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에 물통거치대를 걸수 있는 마운트가 있어요. 전조등 마운트처럼 나사를 조여서 핸들에 고정한후 물통거치대를 나사로 고정후 물통이나 테이크아웃 컵을 넣고 쉽게 마실수 있게 만든겁니다.
아니면, 안장마운트가 있는데, 여름에 안장 뒤에 물통 2개 넣고 다니는 라이더들 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안장뒤에 물통거치대를 착용가능(안장밑 레일에 상하로 물려서 고정)하게 구멍이 2개(물통1개)짜리 4개(물통2개)짜리 있습니다. 2개짜리 달면 한쪽엔 공구통, 다른쪽엔 자물쇠 달수 있겠네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에서 울버린(영혼)이 과거 70년대로 가서 역사를 바꿔버립니다. 그래서, 기존 엑스맨1-2-3 (2000년대 배경)이 없어져버림 (또는 평행세계 역사? 이노무 평행세계론... 헷갈림)
어차피 엑스맨3으로 사망한 엑스맨 시리즈를 퍼스트 클래스로 되살렸고, 이로인해 기존영화와의 오류로 인해 데오퓨에서 뒤엎어버리고 새인물들로 판을 다시 짠거죠. 그런데, 아포칼립스로 망하고, 이번 다크피닉스로 사망확고 찍음. 뭐 이제부터 디즈니 MCU로 합류할테니까 상관없어졌지만.. 마무리라도 잘 좀 해보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1. 옆에서 부활해주는 사도가 지난시즌 죽어서, 이젠 부활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이사람이 여러번 부활하는 이유가, 최종적으로 아리아를 워커로 부터 도움을 주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젠 부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 빛의 신의 계획대로...) 2. 아마 오래전 빛의신이 주었던 임무로써, 시즌1부터 시즌8까지 각 중요 인물들에 관여해서 최종적으로 아리아에게 힌트를 주는 마지막 역할까지 임무를 다 한거 같습니다. (아리아가 처음엔 잘 싸우다가 다굴에 그만 No One 이전의 아리아로 돌아간 상태였는데, 그때 간단한 말로 No One으로서의 임무를 일깨워 줍니다) ...이후 마법목걸이를 벗고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죠. 3. 회의중에 브랜이 이야기 합니다. 브랜의 능력, 세눈까마귀는 과거를 볼수 있고 이(브랜)는 인간의 역사, 그자체입니다. 인간(생명)의 소멸이 목표였던 나이트킹이 최종적으로 목표로 삼은 인물이 브랜인거 같은데..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고 설명도 대충 넘어가는 연출로 욕먹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