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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트다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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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트다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거절은 거절인 것인디 [새창] 2016-09-24 13:57:22 2 삭제
    11
    말씀하신대로 '취향'이라는 단어와 대댓글 다신 위치 때문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ㅈㅅ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서로만 좋다면 그것이 어떠한 관계이든 타인이 왈가왈부하여서는 안되겠지요.
    다만 아직 20대 초반은 성인이지만 사회적 입지나 판단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인생의 선배격 되는 사람들이 이를 무기화하여 취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가지는 이들 또한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ㅈㅅ님이 말씀하시는 큰 맥락에는 공감하나 다만 ㅈㅅ님의 좋은 의견을 더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취향'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정의가 분명한 단어이므로, 나이 어린 이성을 좋아하는 것을 '취향'이라고 지칭하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 감히 조언하겠습니다.
    어떤 종류의 혐오도 없어지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이만.
    254 베오베 알바 글을 보고 드는 생각 [새창] 2016-09-24 13:45:10 6 삭제
    막줄에 정말 동감합니다. '일반화' 부분 때문에 불필요한 대치글들이 늘어나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고 있는데,
    그냥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 논할 때 나이차 조차도 필요없다고 봐요.
    저는 동갑이나 연하도, 제게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식의 추파를 던진다면 쓰레기보듯 보았을 겁니다.
    '고백'으로도 안 보입니다. 고백을 이런 식으로 하지 않죠.
    오유에서도 몇 번 나온 이야기입니다만, 제대로된 '고백'은 한 쪽이 일방적인 감정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간에 호감이 있을 시 최종적으로 이를 확인하는 행위라구요.
    253 거절은 거절인 것인디 [새창] 2016-09-24 13:37:55 19 삭제
    11 님 글 계속보니, 저와 아예 논의하시는 부분 자체가 다름을 알겠습니다.
    저는 '나이많은 사람을 어린 사람에 대한 추근거림'에 분노하는데, 님은 '나이많은 사람 일반화'에 대해 분노하시는군요.
    주제 자체가 다르니 대화가 되지 않겠는 부분은 알겠습니다.

    다만 이 글의 원글(거절은 거절이다)과, 지금 대댓다신 원댓글분의 글(이상한 남자들에게 화를 내는데 왜 다른 '아저씨'들까지 화를 낼까?) 모두에서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한 일반화' 혹은 분노를 표출하신 부분은 없는데 왜 여기서 화내시는건지....
    252 거절은 거절인 것인디 [새창] 2016-09-24 13:27:34 32 삭제
    111 아니, 저기요.
    비유가 이상하시잖아요. 님이 말하는 동성애자분들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동성애자인 사람이 자기가 동성애자인 것을 무기화하여
    이성애자(양성애자X)인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대시하거나 추근덕거리는거린다면

    그것 또한 민폐라고 생각하는데요.
    비유는 이렇게 해야 옳죠.

    그리고 어린여자 좋아하는게 '취향'이라고 말씀하시다니, 모두가 그런 태도의 사람들을 욕하는겁니다.
    어쩌다 좋아한 여자가 어린건 이해합니다. 사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마저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죠. 님이 쓰신 용어를 빌리자면 그건 그 분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원글쓴이님의 사례들은 전부, 몽땅
    원글쓴님이 어리다는 것만으로 자신의 나이, 그리고 갑을위치를 이용한 반강제적 껄떡임이라구요.
    많은 오유유저분들이 반발하고, 욕하고 있는 것도 그런 사람들인겁니다.
    연애해보셨죠?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대시할때 그런 식으로 하십니까? 아니셨잖아요.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취향이라..
    어린 여자를 '취향'으로 여기는 사람 중,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0에 수렴하리라 감히 확신합니다.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2 13:18:50 84 삭제
    댓글을 보니 서비스직하는 20대 어린 분들께 왜 그리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알겠네요.
    나이차이는 넘을 수 있는거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작성자님 탓하는 댓글까지.. 환장..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는건, 서로 좋아했을 때 이야기구요.
    그리고 정말 좋은데 진지하게 들이대는거랑, 집적거리는거랑 그 정돈 다 구분 되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갑을관계에 놓였을때, 얼마 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그리 쉽게 고백 못합니다. 바꿔 생각해보세요. 댓글들 보면서 답답하네요 정말.
    250 후기] 여성유저분들 팀보체험기. #1 [새창] 2016-08-07 16:12:14 14 삭제
    저는 너무 감사해요. 방금도 ㅂ1지년 소리듣고 게임꺼서 기분 더러웠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이성 입장에서 실제로 알아보고, 이해해보려 해주시는것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249 이옷입기엔 살을 더 빼야할까요? [새창] 2016-06-25 00:48:52 0 삭제
    지금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세요!! 자신감 넘쳐버리고.. 근데 아주 조금만 더 빼고 입으시면 더 자연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ㅎㅎ 일단 볼륨감이 좋으셔서 bb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23:35:34 0 삭제
    감사합니다!!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ㅠㅠ 참고할게요~ 맥기의 앨리스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꼭 해보세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4 22:47:58 0 삭제
    추천하실만한게 있나요? @,@ 전 딱히 오는게 없네요ㅠㅠ
    246 도를 아십니까 전도하는 사람들은 좀 사리분별이 떨어지나봐요.. [새창] 2016-06-24 22:47:10 0 삭제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도 오늘은 너무 짜증났어요 ㅋㅋㅋ 사람은 아파죽겠는데 .. 뻘글썼는데 추천도 주시고 댓글도 네개나.. 감사합니다~!!
    245 [남자친구 때문에 머리잘렸습니다]글 보고 당황스러운게... [새창] 2016-06-09 21:27:58 12 삭제
    저 또한... 주작이면 어떻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주작해봤자 글쓴이가 얻는건 약간의 재미와 글이 베스트 간다는 이점 뿐인데.. 사실일 수도 있는 글에 굳이 그리 의심해야하는걸지요? 사실이면 작성자의 상처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디씨나 뽐뿌같은 곳에서의 웃긴 주작글은 펌해서 같이 웃을때도 있으면서 내부 글들은 왜 그리 검수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요.. 물론 그 글은 웃긴 글이 아니었지만요..
    물론 성별분쟁 조작글이나 특정 가게,인물 언급하며 일방적인 입장 내세우는 주작의심 글은 경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8:54:28 1 삭제
    아 몸조심도 꼭 하시구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8:53:51 1 삭제
    작성자님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토닥토닥....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5:48:35 0 삭제
    하... 그래도 같은 가족인 남편이 그랬어도 큰 싸움났을거 같은데 이제 고작 1년된 남자친구가 ...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판단은 작성자님 몫이겠지만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ㅠㅠ 토닥토닥..머리야 빨리 자라라 얍!!
    241 전 게임 2회차하면 안되나봐요... [새창] 2016-06-03 08:28:10 0 삭제
    저도 그래요~ 숨겨진 스토리가 더 있다던지 전혀 다른 엔딩이 있다던지 하는게 아닌 이상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1회차를 엄청 꼼꼼히 하는 편이에요. 최대한 해 볼 수 있는거 다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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