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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뜻하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방문 : 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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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계란 사러 가는 글 [새창] 2017-05-18 18:13:34 48 삭제
    여기는 가든파이브 이마트인가요!!!!????

    - 향수병 걸린 독일사는 아줌마 ㅠㅠ
    241 연금술을 시작하지 [새창] 2016-05-27 18:09:42 0 삭제
    낙성대!!
    차로 10분만 가면 되는데!!
    장 블랑제리!!!!
    갑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2:11:18 1 삭제
    사만토강 파래였나요?
    인상 깊은 화였는데 말이예요.
    239 무서운오빠 셋이나 있는집의 막내딸 [새창] 2016-05-19 22:00:13 2 삭제
    원래 고양이는 물어오기 좋아하는거 이니었나요 ㅋㅋㅋ큐ㅠㅠㅠㅠ
    238 어제 베스트갔던 차에들어온 냥이 드디어 잡았어욧!!!!!!!!!! [새창] 2016-05-19 11:36:15 0 삭제
    어디 사세요 ㅠㅠㅠ
    237 부모님,,,,,,,,,,,,,감사합니다,,,jpg [새창] 2016-05-08 13:15:12 0 삭제
    이쁘게..이쁘게!???!?
    (동공지진 (ㅇ_ㅇ;;;;;;;))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4:26:36 10 삭제
    혹은 아닐 수도 있어요^^
    작성자님께서 정중하게 본인과 본인 주변의 여성 몇의 주관적인 경험이라고 밝혀주셨기 때문에 또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도 조금 드리자면
    여성들 중에는 (남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성에 대한 욕구가 아주 적은 사람도 있어요.
    젊고 건강할 때는 그나마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지만,
    피곤하고 일에 치이면 그 노력을 할 에너지조차 없어지기도 하구요.
    성욕이 활발하신 남자분들께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단편적이고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상시 현자타임 같은 상태인 거예요.
    나는 현자타임인데, 털끝만큼도 그런 기분이 아닌데, 애정과 관계+컨디션+상황 여러가지가 그 앞에 놓일 수 밖이 없는거죠.
    혹은 식탐이(라고 쓰고 식욕이라고 읽는다) 원래 적은 사람들처럼 가끔 오! 하고 먹고싶은게 생길 때도 있지만 대체로는 살기위해 마지못해 먹는 느낌과도 닮았다고 생각해요.
    옛날에 연애할 땐 안 그랬는데! 라고 하신다면 여러 심리적인 요인들과 신체적인 요인들, 환경적인 것들까지 합세해서
    현자타임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내 배우자를 위해 성적으로 뭔가 노력하기가!! 어려워졌을 뿐일 수 있어요.
    사랑이 식은게 아니구요^^;;
    이 역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이기는 하지만, 이런 사람도 있으니, 와이프 분을 이해하시는데 더 폭넓은 도움이 되기를 바래서 괜히 덧붙여보았습니다*-_-*
    235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5 00:30:56 1 삭제
    상비글 ㅋㅋㅋㅋㅋ
    저 잠시 좀 웃고요 ㅋㅋㅋㅋ
    일단은 왜 빠져나가는지 알고 싶네요^^;;
    직업병인가봐요 ㅠㅠ
    자세보다는 표정, 눈맞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려고 누운 아이에게, 어린이집 손잡고 가는 길에, 함께 동화책을 읽은 자리에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234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5 00:27:23 0 삭제
    아이도 낳으시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멋진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하게 되실거예요!! 얍!!
    233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5 00:26:16 1 삭제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아이에게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온전한 사랑을 전달하는건
    정말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232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5 00:22:01 1 삭제
    따뜻한 댓글^^*
    231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5 00:21:36 2 삭제
    무언가를 마음먹고 계속 유지하는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일년이 지나도록 나를 보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엄마를 가진
    멋쟁이토마토 님의 아이는 언젠가 삶에 가장 지쳤을 때 지금의 그 고백들을 에너지 삼아 뛰어오르겠지요.
    그나저나 따뜻한토마토 를 누가 이미 선점해서 따뜻한 tomato가 되신건가요ㅠㅠ??
    230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3 19:48:29 1 삭제
    사실 얼굴을 바라보고 직접 설명하면 훨씬 쉬운 과제인데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니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어설픈 설명글에서도 제가 말하려했던 부분을 잘 찾아내주셔서 감사해요^^
    229 마법의 1분 [새창] 2016-04-22 21:21:56 7 삭제
    의외로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이 사소한 과제 하나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아이에게 좀 더 사랑받고, 또 아이를 좀 더 사랑하게 되시더라구요.
    아이가 엄마 무릎에 마주 앉기 너무 커져버리지 않았다면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예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4:06:54 1 삭제
    저도 만 4년 갓 넘었어요.
    삶의 단 한부분도 결혼전보다 좋아지지 않은 곳이 없어요.
    친정 엄마가 매번 "3년 시집은 개도 산다"며 저의 행복이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 늘 주지시키셨었는데(물론 저를 위해)
    이제 만 4년 넘었으니 자신 있어요.
    저는 행복합니다!!
    어느 웹툰에선가, 그렇다면 그건 남편이 희생해서 그래..라는 대사를 보고서
    뜨끔해서 신랑에게 물어봤지만
    비혼주의였던 신랑도 결혼 전보다 비교할 수 없이 후가 행복하대요.
    주변 친구들과 만날때마다
    기혼의 친구들이 미혼 친구에게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라"느니, "미혼일때가 좋은거라"느니 하는 조언을 할 때면
    그냥 찌그러져 있습니다.
    불행하다는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자랑을 할 순 없으니까요.
    아마 주변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이유로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시는 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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