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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햄볶가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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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볶가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5:01:15 0 삭제
    몇번 그랬는데 제가 제 자유시간을 갖는게 아기한테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ㅠㅠ 복귀하면 제 시간이 생기는게 좋은데 아기한테 미안해지는 마음이 여러모로 심란하네요ㅠㅠ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9:39:24 0 삭제
    백일아가 놓고 복직하시려니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ㅠㅠ 출산전에는 3갤도 많다 싶었는데 겪어보니 전혀아니네요ㅠㅠ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9:37:37 0 삭제
    여자가 육아휴직 쓸수있는게 감사한 이상한 세상이죠ㅠㅠㅠㅠ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9:36:19 1 삭제
    주변에 복귀하고 3~ 6개월사이에 그만둔 사람들이 많대요ㅠㅠ 얼마나 애도 엄마도 아빠도 힘들었음 그럴까 싶어요ㅠㅠ
    38 우리회사 여자 대리 출산휴가 썰 (feat.주갤) [새창] 2016-07-02 13:49:01 8 삭제
    다큐인가에서 봤는데 유럽은 직원의 10%는 늘 휴가중이래요. 그리고 아빠도 육아휴직을 쓰도록 되어있어서 공원가면 유모차끌고 나온 남자분들이 많다고..
    우리사회도 그래야 정상인건데, 우리는 직원이 휴가면 충원이아니라 기존직원에게 일을 나눠주죠.
    출산전에는 출산휴가3개월이면 충분한거같네 였는데 낳고나니 아기를 사람으로 만들기위해 3년의 시간도 부족한걸 알게되었어요.
    (둘이서 애하나 보는것도 힘든데 어린이집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그리고 어린이집은 두번째선택이 아니라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하는걸 느꼈어요...)

    맞벌이가 요구되는 사회경제
    야근특근회식 장려문화
    경력단젤시 재복귀어려운 사회
    핵가족화로 1~2인이 1명의 아기육아
    기존직원에게 휴직한 직원의 일을 전가하는 사회
    남자의 육아휴직은 꿈도 못꾸는 사회

    이런것들이 여성들만이 육아휴직을 누리고 논다고 생각하게 하고 서로 싸우게 만드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는 애보느라 밥 하루한끼먹기도 힘드네요;)

    출산하고 육아휴직중인데 요즘 드는생각은,
    육아휴직은 남,녀 모두 의무적으로 1년씩 쓰게해야 해요.
    아이는 엄마도 아빠도 모두필요한데,
    엄마랑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
    아빠랑 같이있는 시간이 별로없어 아이에게나 남편에게나 안타까워요.

    여자를 뽑지말자의 결론이 아니라,
    남자도 육아휴직을 쓸수있게 현실화 하자 가
    맞는 결론 아닐까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부모일테고
    출산과 육아는 남의일이 아니예요.
    37 질문글) 육아시작 시, 늘어나는 가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새창] 2016-07-02 13:09:51 1 삭제
    참고로 우리아가는 까탈스런편은 아니래요....
    먹기도 잘먹고 크게 아픈곳 없었고..
    (지금 처음으로
    코감기걸려서 낮잠도 안고재우고 있어요
    눕히면 코막혀서 울거든요....)
    근데 전 왜이렇게 힘든지 허허허허허허허...
    거울못보고산지 200일쯤된거같아요ㅋ
    36 질문글) 육아시작 시, 늘어나는 가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새창] 2016-07-02 12:58:19 1 삭제
    가사일만 4배 넘는것같아요ㅋ
    해도해도 끝이없고 육아때문에 가사를 하기가 어려워요
    +육아24시간 항시대기
    (애기잘때빼고 눈뗄수없음,잘때도 수시로확인)

    아기우는소리에 일어나 밥먹이고 놀아주고 기저귀갈고
    낮잠잘때 애빨래삶고돌리고널고
    점심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기저귀갈고
    낮잠2에 어지러진 집정리하고 이유식만들고
    저녁먹이고 놀아주고 기저귀갈고 목욕하고
    9~11시사이에 재우지만 두세번은 깨서울고
    (12시까지 안잘때도 있어요..애랑 같이 울고싶어짐;;)
    11~12시쯤 비로소 주변을 둘러보면 초토화....
    주변정리 하루설거지를 애재우고 밤에하고...
    고 사이에도 울어주고
    1~2시쯤 자면 애가 아침까지 또 두어번깨고

    무한반복ㅋ

    내가 씻고 먹고는 사치예요ㅠㅠㅠㅠ
    애가 잘자주면 먹을수있고
    애가 힘들면 저기서 노는시간에 울고칭얼거려서
    안겨있으려고하고...

    211일째 육아중입니다.
    그냥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또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그렇게 살아요 하하하...

    힘내세요ㅜㅜ
    100일까지는 밤잠도 30분~1시간반 단위로 자느라 너무힘들었거든요.
    더쉬워지는건 없고 한고비가 넘어가면 또다른고비가 나타나요.....

    그래도 애가 꺄르르 웃어주면 헤벌쭉해져요...
    35 아들키워서 장가보내면 며느리가 혜택본다. [새창] 2016-06-07 21:47:47 1 삭제
    그 논리면 그말한 분도 결혼하셔서 (결혼시킬)아들이 있으신거니 혜택받으신거네요^^ㅎㅎㅎ
    혜택받으셔서 좋으셨는지 물어보심이...ㅎ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02:40:16 0 삭제
    맞다!! 약국전용화장품, 병원전용화장품 그건 그냥 마케팅방법이예요. 법적으로 더 신뢰할 받침근거(?)없어요. 약국용, 병원용, 마트용, 샵, 온라인, 방판... 다 같은 화장품일 뿐이예요.(다른곳에서 판다고 성분제한 더 있거나 그런거 없어요ㅋ)

    개인적으로는 @@인증, @@실험결과 안믿어요ㅋ
    마케팅의 일환일뿐...
    33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1:11:15 117 삭제
    오마이갓...
    42일된 아가안고 친정가게 만드시려나...
    저 포함 주변 모든 며느리&시부모님은 절대 안그럽니다!!
    100일까지 손에 물도 못묻히게하시는데...
    그럼 정말 정말 정말 큰일납니다...
    32 아기들 뭐하고 놀아줘야 될까요?.? [새창] 2016-06-05 00:58:16 1 삭제
    저도 비슷한개월인데
    최근에 좋아하는건
    셀카봉 끝에 공이나 인형매달아 움직이는거 보기&잡기
    잡으려고 하고 잡기도하고 좋아해요ㅋ
    31 아이 낳을 계획이신가요? [새창] 2016-05-17 18:37:15 18 삭제
    아이 키우기전에는 육아휴직 쓰는게 맞는지 고민했는데
    아이태어나니 육아휴직을 더 낼껄 고민하게되네요
    복직이후 삶이 깜깜한 이유는,
    삶의 중심이 제가 아니라 아이라서
    아이중심으로 생각하면 더 같이 돌봐주어야할것같고
    그래요
    (제 중심으로 보면 복직이 좋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막막한면이 많아도
    아이만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요

    그치만 아이는
    선택은 우리부부가 한것뿐이지
    누구한테 강권(?)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30 출산까지 앞으로 14일! [새창] 2016-05-14 02:27:13 1 삭제
    삶의중심 체인지까지 14일이시군요
    힘내세요, 즐기세요, 순산하세요~~^^!!
    건너오시면(?) 자유는 두고 오시게 될꺼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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