쓰여야 되지만 일베에선 저렇게 '노'를 붙인다는 거죠.
	24	캥거루 멘붕 [새창]	2012-12-18 15:57:09	0	삭제
		귀엽당
	23	순수한 아이.gif [새창]	2012-12-18 14:50:03	0	삭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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