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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타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23:32:27 0 삭제
    저희 아들도~~ㅋㅋ 응가 말고도 쉬야 후 물 내릴때도 어김없이 달려와 손을 흔들며 빠빠이를 외쳐대요~~ㅎ
    2 날아라 발루뽀(아동완구) 나눔합니다 [새창] 2014-06-03 23:29:57 0 삭제
    [email protected]
    저도 살며시 신청을~^^
    24개월 아들이 있어요. 배속에 5개월 딸도 있구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0:13:38 0 삭제
    저흰 신혼집이 시댁과 같은 아파트 옆동 이었습니다. 한 2년 옆동에 사시다 귀농하신다고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시골로 이사가셨구요.
    시어머님의 성향 차이긴 한데. 저희 시어머님은 자신이 시집살이를 하도 힘들고 서럽게 하셔서 저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정말 필요 할때가 아니면 연락을 안하셔요. 그게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서 제가 오히려 자주 찾아뵈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가 통화하는걸 어려워해서 연락은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잘 안드려요.ㅜㅜ
    그런 부분을 시어머님께 직접 말씀드리고 혹여나 제가 섭섭하게하거나 실수한게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고 했구요.
    시댁식구와 며느리 사이에 문제는 남편의 중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당사자들이 직접 얘기해봐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막장. 대화가 통하지 안는 사이가 아닌이상 얘기 꺼내긴 힘들어도 막상 풀고나면 좀 바뀌더라구요.
    아! 저흰 옆동 살땐 오히려 한두 달에 한 두번 부르시거나 갈까말까 였구요. 시골로 가신 지금은 한달에 두세번은 가려고 노력해요.
    자주가면 오히려 시어머님이 피곤하다고 오지말라고 하셔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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