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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탄미사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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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미사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 [새창] 2014-08-30 19:55:01 60 삭제
    큰스님이 밭깥양반이 만나고있는여자는 신내림을 못받은 여자같다고 .. 증조할머니가 나와서 신없는 무당집모시는 여자라고 말하려고 한거같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하루종일 신발장에서 신발을 골라내어 짝읆맞춘뒤 집밖으로 던지신건....
    원래 죽은사람이 산사람 신발을 걸러내어 그 신발과 함께 딸려온 무언가를 골라내는 행동이라 하셨대요 ...
    그리고 한동안 이 일을 잊고 보여도 안보이는것처럼 느껴도 안느끼는거 처럼 제가아픈날수 세배로 하면 괜찮을꺼라 하셨대요
    그런데 사람심리라는건 이상하잖아요..
    76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 [새창] 2014-08-30 19:44:41 54 삭제
    아 ㅠㅜ밀땅이 아니구 ㅠㅠㅜ 애기가 깻어요 ㅠㅠ 분유먹이고 바로재우고올께요 ㅠㅠㅜ죄송해요 ㅠㅜㅜ
    75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 [새창] 2014-08-30 19:42:36 46 삭제
    팥을 빻아서 산약초랑 뭉친거라고 하시더군요 ... . 그걸먹어야 허약한 제몸에 남은 놀란기운과 다른잡귀가 안붙는다고하셨대요
    그렇게 삼일동안 절을 다니니 너무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아도 그때는 너무 힘이 넘쳤죠 . 병원에있을땐 왜이리 힘이빠지고 잠만오고 깊게 잤다고 생각들어도 피곤하고 했는데 삼일동안 절을 다녀오니 사흘째 집에와도 피곤한 증상은 신기하게도 없더라구요
    그후에 저는 절을 안가고 엄마는 큰스님께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가려고할때 큰스님이 이쯤하면 되었다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엄마는 저의 일이 끝난줄알고 감사하다고 다음에 찾아뵙는다고 가려는데
    74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 [새창] 2014-08-30 19:40:28 83 삭제
    그모습이 옷은 막 풀어헤쳐져있고 신발도 한쪽만 신고 헐레벌떡 어딜가시더래요
    그래서 아무리 불러도 급히가길래 따라가보려고했더니 아버지 어깨에 검은 덩어리가 세개가 붙더래요
    그래서 저게 뭔가 유심히 보려고 해도 뭔가 안개낀거처럼 안보이길래 유심히 보려고 집중하다가 잠에서 깻다고 하더라구요
    그 꿈을 꾼 후에 제가 엄마한테 본것을 얘기했다고..
    그리고 나선 부랴부랴 절에대려가셨다고하시더라구요 .
    절에 도착하고 그 산을 오르기도 힘들었을텐데 저는 기운이 넘치고 신나 보여서 열흘만에 너무 기분이 좋으셨대요 그리고 큰스님을 만나서 엄마의꿈 얘기 제가 본것들을 얘기하셨대요
    그랬더니 스님이 고생많았다면서 엄마 손을잡더니 앞으로 아이가 아픈기간만큼 일수로 마당과 개 집 뒤와 현관문에 팥을 애 모르게 놔두라고 하셨대요 그리고 삼일동안 저를 절에 대려와 놀게 하고 밤마다 집에있는 진돗개두마리에게 밥을 굶기라고하셨어요 그리곤 저는 밤에되기전에 놀고 돌아가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점심시간이후에 보호자동반 체험학습으로 조퇴를 했던게 기억에 나네요..
