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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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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자기 생일에 기적인가요?? [새창]	2016-02-17 16:09:56	2	삭제
		아이고 찡하고 가슴아프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ㅠㅠㅠ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121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57:21	0	삭제
		어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제 스크랩 글들 보러가야겠네요. 어딘가는 쌓이겠지 싶어서 몇개 스크랩 버튼을 누른 적이 있긴 한데, 뭘 스크랩 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120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56:27	0	삭제
		주류이론임에도 아직 연구의 여지가 아주 많이 남아있는 매력적인 분야인 것 같아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119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53:20	0	삭제
		치료실에서 만나는 작은 그룹보다도 더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오유에 댓글들로 제가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눈으로 즐기기만 하고 추천도 잘 하지 않던 저를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댓글 중 하나에 적었던, 성격이 차고 내향적이며 관계를 유지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드는 사람 인데 그 댓글에 제 이야기라고 남길 수 없었던 것은 이제 이 일을 시작한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제가 아직 '유능한' 치료사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 치료사로서의 저와 실제 제가 일치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수퍼바이저 선생님의 예언만 간절히 기다리는 제가 오유에 와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찬(?)을 보고 더 많이 힘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18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43:21	1	삭제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을 받아 신나네요 ㅋㅋㅋ 신랑이 항상 저에게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가 최상의 칭찬이라고 말해줬었는데 말이예요! 응원받아 틈틈히 열심히 머리굴려 글을 형성해 오겠습니다 :-)
	117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41:44	0	삭제
		개인이 최종적으로 형성하게 되는 성격 이라는 부분은 아주 다양한 요소들이 평생에 걸쳐 서로 작용하면서 만들어져온 것이기 때문에 성격형성의 원인이 딱 무엇이다 라고 단정짓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아이의 성격 형성에 아주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기질이기는 하지만, 애착형성에 따라서도 나타나는 모습에는 차이가 나타날 수 있고, 아이의 인지 사회적 능력에 따라서도 또 달라지고, 자라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도 사실 하나하나 모두 성격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성인이 된 이후의 경험들도 계속해서 그 사람의 성격을 조금씩 바꾸어가고 있지요. 내향적인 아이라고 해서 사회적 욕구가 없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유능성을 획득하지 못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간의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게 가장 맞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사실 성격적인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해 오해하기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언젠가 이 주제에 대해서도 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6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36:16	0	삭제
		가끔 오래 함께 한 엄마들과 상담하다가 기질이 아주 예민한 아이를 기르시는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엇기 때문이라는 농담을 할 때가 있어요. (어디까지나 농담입니다^^;;) 저는 애쓰시는 엄마들을 존경합니다. 공부하고 의식하고 더 나은 엄마가 되어보려고 발버둥치는 엄마를 둔 아이는, 반대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아이들일거예요^^
	115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31:34	0	삭제
		저도 두냥을 반려하고 있습니다!!!!! 괜히 반갑네요^^
	114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21:31:03	1	삭제
		준비된 주제들이 바닥날 때까지 열심히 써볼 예정입니다.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셔요^^
	113	뇌섹묘 [새창]	2016-02-14 15:32:05	1	삭제
		비타캣스틱이 아닐까요 소곤소곤
	112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13:58:49	5	삭제
		처음에 주양육자 라고 적었다가, 너무 글이 딱딱하게 읽혀서 다시 엄마라고 수정했었는데, 그렇잖아도 걱정하던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사실 부모라고 쓸까도 고민은 했었는데, 일단은 다중애착보다는 1:1의 관계를 강조하려다보니 엄마로 쓰여졌어요. 다음번 글에서부터라도 좀 더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해서 본의 아니게 불편하신 분들이 더 적어지도록 애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13:54:15	0	삭제
		제 주변에도 결혼 후까지도 직장생활 잘 하다가, 아이를 낳고 회사를 쉴까 그만둘까 고민하던 친구들이 참 많았어요. 어렵네요^^;;
	110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13:51:19	0	삭제
		감사합니다. (스크랩 하면 어디가서 확인할 수 있나요? 몇번 스크랩한 게시글이 있는데 어디있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109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13:49:46	0	삭제
		공감합니다. 실수를 안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실수를 상호작용 속에 다시 끌고 와 어떻게 잘 처리하고 마음을 다독이는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08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2-14 13:48:37	1	삭제
		애착형성 단계에서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아빠가 해주실 가장 훌륭한 육아보조는 엄마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입니다. 엄마가 신체적으로 피곤하고 에너지가 떨어지면,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고,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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