    그리고 엄마께 제가 그럼 내가 먹은 약같은건 뭐냐 물으니 ,
    73 묵혀놓았던...나의이야기.. [새창] 2014-08-30 19:35:40 39 삭제
    아 제 글이어디있나 ㅜㅜ 보류간건가 싶어 한참 찾았는데 베스트라니 ㅜㅜ 감사해요 아이때문에 정신이 없는 하루네요
    이야기 마저 할께요
    72 방금 일어난 엄마의 굴욕 [새창] 2014-08-30 12:14:43 2 삭제
    슬퍼서...추천드려요 ㅜㅜㅜㅜㅜㅜ엉엉
    71 [익명]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말 있으신가요? [새창] 2014-08-25 22:34:42 0 삭제
    엄마.. 엄마 .. 엄마 .. 정말 사랑해 .. 엄마 엄마 .. 엄마 엄마 너무 너무 사랑해 ..
    70 늦둥이 출산했어요.축하해주세요!! [새창] 2014-08-25 21:21:09 9 삭제
    산모님께서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앞으로 힘찬이를 볼때만큼 와이프분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세요~ 순산축하드려요!
    69 혼자 수영하러 들어갔다 나오는 아기 [새창] 2014-08-20 10:06:04 0 삭제
    전 ..저라면 .. 엄마야!!!! 하고 애를 들어올렸을꺼에요... 전 동영상찍을 여유는 없을꺼같네요...ㅋㅋ.... 한국인 정서상.. 무리에요 ㅋㅋㅋㅋㅋ아..니.. 저는 무리에요 ..
    68 다들 애기 이름 어떻게 지으셨나요?ㅠ [새창] 2014-08-20 10:04:00 0 삭제
    신랑이랑 공부해서 지었어요 음과오행맞추고 해서 뜻 하니 너무 이쁜 이름이 되었답니다 조금만 공부하시면 되서 저의부부는 20일 공부하고 지었네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10:01:06 0 삭제
    저도 우리아들이랑 통성명해보는게 소원이에요~ 지금 8개월인데 8개월까지키우면서 우스겟소리로 너는 언제 엄마랑 통성명할래? 하는데 .. 아들이빨리커서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부러워요~
    66 오늘 새벽에 와이프가 애기 낳았어요 [새창] 2014-08-20 09:50:47 46 삭제
    작성자님 우선 축하드려요!
    고기털이범님 제가 출산한 엄마징어로서 ..말씀 드리자면..
    임신했을때 와이프의 성격은 한마리의 야생원숭이같아요..쉽게 흥분하고 쉽게 기뻐하며 쉽게 화를내면 감당을 못하죠.. 전 사실8개월때까지 또라*로 살았어요..신랑이 피폐해졌을때쯤 정신이 들어와서 2개월동안 순종적이였네요 ㅎㅎ 막달되면 호르몬도 차츰정상이 되니 그때까진 .. 나는성직자요,나는간디요,나는예수님하느님알라신님 이라는생각을 하시면 되요 .. 화..화이팅!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9:44:47 1 삭제
    아가가 8개월에 지방이라못가보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라구 추천누릅니당!
    64 배고파요 ㅠㅠ [새창] 2014-08-20 09:43:03 0 삭제
    미리 축하드려요!
    출산하시는 산모님께 열흘간 정말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세요!열흘간 잘하면 십년이 평온합니다!
    저는출산할때 신랑이 아기도보고싶을텐데 아기한번보고오더니 펑펑 울면서 아이한테 안가고 저한테 연신 고맙고 사랑스럽다고 해줘서 출산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신랑이 아기보다 좋네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9:37:33 41 삭제
    요즘 산부인과에서는 담배를 무리하게 끊지말라고 해요 담배는 나쁘지만 오히려 무리하게 끊을때 오는스트레스로 태아에 정서 발달영향에 안좋으니 정 못끊겠으면 하루에 정해진 만큼만 흡연을 하라 권고도 해주고요
    이건 다른 경우지만 적어봤어요
    그치만 산부인과에서도 술은 권유하지 않습니다 아직 술이 태아에미치는 영향을 직접조사한경우는 없기때문에 (간접적으로 술마신엄마의 태아가 이렇다드라 하는 논문은 꽤나오죠) 자기 조절을하라 요청하죠 다만 외국같은경우는 아이가 엄마와 분리가 된순간 엄마은 아이를 위해 금연클리닉이나 교육을 이수하게 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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